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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6 21:12
어렸을적 어머니가 명란젓찌개를 종종 끓여 주셨었습니다.
어릴 땐 맛없다고 안먹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그 맛을 알고 나니 그때 왜 그렇게 투정을 부렸을까 후회가 잔뜩.
15/11/06 21:21
우리나라에서 명태가 많이 잡힐 시절 이야기입니다만, 할머니가 명태를 사오시면 명란을 따로 추려서 젓갈을 담아주시곤 했지요. 근데 요즘 러시아산 명란은 한결같은 공장표 맛이라서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15/11/06 21:31
겉절이 불호까지는 아니고 별로,
명란젓 불호까지는 아니고 별로. 스팸은 하나 구워주면 배에 자리 남는데까지 쑤셔넣을 자신 있습니다 크크
15/11/06 22:23
전 다 안먹어요 ,, 김치는 너무 짜고 ,,, 명란젓은 사실 먹어 본적이 없고 ,, 스팸도 특유의 향? 때문에 못먹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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