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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28 10:11
2코 3/4가 좋긴 한데, 과부화가 달려 있어서... 차라리 그런 의미에서 생각하면 고룡쉼터 조건부 2/4 도발, 보쓴꼬 2/2 천보 쪽이 3코 연계가 좋지요.
15/09/28 10:10
주술사의 특성인 과부하 메커니즘과 영능의 랜덤성을 극복하지 못하면 앞으로도 이럴 것으로 예상 되는 것이 더 슬프죠... 토템술사도 이 틀에서 벗어나지는 못했다는 ㅠㅠ
15/09/28 11:59
드로우가 너무 어려워요.
모든 덱이 거의 그렇겠지만 한 번 덱이 안풀리면 뭐 할 게 없어요. 키카드가 되는 카드들을 손에 쥐고 판을 잘 짜면 정말 강한데 그게 마음대로 안되니 답답하죠. 영능도 랜덤성이 너무 강하고, 과부하는 코스트 대비 성능이 강력하긴 하지만 다음 턴에서 그만큼 제약이 크기 때문에 쉽게 쓰지도 못하죠.
15/09/28 12:28
이거죠 주술사의 고질적인 단점은 드로우죠
손놈덱 드로우 쭉쭉 뽑아내는거랑 비교하면 해괴망측한 과부하 2장드로우랑 마해토뿐인데 이게 말이안되죠
15/09/28 14:20
과부하가 제일큰 문제라고 봅니다 드로우 노답인거야 미드기사도 마찬가지였었는데 엄숙한 애도 줘도 안쓰죠 미드기사가 그래도 이번확팩에서 해볼만해진건 결국 직업자체의 문제가 없는 선에서 좋은 미드 하수인 박박 우겨 넣어준 덕같아요
반면에 주술사는 드로우 말리는 템포성향을 띄는주제에 과부하때문에 코스트가 밀리는 역템포가 너무 심해서 좋은 하수인을 넣어줘도 해결이 안됩니다. 상대템포를 전혀 못따라잡으니 상대필드는 계속 쌓이고 억지로 정리하니 손패가 마르고... 드로우라도 보자니 그것도 과부화 혹은 후드로우토템... 광역기로 정리했더니 과부하로 또 필드 내주는 역설적인 상황이 너무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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