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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1 23:29
리분 엔딩의 아서스 대사가 떠오릅니다.
An Karanir Thanagor ~ 아서스 : "아버지! 끝난… 겁니까?" 테레나스 2세: "그렇단다, 아들아. 영원한 왕은 없는 법이지." 아서스 : "저 앞에… 그저 어둠만이… 보이는군요." 어째 영원한 온라인 게임의 지배자일 것 같았던 와우의 저 앞에… 그저 어둠만이… 보이는군요.
15/07/01 23:59
6.2 시즌 대비 이캐릭 저캐릭 명예템 모으느라 타나안은 그리핀 경로밖에 못 찍어놨는데 다행이네요.
글에 나온대로면 타나안에서 플레이어들이 주로 하게 되는게 역시 평범한 일퀘 반복인가보네요.
15/07/02 00:32
그롬: 스랄... 피의 안개가 걷혔네. 몸 안에서 흐르던 악마의 불꽃은 모두 꺼져버렸네. 이제야 내 자신의 자유를 되찾았어.
(Grom: Thrall. The blood haze has lifted. The demon's fire has burnt out in my veins. I... have... freed... myself.) 스랄: 아니오, 오랜 친구여... 당신은 우리 모두의 자유를 되찾은 거요... (Thrall: No, Old Friend... You've freed us All...) 워3 켐페인 오크엔딩中 으아아아아아아아 와우를 직접한 기간은 적은 워3덕후입장에서 진짜 피토할만한 스토리 라인이네요 ㅠㅠ 드군 트레일러보고 결제까지 했었는데 ㅠㅠ
15/07/02 09:08
그 와중에 어떤 코르크론의 글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054&l=13711 근데 이쪽이 블쟈 스토리보다 몇배는 나아보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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