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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12 20:38
아까 피쟐에서 522 불판 보고왔는데 크크
유투브에 올라온게 다 짤려서 못찾겠네요. 토렌트 파일이라도 찾고싶다. 소나기는 지금도 최고의 노래
15/02/12 21:34
1주 / BMK가 7위했던 편지공연
2주 / 중간점검 및 BMK의 아름다운 강산 공연 3주 / 전주 사전공개했던 BMK포함 7인의 공연 이렇게 진행됐고 2주차때 나왔던 예고편이기 때문에 이전에 공연을 보여준 BMK 제외하고 6인이 예고편에 등장한겁니다.
15/02/12 20:45
지금 생각해도 이 이상 나올까 싶네요. 불명 가끔 보면 나가수 출연했던 가수분들도 많이 나오던데 이 느낌은 안 나더군요.
멤버도 멤버고 이때는 탈락의 압박이 매우 심했고 무대의 중압감도 상당했던 때라 이 퀄리티가 나왔던 게 아닌가 합니다.
15/02/12 21:23
아마 저 경연회차(?) 다음에였나 이소라 탈락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와 나는고음이다 됐구나' 하고 분노했던 기억이 나네요 크
15/02/12 21:12
작년 클스마스때 김범수씨 콘서트 갔었는데 2곡을 나가수 노래를 부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1부 중간정도 시간? 전체 시간대비 1/3~2/5 정도 되는 시간대였습니다 제발이랑 하나더 기억이 안나는데.. 늪이었나.. 여튼 2곡을 불렀는데 시작하기전에 하는 말이, [아시다시피 나가수는 경연이었기 때문에 좀 무리해서 쎄게 부른 감이 있다. 때문에 이번 2곡이 최대 고비인거같다. 잘 봐달라] 머 이런식으로 했었습니다. 정확한 대사는 기억안나는데 본인에게 무리할 정도로 고음역대에 고기교였다 라고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불명에 비교되지만.. 저 당시만해도 이슈메이커인 프로그램으로서 중압감이 엄청났구나 하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크크
15/02/12 21:13
522 대첩... 제가 회사 생활 중 가장 업무가 힘들던 시기였는데 일하다가 잠깐 숨돌린다고 밥 먹으러 간 감자탕 집 TV에서 나가수를 하던 것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정말 잊을 수 없는 멋진 무대와 잊고 싶은 개고생의 콜라보레이션이네요. 그거 간신히 마무리 짓고 집에 와서 여러분 무한 반복 시켜놓고 실컷 울었던 흑역사도.... 크크크크
15/02/12 21:17
진짜 저는 선곡의 영향도 있고 그 당시 인터넷에서 돌던 스포도 있고 해서 정말 YB가 탈락하는줄 알았습니다 크크 김연우 씨가 탈락할 줄은 정말 예상도 못했는데...
15/02/12 22:35
전 이거 첫째 낳고 병실로 옮긴 뒤에 정신차리고 쉬면서 보...려다가 시부모님이 때맞춰 방문하셔서 못봤네요. 그때 나온 녀석이 벌써 다섯살이니 세월 참 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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