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3/22 17:08
처벌을 쎄게해서 잡힐문제가 절대 아닙니다.
저기 표에 보이시면 욱군이 되게 적죠? 적발건수도 작고 그게 왜 겠습니까? 연합사령관이니 국방부 장관이니 육군이 다해먹고 공군이나 해군 출신이 오면 뉴스가 되는 판국인데 건수는 잡아야 겠고 만만한곳 잡아서 발표용으로 깐거죠 해결방안는 딱하나 있습니다. 공개 원칙세우고 공개하면됩니다. 당연히 민간인의 군 감시를 법제화하고 정례화 하면 되고요 그런데 그러면 안보상의 문제가 있다고해서 길길이 날뛰죠 국정원 문제하고 결은 같다고 보시면됩니다. 볕이 안들면 이끼가 낍니다.
16/03/22 17:09
국민의 그정도 피와땀(=돈)으로 2년동안 나라지키는거나 고마워 하셔야지
누가보면 무료급식소에서 밥 퍼주고 있는줄 알겄다.. 근데 쓰고보니 가짜사나이 -_-;
16/03/22 17:26
육군은 식재료 빼먹는거만 해도 저거보다 많을 거 같고...
공군은 KFX 사업이 왜... 없냐?? 여성부 가지고 예산낭비니, 뻘짓이니 해도, 국방부에서 새는 돈만 잘 단도리해도, 여성부 10개는 운영할 예산이 나올겁니다. -_-;
16/03/22 17:26
뭐 아래내용이야 굳이 언급해봐야 열만 받으니 맨 위 사진만 보면
완전 헛소리도 아니고 일단 결과가 좋으니 상관없지않나 싶네요. 음식물쓰레기는 안생기게 하는게 좋죠. 강제배식이면 문제가 있겠지만 자율배식이면 자기가 먹을껀 자기가 알아서 조절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6/03/22 17:29
훈련소 때 기억 더듬어보면 말만 자율 배식이지 몸이 아파서 밥이 안 넘어갈 때도 교관이 야단치면서 억지로 밥 잔뜩 퍼줘서 목에 쑤셔 넣었던 것 같습니다.
16/03/22 17:57
얼라? 제가 04군번인데 그렇게 못먹을정도는 아니었던거같은데요.
제 입맛만 이상한거면 모르겠는데 그때 동기들 사이에서도 밥맛으로 뭐라하는 사람이 많지도 않았구요. 게다가 안먹을껀 안받을 수도 있었는데 과거에는 강제배식이라 더 심했었나보네요?
16/03/22 18:11
저 훈련소때는 훈련병들 밥은 적게 주면서 일부러 잔반 만들었었는데... 뭐 원래 그게 규정이라고..
그래놓고 많이 남기는 사람한테 그리욕을 하던 그 조교xx들아... 너네도 나같은 병사였단걸 자대가서 알았단다...
16/03/22 18:24
기초교 있는 동안 콩나물과 된장국만 디따 먹었던거 같은데.. 그 한솥 치킨마요에 쓰는 김은 항상 나왔던거 같아요.
야전교육대 갔을때 짜장 나와서 행복했던 기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