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9/29 10:22
저도 기억나네요. 남희석씨가 폭로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친구어머니가 밥상차려줬는데 반찬이 뭐냐고 뱀나오겠네 풀만있어서 이런식으로 얘기해서 깜짝놀랬다는 크크 유재석씨도 인정하더군요 어릴때 정말 철없었다고
15/09/29 12:57
90년대 후반 예능에서도 나왔던 얘기인데 그때는 김용만씨였죠 어머니랑 같이 있는데 [뱀나오겠다] 드립쳐서 어머니 우셨다는 얘기도 기억나네요 크크...예능 소재는 돌고 도는 듯.
15/09/29 14:30
제가 어제본 유재석의 악행입니다
나무위키 '박수홍'내용 중에서 ---- 그러나 개그맨 데뷔 후에는 동기였던 최승경과 오해가 생겨서[4] 방송국 스튜디오 뒷문 쪽 계단있는 곳에서 최승경이 먼저 공격하자[5] 박수홍이 반격하여 싸웠다. 당시 덩치가 컸고, 어릴 때 유도도 했던 최승경이 상대이기에 박수홍이 선빵을 맞으면 일방적으로 질 줄 알았던 남희석은 의외로 박수홍이 맞은 뒤에도 반격을 하면서 싸움을 멈추지 않는 걸 보고 놀랐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동료 개그맨들이 말린 뒤에 보니 선빵의 영향으로 박수홍의 얼굴이 찢어져 출혈이 심해 병원까지 가서 네바늘을 꿰맸다고 한다. 당시 박수홍을 동기의 새 자동차로 방송국에서 병원까지 이송한 사람은 유재석이었다고 하는데, 새 차로 자신이 운전을 하게 된 것에 즐거워 했다고 한다.어?? --------------------- 친한형 맞아서 얼굴 꿰매러 가는데 새차 운전하게되서 즐거워함 크크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