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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22 19:23
일단 탱크 vs 탱크의 경우라면 정면을 앞에두고 싸우는게 보통의 전술입니다. 전차의 경우 정면이 가장 딴딴하기에....
뭐... 요즘 전차야 포성능이 너무 좋아서 그 정명도 뚫어버리긴 하지만.... 하지만 거기다 더 심한건... 빠른 포탄 보급을 위해 그부위에 전차의 약점이라고 할수 있는 해치를 달았다는거죠... 그뒤에는 포탄이 잔뜩 있는 상황이고... 즉 방탄복을 쉽게 입고 벗게 하기위해서 심장부위에 방탄복이 아닌 고정끈을 달아 놓은 경우라 할 수 있죠... 다만 저 전차의 경우 어차피 얇은 장갑이라 그냥 기동에 몰빵을 한경우인대... 그 기동조차 현가가 못받쳐줘서 그냥 퍼져버리니 ...전투중 퍼져버리면 답이 없는거죠... 적군은 정면부에 포를 쏘면 화려한 불꽃 쑈를 볼수 있게되는거죠...
14/12/22 18:17
대응방어를 포기한게 2세대 MBT의 특징이죠. 명품이라 불리는 레오신도 대응방어 안됩니다.
문제라면 대응방어를 포기한만큼 기동력으로 승부를 해야하는데... 위에서 설명하신거와같이... 그래도 대참사가 일어나지 않은건, 전차가 대량투입되는 전쟁이 다행스럽게 없었다는거죠.
14/12/22 20:28
전장에서 이 설계는 큰 문제가 아니었던건 아직 강대국과 제대로 전면전을 안해봤기 때문아닐까요?
정말로 독일군 땅크랑 다시 붙는일이 생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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