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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8 15:59
뱅울프 대 프레이고릴라라니... 드디어 합이 맞는 바텀듀오간의 대결이 성사되었네요.
과연 어느 원딜이 더 똑똑하고, 어느 서폿이 더 부지런할지 크크...
15/10/28 16:05
사실 근데 서브멤버 경기에 내보낸 팀이 16팀 중 4팀인가 밖에 없죠.
SKT, EDG, LGD, FW. 그나마도 FW는 제일 처음 1경기 써보고 아닌 것 같으니까 바로 NL로 고정했고...... 그리고 쿠 기존 인터뷰 등을 봐도 위즈덤이 나올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봐야죠.
15/10/28 16:12
쿠는 반드시 선전해야 합니다. 한세트라도 따내는게 무리라면 최소한 억제기 하나라도 깨야 해요.
안그러면 OG가 억제기에 생채기 낸걸 근거로 무슨 정신승리를 할지 가늠이 안됩니다. 프나틱의 리그전승은 거품이었음. 단판이었기에 가능했고 그마저도 질뻔한경기도 많았음 다전제였던 결승에선 3:2로 그리 압도적이지 않음이 드러났으며 불안요소도 도출 롤드컵 같은 큰 무대에서 다전제 판짜기와 흔들리지 않는 맨탈의 OG가 진정한 유럽최강자임 SKT의 억제기앞 타워도 밀지 못한채 완패한 쿠는 OG보다 한 수 아래 리그 평균실력을 아득히 상회하는 SKT는 리그수준을 가늠할 때 배제해야 할 표본임 따라서 eu는 lck와 비슷하거나 근소우위라 할 수 있음.
15/10/28 18:45
시즌2TPA는 결승 마지막 경기 기준으로 만든거고 나머지는 출전챔프중 비슷한 이미지나 임팩트 강했던 걸로 골랐던거 아니었나요?
미출전 챔프가 있었나..
15/10/28 16:21
이것이 블루로 매수한 `정글 그자체` 뱅더정글갓기의 파워인가요
https://ppt21.com/pb/pb.php?id=humor&no=255033&category=38
15/10/28 18:55
저도 4강 교체가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기용하는 방식을 보면 코칭스탭이나 팀적인 판단에 의해 페이커의 T1이 더 강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더 강한 엔트리로 나오는 게 당연해서 거의 대부분의 팀들의 서브는 출전 조차 못했지만, T1은 서브 미드도 너무 쎄서 출전 기회를 부여 받았을 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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