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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21 21:41
암만 생각해도 부부젤라 반입 금지는 오버였던 것 같습니다. 뱅빠로서 되게 아쉬웠어요.
하지만 그딴 도구 없어도 언제나 함성이 쩔었기에 오프뛰는 맛이 있었죠....흐흐흐 진짜 가슴이 선덕선덕했네요
14/12/21 21:46
크크 근데 이거 누가 이겼죠? 이거 인쿠르트인가요? 리플쓰느라 멈춰나서 안보이네. 안보여도 일단 4강이면 뱅구가 이겼나 싶네요. 옛날에는 선수만 생각해도 빌드가 순서대로 리플레이 되면서 경기 흐름이 다 느껴졌는데 ㅠㅠ
14/12/21 22:17
스타판에 수많은 팬덤이 있었지만 뱅리건은 뭐랄까, 좀 멀쩡한 광신도 같았어요 흐흐
전성기 임빠나 홍빠들이 그냥 광신도 같았다면 뱅리건은 멀쩡한 광신도 같은 느낌.. 그래서 가끔 뱅빠를 볼때면 좀 무서웠어요 흐흐
14/12/21 22:29
스1시절 택뱅 중에 굳이 누가 위냐고 하면 택이었겠지만 아마 가림토-박정석으로 이어지는 정통(?) 플빠의 마지막 안착지로 자리잡았던건 뱅이었지 않았나 마 그런생각을...
14/12/21 23:10
유달리도 프로토스를 잘 띄워준 스타리그+그 스타리그 프로토스의 적장자 격인 선수+정통파 플레이스타일+어쩌다보니 준우승만 하면서 그 쪽 팬덤도 약간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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