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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28 18:51
저번에 유사한 글에서 파이어가 되었기에
또 파이어가 되는걸 막기 위해서 403 forbidden 씨께서 나와주셨습니다.
14/12/28 19:01
A : 예원 캐릭터 잡아주는 것에서 보이는 유재석의 능력은 대단하다
B : 저게 뭐 대단하다고 할 정도는 아니다 유재석이기에 과대평가 되는 감이 있다 투닥투닥 사실 맘먹고 파이어하려면 뭐로도 가능하죠.
14/12/28 19:20
1. 유재석의 게스트가 몇명이든 저렇게 모두를 챙기는 모습은 엄청나다. 이런식으로 찬양비슷하게 댓글 진행.
2. 유재석 좋아하고 대단한건 맞지만, 저게 이정도로 찬양받아야 하는건지는 잘 모르겠다. 3. 님이 저거의 반만 됐어도 이미 어디선가 사회보고 있다는 식으로 계층댓글을 포함해서 다수의 댓글이 좌르륵 달림. 4. 별거아닌 댓글에 왜이렇게 과민반응하냐~ 이런식의 진행이었어요. 참 그게 뭐라고..
14/12/28 19:05
대단하다고 느낄정도는 아니지만, 참 섬세한 분이구나 라고 할 수 있지 않나 싶네요.
예전에 유 & 강 투탑 시절에 어느분이 비교글을 써 놓으셨는데, 기억나는 부분이 강호동은 그날의 컨디션이 가장 좋은 게스트를 최고로 띄우준다면 유재석은 밋밋해 보이는 게스트마저 중간은 가게 해 주는 스타일이라고 하신 부분에 공감했던 기억이 나네요.
14/12/28 19:07
유재석씨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중 한분이지만 지극히 주관적인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저 영상은 별로 그렇게 대단해 보이진 않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 틀린거죠 뭐
14/12/28 19:18
파이어 날 것 까지 있나 싶지만, 제 생각에도 유재석씨의 대단함은 데프콘씨랑 슈퍼 가서 어떤 아주머니하고 분량 뽑아내는 것에서
더 보이지 이 영상은 아닌 것 같네요.
14/12/28 19:34
근데 전 403인데 다들 보이시나 보네요
추측영상에 대해 말하자면, 예원 말투가 제가 듣기에도 책읽는 말투, 준비된 멘트같기는 했어요.
14/12/28 21:50
어제 파이어된 부분에 대해서 첨언하자면,,
'그 별거 아닌 능력' 차이로 쿨연습실에 정준하와 박명수가 직접 찾아가서 만나서 노가리깐 장면은 통편집되고 어제 최소한의 연결고리를 위해 약 3초정도 방송에 나왔죠. 반면 유재석은 그 별거 아닌 능력덕분에 예원을 방송에 여러번 나오게 해줬고요. pgr외에도 엠팍같은 사이트도 가끔 가는데, 어제 파이어되고 궁금해서 엠팍에 예원을 검색해보니 예원의 토토가 관련글 절반이 유재석씨 어시스트 칭찬글이었습니다.
14/12/28 23:40
유재석씨가 더 대단하게 느껴진 이유는 역시
박명수 정준하의 답답MC콤비 때문이 아닐런지 크크크크 이본씨 만나러갔을때 열불이 터지다가 유재석씨가 한마디하니까 자연스레 찬양하게되는..
14/12/29 00:12
그 뒤에 무대에 전부 모였을때도 이본이 진짜 잘한다고 감탄하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박명수 심술나서 뻘드립 던졌다가 무안해하는거 웃겼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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