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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10 16:55
컨셉도 잘 잡았고 상품성도 있어보이고 외모도 받쳐줘서 윗분 말씀처럼 나름 성공할 수 있었는데..
인터넷으로 뜬 만큼 대중적인 지지가 없어서 인터넷 여론이 가장 중요했는데, 그 인터넷 여론에 뭇매를 제대로 맞았죠. 아마 안될겁니다.
15/02/10 17:12
한때는 저분이 정글의법칙가면 참 재밌어지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훅 가버렸네요.
물론 지금 정글의캠프가 아니라 초창기 진짜 정글의법칙때요.
15/02/10 17:20
크크크크 내가 그림그려달라고 했는데 안그려주고 되는데요를 쓸 자격 있느냐고 했던건 진짜 희대의 연예인병 인증이였죠.
그래놓고 정작 패를 까보니 요청도 본인 망상속에서만 했고... 그렇게 죄송하다고 하고 끝나면 되는데 치졸하게 외모가지고 돌려까다 또 걸려서 호란한테까지 비아냥 당하시며 말끔하게 연예인병 완치
15/02/10 17:32
진짜 드라마틱한 전개였죠.
생중계 보면서 쇼맨쉽 좋다고 칭찬하고 답답한 mc들 까고 그랬는데 그 쇼맨쉽 쩌는 분이 갑 칠갑을 하실 줄이야..
15/02/10 17:34
별로 망하지 않았습니다 이미지 관리 잘했다고 더 뜰마난 포지션도 아니었고 스스륵에 가끔 근황 올라오는 것 보면 지방 방송에서 저렇게 하고 싶은거 하면서 잘? 나오고 있더군요
15/02/10 17:57
어제 티비 보면서 엄마랑 둘이 멀쩡한 사람이 뭐하러 저런짓을 할까.....했는데 어디서 본 사람 같네? 싶어서 가만 생각해보니....
15/02/10 18:13
이걸본 아버지가 말씀하셨죠....
멀쩡한놈이 텐트하고 침낭안들고가서 뭐하는 짓이냐고.... 어차피 대한민국에서 저런거 필요없다고 하시며 채널을 돌려버리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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