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7/26 23:29
기아에는 35타점 이상 올린 선수가 3명뿐이 없는데...
브렛필 : 88경기 63타점(0.72타점/경기) 이범호 : 85경기 53타점(0.62타점/경기) 김주찬 : 62경기 44타점(0.71타점/경기)
15/07/27 00:06
두산팬입니다만 루츠보다는 좋은 선수인 것 같아요. 그런데 링크 기사를 보니 일견 이해되는 부분이 있어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두산 경기는 전부 챙겨보는 편인데 로메로는 아직 갸우뚱? 하는 이유가 스탯이나 위의 글을 보면 제 몫을 하는 것 같긴 한데 제 기억에 로메로가 용병다운 임팩트를 보여준 경기는... 없거든요. 와이프님도 두산팬인지라 저보다 야구 꼭 챙겨보시는데 찬스 때 로메로 나오면 별로 기대 안 하고 함께 마음을 비웁니다. 전형적인 남의 떡이 커보이는 현상이려나요? 가령 테임즈라든지 테임즈라든지, 아니면 테임즈라든지...
말 나온 김에 내일 사무실 출근하면 몰래 스탯 좀 뜯어봐야겠네요.
15/07/27 00:15
크게 이긴날 점수를 잔뜩 얻었다거나 그런 건가요?
타점이 적다는 것이 아니라 그 타점의 영양가가 떨어진다는 거니... 실제로 필이 알려진 이름보다 성적이 좋지는 않은데, 그 성적의 '영양가'는 탁월하니까요.
15/07/27 00:39
필은 기아의 다른 타자들이 워낙 못해서 그렇지, 용병타자끼리 비교하면 중위권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그래도 역대 기아의 용병타자 잔혹사에 비하면...허허허..
15/07/27 13:03
시간은 두산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로메로와 스와잭이 지금 보다는 더 올라와 줄 것이라는 기대(아직 완전히 적응하지는 않았다고 생각...)와 니퍼트의 복귀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셋이 같이 터지면 한국시리즈인데... 화요일부터 엔씨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