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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31 22:18
전품목 보유중 입니다 (전 여친이 알파 본사 였음)
참고로 테크닉클릭, 스테들러 777은 나머지 품목 급에 못미치구요(소매가 2000원, 1200원짜리.) P205는 그냥 펜텔 기본 제도샤프 입니다만;;;;;; 그나마 간지 나는건 케리 시리즈랑 그라프기어 시리즈 입니다 진지 조금만 더 먹자면 유니 크루토가 시리즈 보다는 제브라 델가드가 더 나을거 같군요
14/12/31 23:02
그런데 궁금한 것이 저 왼쪽 1번 같은 경우 우리나라 마이크로 제도 샤프 디자인하고 똑 같잖아요...
우리나라 회사가 외국회사 디자인을 그대로 베낀 건가요?...
14/12/31 23:20
저 디자인의 최초제품이 펜텔 P시리즈 입니다(P203 205 207 209)
디자인 CtrlC CtrlV 한다음 한,두군데 디자인 바꿔놓은 모델이 전세계에 20종 정도 됩니다 뭐, 똑같은 디자인 하나만 더 꼽자면 "아스트 제도샤프" 쳐보시면 이것도 똑같은 겁니다;
14/12/31 22:29
일단 그래프기어1000은 무게중심부터 너무 뒤쪽에 있는데.. 저기에선 반쯤, 저기없는것들도 정말 많이 써봤는데 지금은 그냥 그래프1000씁니다.
14/12/31 22:49
13459 번 써봤습니다.
근데 5번 9 번은 너무 무거운 느낌이... 5 9 전 하위 모델이라고 해야 할까요 프라스틱 버전 아주 좋아합니다. 9 번 프라스틱 모델은 0.3 부터 0.9 까지 다 써봤어요
14/12/31 22:57
다 가지고 있어봤고요. 3번 라미 샤프 좋습니다. 특히나 손에서 땀 나시는 분들한테는 마크롤론 소재라서 갑입니다. 갑.
그리고 저 중에서 제일 비싸죠. 근데 희대의 명기 펜텔 PMG (0.3mm)가 없네요? 이젠 절판되서 그런가. 스테들러도 925 25 보다는 925 85가 저기 들어가야되지 않나 싶은데.. 그리고 샤프중의 갑은 그라폰 파버카스텔이라고 생각합니다. 샤프인데 아주 아름다워요.
14/12/31 23:24
쿠루토가 저거 전버전인지 다음버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꽤 오래 써서그런지 쿠루토가의 특징인 심지가 돌아가는 기능이 좀 덜되는 느낌이 드네요 흐흐
14/12/31 23:51
2번쓰는 중입니다. 샤프쓰다보면 떨어뜨려서 -_- 촉 휘어짐으로 싸던 비싸던 좀 쓰다 버리는경우가 많은데...(비싼게 좀 오래버팁니다?)
2번은 뚜껑이 있어서 크크크 안쓸때 뚜껑닫는 습관만 들이니 굉장히 오래쓰는중입니다... 뚜껑을 닫았을때나 열었을때의 길이가 1cm정도만 길면...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수명연장적에 아직까지는 No.1이네요 크크
15/01/01 00:18
전 펜텔보다 로트링이 손에 잘 맞아서 로트링만 썼네요. 로트링 제도펜사면 번들로 주는거였는데...
고등학생때에는 필기용으로 펜텔 0.3mm만 쓰다가, 대학들어와서 제도/설계를 하다보니 0.7이 점점익숙해지고... 펜텔 노란색 쓰다가 결국은 그냥 로트링 샤프 쓰네요
15/01/01 01:26
시내 서점에서 저 펜텔 제도샤프 고르고 천원내려고 하는데 갑자기 5000원 넘게 불러서 당황;;
다시 가져다 놓기엔 자존심상해서 그대로 구매하고 썼더랬죠.. 0.3mm, 0.7mm짜리 사랑합니다.
15/01/01 03:34
너무 예전 일이라 가물가물 하지만 하여간 그때 제가 사는 시골 기준으로 샤프의 양대 산맥은 제도샤프와 MIT 샤프였죠. 제도샤프는 전통 강자,
MIT는 신규로 확 치고 들어와서 꽤 점유율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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