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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1/16 17:16:15
Name 배주현
출처 포모스
Subject [기타] 반지의제왕vs해리포터vs왕좌의게임


저에게 있어서는 반지의제왕 미만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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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개장수
15/11/16 17:17
수정 아이콘
솔직히 해리포터가 저기 낄 수준이 되는지는 의문스럽습니다...
접니다
15/11/16 19:1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심하게 차이나네요
Arya Stark
15/11/16 17:19
수정 아이콘
반지의 제왕을 빼는게 오히려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다른 레벨로 말이죠.
고랭지캬라멜
15/11/16 17:4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쏖!
고기반찬주세요
15/11/16 17:19
수정 아이콘
원작이랑 영상화 모두 반지의 제왕 압승.
15/11/16 17:20
수정 아이콘
그래도 해리포터가 참 잘만든 소설인건 확실하죠. 간결하고 내용전달이 확실한.
셋다 소장하고 싶은 컨탠츠 입니다.
무적전설
15/11/16 17:21
수정 아이콘
왕좌의 게임 소설 번역이 극악이라 그렇지.. 전 왕좌의 게임을 가장 재밌게 본 미드라서..
왕좌 > 반지 >>>>>>>>>(어디지)>>>>>> 해리포터 로 생각됩니다.
15/11/16 20:22
수정 아이콘
정말 번역은... 보다가 던져 버렸습니다. 정말 던져 버렸습니다.
마스터충달
15/11/16 17:22
수정 아이콘
영상물로 보면 이건 반지의 제왕 압승;;;; 어? 그런데 뒤에 호빗을 끼얹었네?
15/11/16 17:23
수정 아이콘
반지의 제왕, 왕좌의 게임 둘 다 한역 번역 이상하지 않나요...?
15/11/16 17:24
수정 아이콘
두개로 따진다면 그나마 반지의 제왕이 좀더 좋습니다.
15/11/16 17:37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제 기준에 한글 번역은 해리포터 미만 잡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15/11/16 17:38
수정 아이콘
한역 번역이라면 해리포터가 제일 좋고 나머지 2개로 따져야 하는데 그나마 괜찮은건 저기서는 반지의 제왕이라서...
톨기스
15/11/16 17:40
수정 아이콘
반지의 제왕 말고 반지전쟁을 추천드립니다.
15/11/16 17:42
수정 아이콘
예문판 말씀하시는거죠? 이미 집에 50주년 기념판으로 재탕 삼탕 까지 봐서요 크크크 제 소중한 보물중 하나입니다. 크크크
돈도 없는데 밥도 안먹으면서 산 소중한 책이라서요... 진짜 없는돈 겨우겨우 모아가면서 샀던 얼마 안되는 사치품...
톨기스
15/11/16 17:44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 집어들어보고 머리아파서 던졌습니다. 번역은 정말 난해한 세계인거 같아요. ㅜㅜ
15/11/16 17:48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전 차라리 영문판이 이해하기에 더 좋았던거 같아요. 뭐 영문판도 일반해석으로는 불가능한 문장들이 한둘이 아닌지라 찾아보면서 읽긴했지만 한국어가 애매한것보다는 영어로 애매한게 차라리 크크크
지나가다...
15/11/16 19:37
수정 아이콘
이거 친구 빌려줬다가 못 받았... 이젠 거의 척을 진 사이라 달라는 말도 하기 싫고 뭐 포기네요..ㅠㅠ
그런데 반지전쟁은 중역이라는 말도 있어서 번역의 정확성은 잘 모르겠습니다. 명칭은 여전히 반지전쟁에 사용된 것을 선호합니다만..
15/11/16 17: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반지의 제왕은 다른 레벨로 빼고 둘이 붙어야 할것 같은데...
영상화도 아무리 미드로 왕좌의 게임이 잘 나왔다고 해도 패러다임 자체를 제시한 반지의 제왕에 비하면 흠...
마이스타일
15/11/16 17:23
수정 아이콘
1번 해리포터 > 반지의 제왕 >>>>>>>> 왕좌의 게임
해리포터는 다 읽었고 소장까지 하고 있고
반지의 제왕은 다 읽었지만 두 번은 못읽겠고
왕좌의 게임은 읽다가 책을 집어 던짐

2번 반지의 제왕 >>> 왕좌의 게임 > 해리포터
일단 반지의 제왕은 제외하고 왕좌의 게임 vs 해리포터 인데
에밀리아 클라크는 벗었고 엠마왓슨은 안벗었으니 왕좌의 게임 승
품아키
15/11/16 17:26
수정 아이콘
2번 옳은 댓글 인정합니다
시린비
15/11/16 17:44
수정 아이콘
엠마왓슨이 초기작에서 벗었으면 제작진 끌려갈텐데요... (...)
흑백수
15/11/16 18:27
수정 아이콘
제작진으로 끝날 문제가 아닐 듯...
윤아긔여어
15/11/16 19:09
수정 아이콘
fbi warning.....
VinnyDaddy
15/11/16 17:24
수정 아이콘
장르를 만든 작품과 그 안에서 태어난 작품의 비교는 불공평하다고 생각됩니다.
티나한
15/11/16 17:24
수정 아이콘
반지의 제왕이 판타지라는 장르를 창조한것 자체는 높이 평가 하지만
저한테는 소설 자체의 재미는 그다지 별로더군요
품아키
15/11/16 17:24
수정 아이콘
해리포터를 거의 스무번 본 입장에서 이런 댓글들은 당황스럽다능뇨..
키르히아이스
15/11/16 17:25
수정 아이콘
과장이 좀 있겠지만
반지의 제왕이 있었으니 나머지 두작품이 나왔다고도 볼수 있을것 같은데요
반지의 제왕이 다른레벨로 빠지고 두작품만 비교해볼만 한것 같습니다
티나한
15/11/16 17:26
수정 아이콘
반지의 제왕은 한번 읽고 말았고, 왕좌의 게임은 번역본으로 한권 정도 읽다 말았고
해리포터는 한권도 못 읽겠더군요 유치해서
레페리온
15/11/16 17:26
수정 아이콘
전 왕좌의 게임이 더 잼있습니다.
왕좌의 게임은 판타지가 아니자나요?
15/11/16 17:27
수정 아이콘
영상미로는 왕좌의 게임이 단연 압승이죠.
노출씬이 많죠 하하
아살모
15/11/16 17:27
수정 아이콘
설정덕후 기준으로 1번은 반지의제왕>얼불노>>>해리포터...
2번은 왕좌의게임>반지의제왕>해리포터.
고스트
15/11/16 17:29
수정 아이콘
해리포터는 123이후로 영상물이 영 별로라... 소설은 괜찮고요. 사실 호불호를 따진다면 왕좌의 게임보단 해리포터가 더 좋더군요.
15/11/16 17:30
수정 아이콘
일단 1번 반지의 제왕 번역이 똥망 수준 아니었나요?
살다보니별일이
15/11/16 17:30
수정 아이콘
반지의 제왕은 스타판의 임요환..
마사미
15/11/16 17:31
수정 아이콘
해리포터보다 재미있는 판타지소설을 읽어본적이 없네요.
해리포터>>>>>>>>>>왕좌의 노래>>>넘사벽>반지의 제왕
반지의 제왕은 2자리수가 넘는 시도수에 한번도 완독 성공한적이 없어요.
착하게살자
15/11/16 19:52
수정 아이콘
왕좌의 노래라뇨.. 크크
세인트
15/11/17 11:12
수정 아이콘
얼음과 불의 게임...
루크레티아
15/11/16 17:3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불의 잔 까지는 해리포터가 딱히 뒤질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Poetry In Motion
15/11/16 17:33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 중 끝까지 다 본게 한 편도 없군요.
에베레스트
15/11/16 17:34
수정 아이콘
원작은 해리포터만 읽어서 비교가 불가능하고 영상물은 반지 > 해리 > 왕겜이네요.
15/11/16 17:35
수정 아이콘
적어도 21세기에서는 해리포터가 못낄 이유는 없다보는데..
15/11/16 17:35
수정 아이콘
해리포터는 어린층을 겨냥하고 내서 저평가가 심한편이죠
시린비
15/11/16 17:43
수정 아이콘
해리포터는 권마다 한살씩 먹어나가 초반에는 많이 어려서 이미지가 그렇지만 충분히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반지의 제왕은 아무래도 역사에 미치는 영향이라고 할까, 시초적인 이미지가 있고...
저주도 드래곤도 혈통특수능력도 나오는 왕좌의 게임이 못낄것도 없겠죠.

번역으로는 왕좌의 게임이 최악을 달렸고 (엄청난 오역으로 유명했죠. 나중에 수정했다고는 하는데...)
반지의 제왕은 아무래도 고전틱하다보니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니고
젊은층에는 그나마 해리포터가 쉽게 읽힐 것 같지만

왕좌의 게임은 아직 완결이 안된 점에 의해 의견을 보류하겠고
반지의 제왕과 해리포터는 시대와 위치가 너무 달라서.. 굳이 비교하긴 어렵네요.
김정윤
15/11/16 17:44
수정 아이콘
해리포터는 어렸을때 진짜 두근거리면서 읽은 기억이 있네요..
반복문
15/11/16 17:4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해리포터 >>>>>>>> 반지의제왕
왕겜은 안봤습니다.
아무무
15/11/16 17:47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왕좌 >>>>>>>>>>>>>> 반지 = 해리입니다. 1라운드는 왕좌를 번역본으로 보지 못했기 때문에 제외하고 2라운드 기준으로요.
제가 이제까지 즐긴 영상물 중 이 작품보다 더 많은 감정의 동요를 선사한 작품이 몇 되지 않습니다.

Given the opportunity, what do we do to those who've hurt the ones we love? (Littlefinger)
I will not give my life for Joffery's murder, and I know I won't get justice here so I will let the Gods decide my fate. I demand a trial by combat (Tyrion)

주옥같은 대사와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 그리고 입체적이다 못해 다면체적인(?) 인물들.

가끔 이런 생각 듭니다. 왕좌의 게임 안본 뇌 사고싶다...
15/11/16 17:48
수정 아이콘
발라 모굴리스
레너블
15/11/16 17:51
수정 아이콘
실제로 책 팔린 수가 어떻게 되나요
Jon Snow
15/11/16 17:58
수정 아이콘
소설 ) 왕좌>>>>반지>>포터
영상 ) 반지>>>왕좌>포터
번역 못했다고 까이기는 하지만 제 기준으론 그래도 채고존엄입니다. 오히려 드라마는 원작의 발끝에도 못 미친다고 봐요. 아직도 피결과 석궁장면을 읽을때의 충격이 생생핮니다..
반지 소설은 재밌게 읽기는 했습니다만 재독은 못하겠다군요.
스타급센스
15/11/16 18:00
수정 아이콘
해리포터만 봐서 포터 압승~~
15/11/16 18:02
수정 아이콘
해리포터는 저기 낄 급이 안 된다고 봅니다.
치킨먹고싶다
15/11/16 18:06
수정 아이콘
소설은 하나도 못봤구요. 영상은..
해리포터는.. 영화관갈때마다 초반에 조금씩 잤던기억이..
반지의제왕은 스토리는 뭔가 뻔하지만 그당시 화려한 영상미에 압도당했고
왕좌의게임은 정주행 3번정도 했는데 시간되면 또 보고싶네요
불대가리
15/11/16 18:08
수정 아이콘
우와 이거 자게로 가서 토론해보고싶을 정도의 떡밥이네요.
굳굳
이진아
15/11/16 18:10
수정 아이콘
해리포터는 비교하려면 트와일라잇이나 뭐 이런거랑 비교해야 하지 않을지...
트윈스
15/11/16 21:34
수정 아이콘
트와일라잇은 너무 했네요..
iphone5S
15/11/16 18:10
수정 아이콘
왕좌>>>넘사>>>해리포터>반지네요 전
하늘하늘
15/11/16 18:11
수정 아이콘
왕좌의게임이 저한테는 최고네요.

개봉당시도 그랬지만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포터는 왜 인기있는지도 모를정도였어요.
살고싶다이직하자
15/11/16 18:14
수정 아이콘
반지의 제왕 영어로 보신분 있나요 많이 안어렵나요? 저는 해리포터 정도는 원서로 읽을정도는 됩니다..크
15/11/16 18:16
수정 아이콘
반지의 제왕 영문판은 영어를 읽는다고 쉽다 어렵다를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서요...
테임즈
15/11/16 18:14
수정 아이콘
반지군주 > 해리포터

왕좌의게임은 저기 끼려면 더 지켜봐야된다보고..
김성수
15/11/16 18:22
수정 아이콘
책은 안 읽어서 모르겠고 영상은
해리포터 > 왕좌의 게임 > 반지의 제왕으로 봅니다.
아이지스
15/11/16 18:26
수정 아이콘
LotR은 그냥 따로 치고 싶습니다
코코몽
15/11/16 18:26
수정 아이콘
반지의제왕이 해리포터 왕좌의 게임이랑 비교될 짬이 아닌데요. 영상 소설 둘다요. 영상은 수상내역만 봐도 그렇고...
15/11/16 18:26
수정 아이콘
제 입장에서 몰입도 재미만 보고보면
책 : 포터 > 반지 > 왕좌
영상 : 왕좌 > 반지 > 포터 입니다

책을 읽고 영상을 봤을때 제일 짜증났던건 포터네요. 이것저것 빼먹는것도 너무많고 일단 지니 위즐리랑 초챙이 인기에 비해 너무 안이뻐서..
솔로11년차
15/11/16 18:30
수정 아이콘
엠마 왓슨이 안 이뻤다면 좀 더 나았을텐데..
리나시타
15/11/16 18:29
수정 아이콘
댓글들 쭉 읽어보는데 해리포터 너무 저평가 아닌가요?
솔로11년차
15/11/16 18:30
수정 아이콘
1번은 왕좌의 게임을 선택하겠습니다. 제가 보기에 둘의 비교는 코난도일의 추리소설과 아가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의 비교라고 보여지거든요. 중학교 때 완독하겠다는 일념으로 반지전쟁을 독파하고, 차후에 다시 반지의 제왕을 읽은 팬입니다만, 장르의 역사적 관점을 배제한다면 후기의 작품인 만큼 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왕좌의 게임정도면 장르의 유사성일 뿐, 반지의 제왕의 뛰어난 세계관 설정에서 빌려 온 것이 없어서 다른 판타지와도 구별되구요.

2번은 반지의 제왕이 더 낫다고는 생각하는데, 영화시리즈와 드라마시리즈를 비교하는 것이 적당한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외전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왕좌의 게임은 영화가 나오기 힘들테니 반지의 제왕에 한 표 하구요.

헤리포터는 제외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해리포터의 경쟁상대는 저 둘이 아니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나 오즈의 마법사라고 생각합니다. 매우 훌륭한 비교대상이라고 생각하구요.
15/11/16 18:32
수정 아이콘
반지의 제왕 책은 은근히 재미가 없어서 -_-;
착한 외계인
15/11/16 18:3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소설, 영화 모두 반지의 제왕이 압도적이라 생각해서...
해리포터와 왕좌의 게임 단 둘만의 비교라면 고민이 필요할 것 같긴해요.
롤러코스터
15/11/16 18:41
수정 아이콘
책 : 해리포터>>>>왕좌의게임>>>반지의제왕입니다.
영상 : 왕좌>>반지의제왕>>해리포터입니다.

윗 댓글에도 보입니다만 지니 위즐리야 그렇다치고 챙은 너무했어요.
정말 너무했음...
리나시타
15/11/16 19:02
수정 아이콘
저도 잔뜩 기대를 품고 불의 잔을 보았으나 챙과 마주치는 장면에서 챙도 놀라고 해리도 놀라고 저도 놀라고
15/11/16 19:06
수정 아이콘
제가 윗댓글에서도 썻지만 챙을 적어도 탕웨이급으로는 맞췄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만자
15/11/16 18:44
수정 아이콘
주관적인 평가 면에서는 인정하기 쉽지 않겠으나, 객관적으로 드러난 비지니스 측면으로만 따지면..

책 : 해리포터(전시리즈 4억5천만권) >>> 반지의 제왕 (1.5억, 호빗은 1억) >>> 왕좌의 게임(6천만+)
영상 : 해리포터($7,723,431,572) >> 반지의제왕 (호빗 합쳐서 $5,883,468,587) >>>>>>> 왕좌의 게임 (TV show이기 때문에 매출을 추산하긴 어렵지만 훨씬 적을 것은 명백)

해리포터의 압승이죠.
잠만보
15/11/16 18:50
수정 아이콘
한글 번역이 개떡같아서 왕좌의 게임 책이 재미없다는 사람들이 많은거지

책으로 보면 왕좌의 게임의 압승이죠

현대 판타지 시초라는 점에선 반지의 제왕이 넘사벽으로 중요하지만

재미라는 측면에선 반지의 제왕 책은 너무 지루합니다

영상은 영화 3부작이 압도적이긴한데

드라마를 고려하면 왕좌의 게임도 크게 밀리진 않는다고 봅니다
윤아긔여어
15/11/16 19:08
수정 아이콘
나니아 연대기는 왜 없나요ㅜㅜㅜㅜㅜ
크흑 ㅜ
15/11/16 19:09
수정 아이콘
영상은 없지만 소설 재미로만 치면(국내한정) 드래곤 라자도 저기 낄수 있을것 같네요
Magicien
15/11/16 19:17
수정 아이콘
반지의 제왕 소설... 재미없던데요 솔직히
15/11/16 19:17
수정 아이콘
제가 판타지를 별로 안읽어봐서인지 꽤 오랫동안 반지의 제왕보다도 여왕의 창기병이나 하얀 로냐프강이 훨씬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왕좌의 게임 나온 이후로는 무조건 왕겜!!! 이네요.
15/11/16 19:27
수정 아이콘
해리 포터가 겨냥 자체를 어린 층으로 해서 그렇지. 완성도가 높은 편이죠. 애당초 급을 나눌 거면 왕자의 게임대신에 백경이나 율리시스를 읽으시는 게...
15/11/16 19:39
수정 아이콘
같은 범주로 놓기에는, 시대가 너무 차이나는 데요 ㅠㅠ 한국 식민지 시대 문학과 70~80년대 문학을 비교하는 정도로요.

반지의 제왕은 판타지 문학이라는 장르를 형성시킨 선구자격 작품이고,
현대 작품인 왕좌의 게임과 해리포터는 겨냥한 독자층에 전혀 다르죠.

재미라는 건 주관적인 것이고, 시대적 감수성이 전혀 다를 수밖에요. 반지의 제왕을 평가하려면 세계대전 중에 창작되었다는 점을 염두해야겠죠. 현대 독자에게는 최대한 그에 맞춰서 창작된 왕자의 게임이나 해리포터가 접근하기 쉬울 겁니다.

개인적으로 C. S. 루이스의 나니아 연대기, 어슬라 르 귄의 어스시의 마법사나, 로저 젤라즈니의 앰버 연대기도 걸출한 작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왕좌의 게임을 즐겁게 보신 분들이면, 앰버 연대기도 재밌게 보실 거예요.
이호철
15/11/16 19:45
수정 아이콘
솔직히 해리포터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solo_cafe
15/11/16 19:54
수정 아이콘
저에게 책은 해리포터 미만잡..
블리츠크랭크
15/11/16 19:58
수정 아이콘
현대에서는 비지니스가 인기를 대변하죠
나이트해머
15/11/16 20:29
수정 아이콘
이건 반지가 급이 다른거고, 왕좌와 해리포터의 대결.

취항은 포터쪽입니다.
Ace of Base
15/11/16 20:54
수정 아이콘
아카데미 11관왕의 작품 앞에 부등호가 올 수 있나요 ? 크
무무무무무무
15/11/16 21:55
수정 아이콘
왕겜 원작은 3부 중후반부터 4부에 이르기까지 너무 말아먹었죠.
캡틴아메리카
15/11/17 00:04
수정 아이콘
저한테는 해리포터 미만잡
곧미남
15/11/17 10:25
수정 아이콘
제 취향으로는 벨붕 그냥 반지의 제왕
포핀스
15/11/17 11:28
수정 아이콘
해리포터는 그냥 재미가 있고 반지의제왕은 뭔가 감탄하면서 읽게 돼요. 영화도 똑같고.. 왕좌의 게임은 아직 드라마 초반부분밖에 못 봤네요.
15/11/17 11:44
수정 아이콘
반지는 급이 다르고 나머지 해리랑 왕겜을 비교해야죠. 비교자체가 어불성설
15/11/17 12:33
수정 아이콘
책: 해리포터>반지의제왕>왕좌의게임
영상: 반지의제왕>왕좌의게임>해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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