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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8 09:21
아마도 입문형 9.2kg을 약 30만원이라 잡으면, 무게가 반토막 나는 동안 60배의 가격이 뛰었으니...
자전거의 무게와 가격의 상관관계가 지수함수형이라 가정했을 때 4.6 -> 2.97 로 1/1.54의 무게가 되는 데는 대강 8~9배, 즉 트렉 에몬다 기준 약 1억 5천만원 가량 할 거라고 추정해 볼 수 있겠습니다.(?) 메리다 기준 1억 내외.
15/12/08 09:31
http://www.tririg.com/articles.php?id=1035_Worlds_Lightest_Bike
에 인용된 Jason Woznick이란 사람의 말에 따르면, 비슷한 자전거를 한 대 더 만드려면 부품비는 $45,000 이상(그러고도 핵심부품 몇 가지는 F1에서나 소량 쓰이는 것이라 아무때나 구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조립 공임비는 $6,000 정도쯤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는군요. 환율 1200원 때려넣으면 대충 6000만원 정도겠네요. 만약 시판이 된다면 이거저거 더 붙이고 이익도 남겨야 할 테니 정말 1억쯤 할 듯.;
15/12/08 06:06
자전거가 가벼우면 그만큼 속도내기가 쉬워집니다.
자전거가격은 일정 수준 이상되면 100g 가벼워지면 100만원 비싸진다는 이야기가 있다고하죠.....
15/12/08 09:52
F=ma, F(라이더의 엔진)는 일정하니, m(라이더 중량+자전거 무게)이 작을 수록 a가 커지지 않을까요?
의외로 평지 운행이라도 가속과 감속의 반복이라 자전거의 무게는 중요합니다. 업힐에서는 말할것도 없구요
15/12/08 11:14
가속 감속은 질량이 높을수록 떨어지죠.
충돌했을때의 운동에너지는 더 강려크해지지만요. 자전거 타고 닥돌하여 어떤 대상에게 데미지를 주는 목적이라면 질량이 많은 쪽이 더 유리........
15/12/08 06:50
저기에 이제 짐받이 달면 되겠네요. 그것보다 k-2랑 비슷한 무게라니 덜덜;;아니 찾아보니 k2보다 가볍네요3.26kg(탄알집 제외), 3.72kg(멜빵, 30발 탄알집 포함)이니까
15/12/08 07:21
생초짜는 저거 못탄다에 한표입니다. 저 바퀴두꼐, 핸들과 시트의 위치, 클러치있는 페달에다가 가속속도를 생각하면 제대로 타는데 시간 좀 걸릴겁니다
15/12/08 08:44
짐칸 스틸 - 1.365 kg
물받이 스텐 - 1.19 kg 안전등(고휘도 대용량배터리) 607g 물컵받침대 스틸 412g 도난방지체인 특수합금 1.2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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