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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2 00:13
이때 제 기억에 최강자의 포스를 뿜어냈지만 전대회에서의 준우승후 우승이 너무 목말랐던 강민과
비스폰서팀, 약체라고 분류되던 팀의 에이스 로써 본인과 팀을 위해서라도 우승이 절실했던 전태규 ,그 둘의 맞대결 .... 이렇게 기억되네요
15/09/12 00:56
전태규의 동족전은... 하아... 안타까웠죠. 박경락 역시 저저전 때문에 발목을 잡혔었고...
결승전 대진이 확정된 순간 거의 모든 사람들은 강민의 우승을 확신했었죠.
15/09/12 20:53
김동수는 토스전이 전태규 못지않게 약했는데도
OSL 우승을 두번이나 했잖아요 아직도 기억납니다. 상대가 김동수인거 보고 국기봉이 토스골라서 프프전해서 이겼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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