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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2 16:24
글구보면 스타크래프트1때는 온갖 엽기 실험을 엄청나게 해서 동영상도 많았는데..
스타2는 그런걸 별로 못보겠어요.. 워3때도 그런거 많았는데.. 스타2 유닛 실험한 동영상은 처음 보네요..
15/10/22 16:37
https://www.youtube.com/watch?v=IKVFZ28ybQs
자날초기 나온 영상인데 이 영상 되게 유명하죠 아마 많이 있긴 있을거에요
15/10/22 16:37
제가 숫자를 잘못봤습니다
저는 가격에 맞춰 대결을 붇쳤을꺼라 생각하고...(옛날에 YG에서 실험했을때처럼..) 영상속 마린이 질럿보다 더 많은줄 알았네요
15/10/22 16:46
허풍과장 고려해도 양측 합치면 50만은 넘었을거라고 어딘가 본 것 같은데...
하긴 10만이라고 쳐도 -_-;;;;; 음.. 그러고 보니 백기는 장편대전에서 40만을 생매장 했다던데... 이건 뭐 스케일이.......
15/10/22 18:51
최대로 잡으면 조조 80만(조조주장) vs 유비 2만(제갈량주장) + 주유 3만입니다.
지금 적벽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100만이 움직일 수 있는 곳이 아니죠. 물론 양쯔강 자체가 오랭시간동안 바뀌어오기도 하여서 과거의 그곳과는 사뭇다를 수 있지만 형주와 이곳저곳에 분산시켜놓은 것이죠. 더 고려해볼점이 사람 생각보다 다닥다닥 잘 뭉칩니다. 덩치도 지금보다 그땐 더 작았구요. 사람은 고기 먹어야 큽니다. 그래서 수렵인구보다 농경인구가 덩치가 작죠. 수는 월등하고.
15/10/22 20:27
또 그쪽은 해전이라는 측면도 있죠. 배에 사람 꽤 많이 탑니다. 큰배가 열척만 가라앉아도 수천명이 그냥 사라져요...
지상군의 경우에 10만 vs 10만이 싸우면 실제로는 전열의 5천 vs 5천의 대결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걸 무너트리려고 옆구리와 후면에서 찌르고.. 정예병을 전면에 배치하고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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