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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6 12:46
집계 방법이 아래 보면, 화제성이 주인데...
마녀사냥도 이미 단물 다 빠졌고, 수요미식회도 요리 방송 중엔 인기가 없고, 오늘 뭐 먹지도 냉부에게 밀렸고요. 불후의 명곡은 복면가왕에 밀리고... 용감한 기자들 이나 기타 등등의 프로는 언급도 잘 안되죠;
15/07/16 16:10
그런데 정말 요즘에는 재방송해주는 채널에서 보기도 함들죠.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는데 2톱을 달리다가 어느새 있는지도 모를정도의 존재감을 보여주니 좀 아쉬워요.
15/07/16 12:38
정형돈이 무도 제외시 8위 라는걸로 봐서 무도에서만 출연한 정형돈이 20만쯤 된다는건데
무도에서의 박명수는 얼마길래 10위안에 안 보이는........ 하하도 무도 제외시 13위면 무도에서 하하로만 20만은 받은거 같네요.
15/07/16 12:38
김구라는 올해 전반기에 프로그램도 많이 하고 했지만 빚이 많다는(...) 이야기 때문에도 화제가 되었으니까요. 지못미...
15/07/16 23:13
출연 프로그램의 1)뉴스 보도자료의 화제성이면 김구라 빚을 앞에 붙여서 프로그램 홍보 낚시한 기사도 포함했다는걸로 봐야되는거 아닌가요?
15/07/16 12:56
정형돈의 경우 현재 대부분이 자기가 메인 MC 죠. 냉부, 주간아이돌은 당연하고 우리동네 예체능도 오히려 강호동보다 이젠
정형돈이 진행이나 흐름을 잡고 있고요. (성시경, 안정환 과의 캐미도 그렇고) 유일하게 원톱이 아닌 게 무도인데, 정작 무도에서 유재석을 제외하면 현재 정형돈 보다 나은 멤버가 누구 인가 싶습니다. 박명수, 하하, 정준하 모두 침체기로 보일 정도이고 정형돈도 가요제 이전 몇 달은 좀 얌전히(?) 있긴 했다지만 저 멤버들 보다는 낫거든요. 그런데 기사에서 굳이 무도 가 없으면 순위가 낮다는 걸 말하는 게 의아하긴 하네요. 무도에서의 하하의 역할과 위치, 런닝맨에서의 하하의 존재감 을 생각한다면 하하의 5위가 오히려 더 과대평가같긴 하지만요
15/07/16 14:17
저도 무한도전 팬이기는 하지만, 누가 누구보다 확실히 더 빛난다는 것은 유재석을 제외하고는 모두 비슷하다고 생각되네요.
상황에 따라 캐리하는 맴버들이 너무 다양해서, 특히나 이번 가요제 같은 경우는 형돈이가 확실히 캐리하죠. 하지만 다른 상황에는 다들 다양하게 하는 역할들이 다 있는편이라. '정작 무도에서 유재석을 제외하면 현재 정형돈 보다 나은 멤버가 누구 인가 싶습니다.' 이부분은 확실이 의아하네요. 물런 무도를 제외하고는 형돈이가 다른 프로그램에서 진행이나 흐름 모두 잘 잡고 있는 듯합니다.
15/07/16 17:24
무도에서 유재석 말고는 정말 고만고만한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근데 요즘 하하가 뭐든 다 받아서 살려주는 역할하는 것 보면 무도에서 하하가 없으면 안되겠다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정형돈, 박명수, 특히 정준하꺼 다 살려주는 것보면 대단하죠. 정형돈은 무도 멤버말고 게스트가 나오면 빛을 발하는 타입이라 존재감 없을때가 많긴 합니다. 전 무도에서는 하하가 정형돈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15/07/16 18:38
사실 정형돈은 미존개오 포쓰 터지던 시절 이후로는 이상할 정도로 침체기가 길어지고 있죠..
아니 침체기라고 하긴 뭐하고 그때 너무 잘나가서 그런지 이후로 너무 평범해졌..오히려 무도 말고 다른 곳에서 더 존재감이 빛나는 크크
15/07/16 13:05
저기 화제성 접수 집계 방법 맨 앞에 [출연 프로그램에 대한]이라고 써있는 걸 보면
김구라씨 가정사하곤 상관이 없죠. 그냥 마리텔+복면가왕+라스만 해도 상반기 후려칩니다. 유느님은 프로그램을 상대적으로 덜 해서 2위 같고요.
15/07/16 13:49
이거 맞는거 같은데요. 유재석-김구라-정형돈 순인듯. 정형돈이 너무 안웃기던 시절때문에 잘 몰랐는데 요즘보면 냉장고를 부탁해 주간아이돌 등등 정말 웃기고 잘합니다. 무도에서도 가요제때봐도 제일 웃긴것같고. 무도초창기와 비교해서 어쩜 이렇게 사람이 바뀔수가 있나 싶은 사람이네요. 하긴 유재석도 예전에 엄청 떨었다니까..
김구라는 복면가왕 마리텔 라스 집밥백선생 썰전 동상이몽 등등 진짜 전성기이고 김성주도 냉부와 복면가왕 등 제일 잘나가는 프로그램들 mc구요. 현재 시점만 보면 올해는 유재석-김구라-정형돈-김성주 순인듯
15/07/16 13:55
무도 내에서의 제 감상만 말해본다면,
하하가 고평가받는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무도에서 최근에 하하가 옛날에 흐름캐치해서 한마디씩 던지는 거에서 이젠 흐름을 잡아주는 역할로 진화했죠 하하가 정준하도 잘 받쳐주던데 정준하도 최근 몇년간 빵빵 터트리는 스코어러로 진화했고요(무한도전에서만 그 활약이 보인다는 게 아쉽지만요) 박명수는 워낙 기복왕이니 뭐... 하지만 긁히는 날의 박명수는 그날은 한국에서 제일 웃긴사람이죠..
15/07/16 14:47
그러고보면 김성주는 의외로 저평가였군요.
예능롤이라기 보단 진행롤이라 부각이 안되서 그러겠지만요. 하하는 솔직히 무한도전 런닝맨이라고 해도 그 중에서 그닥 부각되는 멤버는 아닌거 같은데.. 차라리 박명수나 김종국이 더 높지 않을까 싶은데 의외네요.
15/07/16 14:48
정형돈이 요즘 폼이 좋긴 좋습니다.
많아 출연라면서 타율도 좋죠. 원래 감정기복이 심한 사람이라 그런지 좋을 때는 끝없이 좋더군요 침체될 때는 땅속까지 파고드는 단점도 있지만
15/07/16 15:00
지금 다작하고있는 top3가 신동엽, 전현무, 김구라인데 트렌드를 돌아가면서 타는것같아요.
신동엽은 다작에비해 지금 화제되고있는건 없긴하죠.마녀사냥, 오늘뭐먹지, SNL도 예전만 못하고 수요미식회, 안녕하세요, 불후의명곡 같은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신동엽보다 출연자들 비중이 높으니깐요. 전현무도 다작도 많이하고 재밌는 프로도 많지만 진행하는 화제성있는 프로들은 시즌제라서 지금은 휴식기라고 봐야하고 그나마 괜찮은 비정상회담같은 경우도 예전만 못하죠. 김구라도 다작에 비해 화제성은 그닥이었는데 올 봄을 기점으로해서 마리텔, 복면가왕, 집밥백선생 등등 연이어 터지고있죠. 사실 거기서 김구라가 하는 역할은 적다고 볼수있는데 좋은프로그램 만나는것도 자기 복이죠. 어찌됐든 이것도 얼마나 꾸준히 끌고가느냐가 관건이겠네요.
15/07/16 17:11
지금 한국예능 탑티어에 있는 무도 런닝맨에 동시출연하는 사람은 유재석 하하 둘뿐이죠.
하하는 오히려 대중들에게 과소평가 되는것 같습니다. 김구라는 호불호가 갈리는 사람이어서 그렇지 올해 이렇게 다작한 사람중에 이정도로 성공한 사람이 있나 싶습니다. 썰전에도 자리 굳게 지키고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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