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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07 11:41
접속,쉬리,친구,두사부일체,괴물,반칙왕,공동경비구역JSA 이거 다 차고 선택한영화가..
짱,닥터K,아이언팜,보리울의여름,목포는항구다. 흑흑
15/01/07 12:06
와우에서 제 부캐 들이 (본캐는 정공)가 가는 데 마다 헬팟을 만나서 징징대자,
정공 사람들이 부캐들로 제가 가는 막공 팟들마다 따라 왔습니다. 그런데, 가는 데마다 정말 제가 힐이나 딜량은 물론이거니와 공략미스도 없이 해도, 초헬팟만 남발되는 걸 보고 다들 학을 뗐습니다. 그 뒤로 정공 내에서 절 보고 지옥을 소환하는 자라고 칭호를 주던....
15/01/07 12:03
사실 이병헌도 초기 영화 들은 정말 내리 죽을 쒔었죠.
누가 나를 미치게 하는가, 런어웨이, 그들만의 세상, 지상만가....등 그래서 전 이병헌 영화는 예전엔 아예 보지도 않았는데 어느 시점에선 가 갑자기 달라지더라구요 흐흐;;
15/01/07 12:09
김민종은 100만 관객 넘어보려고 선택한 영화가 낭만자객..
결과적으로 영화는 혹평에 배우 이미지도 망쳐버렸죠. 그나마 신사의 품격 성공 덕분에 좀 살아났으려나..
15/01/07 12:49
가설 1. 드라마 고르는 안목과 영화 고르는 안목은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
가설 2. 뭔가 다른 어른의 사정(예, 의리 or 금전)이 있다. 가설 3. 우주의 기운?
15/01/07 12:51
풍문에 의하면..
윤다훈이 세친구로 빵!! 떴을때.. 영화섭외가 들어 옵니다. 그걸 막은게 절친한 동생 김민종. '형 이제 이런거 그만해.. 다른거 하자' 라고 설득해서 거절한 영화가.. 두사부일체, 가문의 영광... 그리고는 '형. 의리로 가는거야. 같이 하자.'고 해서 한 영화가.. 패밀리.. 패밀리 흥행실패 후 앞의 두 영화와 패밀리가 뭐가 다르냐며 윤다훈이 따졌다고... 비슷한 사례로.. 정준호와 신현준.. 정준호가 출연하려고 한 영화를 결사반대 한 신현준이 이'이건 대작이니 꼭해야 한다'며 추천한 영화가 흑수선.. 또 조폭영화냐며 '친구'출연을 막고 추천한 영화가 싸이렌..(마이 먹었다 아이가.. 정준호가 직접 고친 대사라고 함) 또 다른 영화 출연을 검토하는 정준호를 신현준이 이번에도 막자.. '오.. 그래 내가 무조건 한다'며 출연한게 두사부일체..
15/01/07 13:22
김명민, 하지원은 그래도 드라마에서 대박, 망해도 평타는 치니까...
차인표 형님이 뭔 일만 있으면 등판해서 이 쒸레기들아! 외치고, 이를 갈아버릴 기세로 양치하는 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ㅠㅠ
15/01/07 18:33
드라마 흥행이라면야
차인표 김민종이 김명민 하지원보다 낫지 않나요? 김민종은 90년대 브라운관 최고의 남자탤런트였고 히트작이 김명민 하지원에 비교될 레벨이 아니죠 90년대 중반부터 00년대 초반까지는 tv드라마는 남자는 김민종 여자는 김희선이 거의 원탑이었는데요. 차인표도 별은 내가슴에가 워낙 대박이었고 그외에도 드라마는 히트친게 여럿있죠.
15/01/07 18:31
본문 기준은 흥행기준이 아니라 완성도 기준이겠죠
흥행이라면서 김명민 망했다는 이미지는 강해도 대부분의 영화가 손익분기점은 넘겼고 하지원은 총관객수는 여배우 최상급이니 (전도연보다도 낫다는 말도 들었네요) 차라리 시나리오를 안보고 고르는 경우(인맥이나 그런걸로) 영화 수준의 편차가 심해지고 끝이지만 시나리오를 보는데 보는 눈이 망인경우 대부분 졸작이 되버리죠 그리고 김민종도 초창기때는 그리 나쁘진 않았어요.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 하이틴 배우던 시절은 흥행, 완성도 어느정도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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