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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8 23:15
2222222222222222222!!!!!!!!!!!
다른건 어쩔수 없이 한다지만, 나 혼자 먹겠다고 뭔가 차리는건... 흐...
16/04/18 23:17
제 취미생활중 현 시점까지 살아남은 유일한 물건입니다...
1시간안쪽에 끝나며, 추가지출이 없고, 이동 및 시간조율이 자유로운 화장실청소 ㅠㅠ
16/04/19 00:43
이게 정답....
화장실 청소는 해본 기억이 없음.... 1번 2번은 어차피 밖에서 먹고오고 시켜먹기때문에 할일이 없음... 4번? 바닥청소? 그냥 주말에 누워서 딩굴딩굴하면 되는거아닌가요? 6번? 우리에게 분리수거란 있을수 없어.....(1 2번의 사유상 나오는건 쓰레기뿐...) 5번.... 답없음.... 해야함... 아무리 귀찮아서 안하더라도 결국은 하게되는게 빨래...
16/04/18 23:23
빈도를 따지면 3을 제일 안 하긴 하는데, 그래도 젤 귀찮은건 1번 이네요.
2번은 좋아하고, 6번은 하다보면 은근 재밌습니다(보고있나 성지영?). 5번은 널기보다 개기가 귀찮네요. 크크
16/04/18 23:25
1이죠. 1.
2가 귀찮기는 한데, 2가 귀찮은 건 설겆이가 귀찮아서거나, 배달음식을 먹었을 경우 쓰레기 처리 및 분리수거가 귀찮은거죠.
16/04/18 23:28
3. 화장실청소, 전혀 귀찮지 않습니다. 왜냐면 안하니까요. 하지만 제대로 한다면 중노동이라고 확신합니다.
2. 요리해먹기, 개인적으로 요리하는거 완전 취향입니다. 6. 분리수거, 플라스틱만 잘 구분해서 대충 던져주면 다른 분리수거는 거의 할 필요가 없습니다. (집에 플라스틱외에 재활용거리가 생기지 않습니다.) 1. 설거지, 하다보니까 괜찮아집니다. 5. 바닥청소, 시작하기는 어려워도 막상 시작하고 나면 열심히 합니다. 4. 빨래 널기, 이것때문에 빨래 안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 이 순서입니다.
16/04/18 23:57
444444444444444444444444444
빨래 설거지 끼니해결 화장실청소는 꼬박꼬박하는데 청소기 밀고 바닥 닦는게 왜이렇게 귀찮은지..............
16/04/19 01:32
장실 청소 저는 나가면서 샤워기로 싹 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냄세덜나는 락스로 변기랑 바닥 닦아줍니다 안그럼 냄시 나요ㅠ 방 청소야 사나흘에 한번하지만 장실은 일주일에 꼭 한번은 해줘야...
16/04/19 07:40
1미만잡...
간만에 밀린 청소 싹하고 설거지하고거 뭐 좀 해먹을까 하고나서는 설거지는 다음에 청소할 때까지 방치...
16/04/19 08:26
예전에 같이 2년정도 파견생활하던 친구가 취미가 "요리" "설거지" "청소" "빨래 널기" 였습니다. ㅡㅡ; 근데 싫어하는게 "세탁기에 빨래 넣고 돌리기"였습니다.
덕분에 전 세탁기만 돌리면서 편하게 살았죠. 아...다만 더위를 즐기는 변태라...여름에 에어컨은 물론 선풍기도 못틀게 했던건 좀 많이 힘들었네요. 일부러 차 그늘 아닌곳에 대놓고 차 문 열때 확 풍겨오는 뜨거운 느낌을 즐기던 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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