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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31 19:33
그런데 배우는 원래 믿을 만한 지표가 안됩니다. 심지어 감독도 가끔씩 낭패를 보는데...
이건 문화대혁명이 얽혀있는 원작을 대체 어떻게 한국식으로 바꿨을지 예상이 안되서 썩 끌리지가 않아요.
14/12/31 19:35
감독 하정우 롤러코스터로 노다웃 ..............................................................
14/12/31 19:39
원작때문에 보긴 볼텐데, 원작이 각색이 잘 될 여지가 없었다고 생각해서 기대를 안합니다. 그리고 하정우씨 나온 영화라고 다 괜찮진 않았어요.
14/12/31 20:32
하지원이 배우인것도 모자라서 하정우가 감독이라니...
게다가 원작도 영화화 해봤자 별 재미도 없을 작품인데....... 아무리 제가 하지원 팬이라도 이건 걸러야 한다고 봅니다.
14/12/31 22:33
갠적으로
믿고 보는 영화 송강호 봉준호 류승완 이선균 하정우 믿고 안보는 영화 정준호 김명민 하지원 윤제균 곽경택 권상우 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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