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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2 19:07
+3쿼터에는 용병 두 명 같이 뛸 수 있따는 제도도 진짜 잘 만든 거 같습니다.
프로야구 1타자 필수 3용병 제도, 5위vs4위 단판 와일드카드 제도 이런 거 생각도 나고 몇 년 전 K리그 아시아 쿼터(아시아 용병 한 명 의무 영입 제도였나)도 그렇고 축야농배 재밌는 제도 때문에 더 재밌어지죠. 배구는 뭐 더 할 만한 거 없을 듯; 그냥 지금 같은 1용병 체제가 가장 이상적인 것 같아요.
15/11/22 18:40
헐..? 장판과 개막전에서 팀을 말아먹던 그 선수아닌가요?
그후로 몇경기후로 방출당하겠구나 싶었는데 지금 잘하나봐요?크크 그날 리틀이 하드캐리해서 이긴거라 기분좋아서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거든요.
15/11/22 19:58
리틀이 맞습니다. 로빈슨은 한경기도 못뛰고 부상으로 교체됐죠.
이 선수는 영점잡는데 고생을 하는 스타일이라 난사끼가 좀 있어요. 영점 잡힌 홈에서는 뭐......슈퍼마리오 저도 KCC전 보고 올해의 예능은 이놈이구나 했습니다.
15/11/22 19:58
프랭크 로빈슨 선수는 시즌 개막 전 연습도중 다쳤고, 페라리님 말씀이 맞습니다. kcc와의 경기에서 3점 12개를 던져 하나를 넣었던 마리오 리틀이 슈퍼마리오가 됐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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