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1/24 21:48
저도 미친듯이 웃었네요^^;
액션배우들 정말 접수(!)를 잘 하더군요. 반사신경이 대단합니다. 빠르게 달려들다가도 그냥 손짓 한 번에 허리가 꺾이듯 휘고, 뒤로 뒹굴고 등등 진짜 맞은 것처럼 보이게 하더군요. 한 달에서 두 달 정도 장기 프로젝트로 할 것 같은데, 웃음이 함께 하는 액션이 쉬운 것은 아닌지라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합니다. ^^
15/01/24 22:20
흰색 윗부분이 팬티 아닌가요?? 속옷 안으로 당근 넣는게 공중파 티비에서;;
무도 게시물에는 왜 말머리를 안붙이시는지 모르겠네요.. 설명이 있는 것도 아니고.. 동영상도 아니고.. 모두 무도를 본다고 생각하는지들.. 앞뒤 모르니.. 딱 저 장면만 봐서는 좀 더럽게 느껴지는데;; 솔직히 저 장면 하나만 보면 누구나 즐길만한 유머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댓글의 대부분도 본 사람과 볼 사람으로 이뤄져 있죠;; 계속 반복되니.. 불쾌하고 반감이 생기네요 참.. 지난번처럼 무도 보시는 분의 충분히 웃긴데 이게 왜 안웃기냐는 댓글은 사양합니다. 같이 웃을수 있게 게시물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보겠습니다. 아니라면 그냥 넘어가게 말머리 붙여달라는 말이 불쾌하게 들린다면.....
15/01/24 22:40
속옷 띠처럼 보이는 부분은 벨트이고 속옷이 노출된 부분은 없습니다.
웃고 즐겼다는 다른 댓글들이 무색해지는 댓글이야말로 지양되어야 하며 회원간 지적을 하시기보다는 신고버튼을 이용해 불편함을 표현하시면 어떨까요? 웃기지 않으면 웃지 않으셔도 되고 댓글 달지 않으셔도 됩니다. 외려 웃기다는 반응 사이에서 '난 이게 왜 웃긴지 모르겠다'라는 표현을 굳이 하실 필요가 있나 합니다.
15/01/24 23:04
웃겨 즐겼다는 댓글들이 방송을 보시는 분들입니다. 제가 방송이 재미 없다고 한 건 아닙니다. 그러니 무색할 일도 없겠지요
말머리 붙여주시면 안되냐는 말이였는데 제가 글재주가 부족하다보니 조금 다르게 전달된 것 같습니다. 무도가 재미 없다는 말이 아니니.. 분노를 참으시고 댓글을 다시 한번 읽어주시면 안될까요?? 저 장면 하나가 유머의 완성이 아니고 방송중 재미있던 부분의 한장면이니 앞뒤를 모르면 웃을 수가 없다는 얘기였습니다. 모두 웃을 수 있게 설명이라든가.. 완성을 시켜주시면 좋겠다. 한 부분이 아니라서 짧게 옮길 수 없다면 말머리라도 붙여달라고 부탁드린 겁니다.
15/01/24 23:37
분노는 쏠이님의 무한도전 다른 글에도 달아놓은 머릿말 달아달라는 부분에서 더 드러나는게 아닐까 합니다. 제 글에서 분노의 뉘앙스가 느껴지는지조차 의문이네요.
유머를 설명하는것을 속되게 '졌다,패배했다'라고 표현할 만큼 설명이 유머를 재미없게 만드는 경우가 있으며 반대로 그 부분에 대해 배려를 하는것이 말머리를 닮으로써 지나갈 사람은 지나가라고 하는 것이겠지요. 모든 유머게시물이 쏠이님을 웃길 수도 없을 것이고 게시물 작성자가 100이면 100명을 온전히 배려하는것도 불가능합니다. 모두가 웃을 수 있는 게시물을 올려달라고 혹은 한줄 설명이나 말머리를 요구하시는 경우를 이해할 수 없는게 아닙니다. '패배'를 바라는 댓글과 그에 따른 대댓글을 통해 이해하기 어려운 유머에 대한 설명이 대체로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기에 쏠이님의 반응이야말로 유머게시판에서 너무 예민한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15/01/25 00:21
모든 게시물이 저를 웃겨달라는 얘기는 아니였는데.. 제 댓글을 안읽으시는 것 같습니다.
100 모두 저를 배려해 달라는 얘기는 더욱 더 아닙니다. EDGE님과 저와의 대화가 서로 통하지 않는 것 같으니 서로 이만 종료하고 토요일 밤을 즐기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15/01/24 23:05
약간 마음을 다르게 먹으면 편하실듯 합니다. 요새 이런게 핫하구나하는 정보도 제법 유용하거든요. 피지알 유게정도면 진짜 타사이트 돌다돌다 마지막에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도도 재미없을땐 전혀 안올라옵니다. 그리고 제가 즐기지 않는 컨텐츠인데, 피지알에 자꾸 올라오는 것들은 찾아 보면 높은 확률로 저한테도 재밌는 경우가 많더군요. 덤으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거리도 풍성해지죠. 무도만 해도 제가 모두 챙겨보진 않기 때문에 이 사진이 전혀 웃기지 않습니다만, 이 글 덕분에 이번편이 재밌다는걸 알았고 나중에 시간나면 볼듯 합니다. 롤, 히오스, 하스스톤, 왕좌의게임 기타등등 셀수도없는 것들을 햇수로 15년째 피지알 덕분에 잘 찾아서 보거나 했고, 화제가 되었는데도 해봐서 재미없는건 그냥 관심 끄면 그만이고요. 저같은 경우 문명은 잘 손이 안가더군요.
예외로 애니메이션의 경우에는 유게에 아무리 올라와도 안 찾아보지만, 계층머리가 안붙은 글이 가끔 올라와서 대충 어떤 것들이 이 핫(?)한지는 피지알덕에 파악하고 있습니다. 뒤로버튼 누르는 수고에 비해서 그리 크게 손해보는 장사는 아닌듯 합니다.
15/01/24 23:26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애니 같이 모르는 부분은 모르는 애니구나 하고 넘겨버립니다. 하스스톤도 그렇고 왕좌의 게임도 그렇고.. 하지만 무도는 좀 다른게.. 제 주위에 무도를 보는 사람이 있어서 드물게 같이 무도를 보게 되는 경우.. 뭐가 웃긴지 모르겠는데 웃는 경우에 친구에게 물어봅니다. 과거 캐릭터나.. 했던 말 혹은 과거 에피소드를 설명해줍니다. 그럼 저는 웃을때도 있고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친절한 게시물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욕심을 부려 전부터 댓글을 남겼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이렇게 되버렸습니다. 푸른발가마우지님 말씀처럼 마음을 다르게 먹어봐야겠습니다.
15/01/24 23:31
1박도 런닝맨도 라스도 힐캠도 아어가도 이 곳에 올라오는 예능 프로그램 유머 중에 말머리가 안붙는 게시물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예를 들면 전 아어가 게시물이 올라오면 이게 뭔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예 안보거든요. 사실 님처럼 접근하자면 모든 게시물에 말머리가 붙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말머리는 예의의 문제지 의무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겁니다.
15/01/25 04:06
하나하나 말머리를 달아야 한다면 그또한 불편한 일이 아닐 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무도라고 뭐 특별하게 생각하지 말고 빠르게 백스페이스 누르시는게 편할 것 같습니다. 정 불편한 게시물이면 신고와 신고사유를 운영진께 넘기면 되는 일이겠지요. 아니면 건의 게시판에 글을 쓰셔도 되고요. 누군가에게 이해가 안되는 게시물은 모두 계층이라고 생각됩니다. 전 그럴땐 빠르게 백스페이스를 누릅니다. 유게의 모든 게시물이 pgr 전체의 유저를 생각하며 함께 웃을 수 있는 유머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15/01/25 07:31
무한도전 관련 글을 업로드하는 분이 한두분도 아니고, 그렇다고 무한도전 관련 글이 아닌 다른 글들에는 꼬박꼬박 말머리가 붙어서 올라오는 것도 아닌데, "왜 무도 게시물에는 말머리를 안붙이시는지 모르겠다"고 주장하실 일은 아니지요. 그냥 "다른 분들도 앞으로 말머리를 붙여주시면 감사하겠다" 정도만 하셨어도 유머를 즐기고 있는 다른 분들도 무안하지 않았을겁니다.
15/01/24 23:15
그냥 액션스쿨 체험 정도로만 해도 괜찮을 걸 괜히 조폭 컨셉은 다소 불편했습니다
그래도 몸개그 자체는 간만에 역대급이 뽑힌 것 같습니다, 크크크크 힐윈드 + 당근 똥x 하드캐리
15/01/26 03:23
불쾌한거까진 아닌데
저도 이번주 무도를 안봐서 이게 왜웃긴지 맥락이 전혀 안보여서 좀 그렇네요;; 제목에 무도 언급 해주셔야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