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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8 16:16
이 경우는 얇다가 아니라 가늘다겠네요. 저희 할머니도 연세가 드실수록 그러시네요… 배부르다는 말을 하루에 3, 40번은 하게 되더군요.
15/12/08 16:23
아랫글 제목과 맞춤이라서요 크크크크
........는 아랫글이 사라져버려서 망한글.......... 명절에 가면 밥 한그릇 비우기 무섭게 자꾸만 더먹으라고 하십니다. 못먹겠다 거절시 -> 무한 권유 한 그릇 더먹을시 -> 아가 혼자살미 못먹고 골아서 걸신들랬네 GG
15/12/08 18:05
저희 할머니가 살아계실 때 체육관 관장 하시던 몸짱
막내삼촌을 보면 맨날 "에휴 저 말라깽이"라고 한숨을 푹푹 쉬셨습니다. 나중에 돌아가시고 삼촌한테 물어보니 옛날분이시라 똥배 나오고 후덕한 사람 = 부유한 집 자식 / 마르거나 근육질 = 못사는 집 자식 이라는 생각을 가지셔서 그러셨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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