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락스, 루머 딛고 DJ로 성공적 변신"
- 첫 싱글앨범 《나는 차원장인이다》 차트 줄세우기 기염토해
　
카락스가 새롭게 발매한 앨범 전 곡이 차트 줄세우기에 성공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유의 머리 스타일로 디제이가 아니냐는 루머에 시달리던 카락스가 그간의 고통을 장인 정신으로 승화시켜 태양석처럼 뜨거운 예술혼을 불태운 싱글앨범을 통해 어엿한 정식 DJ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아둔의 창 식구들의 뒤치다꺼리를 도맡아 하면서도 틈틈이 앨범 작업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그의 열정과 SWAG을 이번 싱글 앨범을 통해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다.

특히 타이틀곡인 '빵빵빵'은 이번에 협동전 임무의 새로운 사령관으로 발탁된 것을 기념하여 특별히 제작된 하우스와 일렉트로니카 테크노 사운드가 혼합된 펑키한 곡으로 올해 가장 힙한 감성으로 클럽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현재 카락스의 싱글앨범 《나는 차원장인이다》는 전 코프룰루 행성 음반 매장에서 절찬 판매 중이다.

한편 곧 선보일 한정판 앨범 5천 장에는 Special Thanks to 주인공인 신관 아르타니스의 신년 인사가 담긴 입체 홀로그램 영상 메시지가 포함되어 있어 발매 전부터 예약 주문량이 예상을 웃돌아 조기 품절 현상이 예상되고 있다.
　
(자료 제공 : 황금함대 엔터테인먼트)

출처: 스타크래프트 공식 페이스북
역시... 게임회사는 약쟁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