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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9 11:56
포트리스2 ! 제가 했던 온라인게임중에 제일오래하고 열심히 했던게임인데..크크
계급 추가되기전에 은달까지 했었는데..친구들사이에선 나름 티어도 높은 편이었는데..
15/11/09 14:33
크크크크 저도 구미 원호출신입니다. 어릴때는 하면서도 그러려니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진짜이상하네요. 왜 구미에만 조선협객전 열풍이 그렇게 불었던건지 진짜 백두 금강서버 절반이상은 구미사람이었던거같은데말이죠
15/11/09 12:45
저기서 이상하게 디아2를 안빠졌어요.. 앙마도 처음 시작했을때 에러떠서 못들어간게 짜증나서 그랬는지 몰라도 말이죠..
전 주로 렌보우+스타+포트리스였습니다.
15/11/09 12:58
IPX 공방 만들면 모르는 사람이 한 두명 꼭 들어왔다 나가고,
템전,노템전, 스카이, 밸리, 랜덤 하자며 싸우고 랠따 걸려서 팅기거나 피씨방에서 바람의 나라 하고 오면 꼭 해킹 당하던... 크크크
15/11/09 14:07
가끔 렌보의 그 하트비스센서로 심리전 하면서 싸우는 것이 그립습니다. 킬하우스도 재밌었고 그외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많이 했던 맵에서 다시 겜하고 싶어요.
딱 레인보우 6랑 로그스피어를 요즘에 맞게 리메이크를 해줬으면 정말 좋겠는데 말이죠.
15/11/09 15:26
친구네 집이 피씨방을 하면서 방학때 친구들끼리 밤샘을 하곤 했는데, 스타로 밤을 새우기로 하고선 두세시 넘어가면 꼭 레인보우 식스를 달렸죠. 스타는 졸려서... 더 재밌는 건 피씨방에서 밤 샘을 하는 처음 보는 다른 손님들까지 모두 해서 같이 레인보우 식스를 했었어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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