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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03 16:01
고무면 아픈정도로 끝났을테고.. 쇳덩어리였으면 훅갈수도 있겠는데요..?
촬영 세트장이니 아무래도 고무함마 썼겠죠..? 머리가 뒤로 많이넘어가지 않는거 보니 그나마 고무처럼 보이네요.. 다행인듯
15/12/03 16:16
진짜 오함마는 저렇게 못 씁니다. 그냥 대가리만 스냅으로 탁탁 치던가 아니면 허리를 사용해서 온 몸으로 내려 찍는 풀 스윙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15/12/03 16:13
이거 저희 부대에서 실제 있었던 일이었어요.
진짜 몸만한 돌 나르려고 함마로 깨는데 그게 돌에 땅! 치는 순간 함마대가리가 빠지면서 튕겨서 함마치는 애 이마로 뽝! 날아가서 바로 기절 무슨 이중극점 마냥 따당! 꼬까닥 > 기절 > 이마에서 피가 슉슉.. 그리고 포청천이 되었습니다.
15/12/03 18:49
1318주특기들은 알겁니다. 쐐기를 잘못 박은 함마는 저렇게 머리가 날아가거나 철주 잘못찍으면 날아가서 머리에 피가 나거나 (하이바 꼭 써야죠)
앞이빨 강제 임플란트 하는 경우 종종 발생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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