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6/03/22 09:35:04
Name
File #1 3745426792_9Wn2KZrT_C5C2BEE7C0C7_C8C4BFB9_C52.jpg (813.6 KB), Download : 44
File #2 38458c95_2.png (8.8 KB), Download : 22
출처 http://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humor_new&wr_id=3808801
Subject [유머] 엥? 태양의후예 그거 완전 개념드라마 아니냐?






인정? 어 인정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징가Z
16/03/22 09:42
수정 아이콘
독재자들이 좋아합니다
공허진
16/03/22 09:43
수정 아이콘
결말에 특전사령관이 쿠데타라도 일으키려나...
페스티
16/03/22 09:44
수정 아이콘
???
품아키
16/03/22 09:44
수정 아이콘
이래서 제가 군인미화물에 질색을 합니다
SpokeyDokey
16/03/22 09:45
수정 아이콘
어휴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이죠
과대해석이고 우연일뿐입니다 그럼요그럼요
16/03/22 10:01
수정 아이콘
(작성자님을) 살려야한다
휀 라디엔트
16/03/22 09:46
수정 아이콘
음...뭐 상황만 놓고보면 비슷한 케이스겠지만...
제가 알기론 쿠데타 이전 태국정부가 부패와 무능으로 상당히 불만이 고조된 상황에서 일어난 쿠데타고 어느정도 국민들 지지도 있는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최대 산업인 관광업이 여전히 성황을 이루는 걸로 봐선(쿠데타 상황임에도 한국인 입장에서 그랬나 싶을 정도죠. 제가 한창 출장다니먼 2011년이 오히려 더 시끄러웠습니다.) 비교적 통제가 잘되고 국민들 협조도 원활한 상황이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저기서 독재와 부정부패로 이어진다면 그때부터는 조롱의 대상이 되겠지만, 안정화만 시키고 제도정립 후 끝내고 나온다면 부정부패를 종식시킨 국민의 영웅이 되겠죠.
아직은 평가를 유보한채 지켜봐야 할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청소부하이에나
16/03/22 09:49
수정 아이콘
태국 국왕이 승인한 쿠데타이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단순 비교하긴 어렵긴 하죠.
16/03/22 09:46
수정 아이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호불호를 접어두고 태양의 후예를 4화 까지만 보고 접었는데 애국심 고취와 국가관 확립과 무슨 상관이죠?
5화 이후부터는 신고합니다 같은 병영드라마 노선으로 변경되었나요?
데프톤스
16/03/22 09:53
수정 아이콘
뭐 저도 오글거리는 대사들을 기억하기 시른건지 정확한 워딩이 기억 안나지만... 지금은 재난구조드라마가 되었습니다.. 유시진 대위가 "국가! 국가가 뭔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게 국가야" 라는 식의 대사를 하긴 했는데.. 애국심 고취 뭐 국가관 확립과는 그다지 상관없어보였습니다..
티이거
16/03/22 09:47
수정 아이콘
김대중과 노무현이 이글을 싫어합니다.
은빛참치
16/03/22 10:05
수정 아이콘
왜 등판한거죠..?
동물병원4층강당
16/03/22 10:29
수정 아이콘
독수리를 싫어하신다네요.
딱좋은나인데
16/03/22 10:09
수정 아이콘
자리세 받습니다. 장사하실분 줄서세여.
톰슨가젤연탄구이
16/03/22 10:10
수정 아이콘
헬게이트 - 한국군, 남의땅에서, 이처럼 싸우며
반복문
16/03/22 10:13
수정 아이콘
사실은 송중기가 잘생겨서 좋아하신듯(?)
아슬란
16/03/22 10:13
수정 아이콘
송중기는 말로만 규정규정 명령명령 하지 툭하면 상관 명령 무시하고 지 맘대로하는데 크크
16/03/22 10:27
수정 아이콘
특수전 사령관 라인 탑승완료했답니다
닭장군
16/03/22 10:18
수정 아이콘
드라마를 좀 대국적으로 만드십쇼!
아리마스
16/03/22 10:18
수정 아이콘
예전에 국지시장 태극기 장면 전례도 있고.. 그분들 보고 싶은것만 보는건 유명하죠
R.Oswalt
16/03/22 10:56
수정 아이콘
선조치 후보고의 달인, 명령불복종의 특전사, 상관 진급 저격수 유시진 대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68634 [방송] [육룡이나르샤] 거품 허세쩌는 두 인물 [12] Anti-MAGE5485 16/03/22 5485
268633 [게임] 지방러들을 위한 포켓몬코리아의 자비 [4] 좋아요4773 16/03/22 4773
268632 [유머] 아내 말을 잘 듣는 남자.jpg [21] 아르타니스를위하여11047 16/03/22 11047
268631 [스포츠] 부폰씨가 한번만이라도 빅이어 들어봤으면 좋겠어.. [17] 도도갓6782 16/03/22 6782
268630 [연예인] 고현정이 물 따르고 신성우가 숟가락 까는 드라마 [5] 어리버리5853 16/03/22 5853
268629 [게임] [오버워치] 단편 애니메이션 '소집' 더빙버전 [9] 요그사론5130 16/03/22 5130
268628 [유머] 알파고도 상상못할 대응법 [2] 피로링4855 16/03/22 4855
268627 [연예인] 리얼 팬이 기자가 되면 작성되는 기사(feat.박보영) [9] Credit5097 16/03/22 5097
268626 [유머] 국민의 피와 땀을 버리는거야! [30] 피로링10078 16/03/22 10078
268625 [유머] 급한 홍길동 [18] 피로링6586 16/03/22 6586
268623 [기타] 시즌 돌아온 기념으로 재탕합니다. [27] 언뜻 유재석6504 16/03/22 6504
268622 [방송] [프로듀스 101] 무면허 최고의 버스기사 [7] Leeka5930 16/03/22 5930
268621 [동물&귀욤] 클래스를 선택 해 주십시오. [44] my immortal7633 16/03/22 7633
268620 [유머] 신인 배우가 기 안죽고 할수 있는 드라마.jpg [25] 아리마스9966 16/03/22 9966
268619 [방송] [프로듀스101] 24시간 팀이 남긴 선물 [5] Leeka5544 16/03/22 5544
268618 [서브컬쳐] 왠지 위험해 보이는 악수.jpg [11] my immortal6281 16/03/22 6281
268617 [기타] [주토피아] OST "Try Everything" 비교 (원곡, 한국, 일본) [10] 캬옹쉬바나5314 16/03/22 5314
268616 [유머] 아지매 유우머 [13] 피로링6689 16/03/22 6689
268615 [유머] 민첩한 하루되세요 [20] 피로링9540 16/03/22 9540
268614 [스포츠] [해축] 퍼거슨 마지막 경기 [3] SKY924309 16/03/22 4309
268613 [기타] 흔한 취준생 이력서.link [17] 이시하라사토미7698 16/03/22 7698
268611 [게임] 포켓몬 대전 절대하면 안되는 사람유형은? [6] 좋아요3896 16/03/22 3896
268610 [유머] 드라마 시그널 후유증 [11] 샤르미에티미7155 16/03/22 715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