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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18 23:35
0607이 AIG 나그랑티 시절이고 저게 그다음 시절로 기억합니다.
월드컵하고 야유먹고 성장한다음에 망타스틱4 시절이군요 급격한 벌크업 후 괴물모드..
14/12/18 23:36
요즘의 그 헐크같은 세레모니가 없던 시절이군요.
사견입니다만, 요즘 보여주고 있는 세레모니는 부상방지를 위한게 아닐까 싶네요. 너무 자주 넣다보니, 과한 세레모니로 인한 부상을 방지하려는(?) 흐흐 다른 선수까진 모르겠고, 메날두에게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14/12/19 00:12
요즘 세레모니가 부상 위험도가 더 높죠.. 실제로 타 스포츠에 그거 따라하다 부상당한 선수도 있고;;
팬으로 걱정됩니다 ㅜㅜ
14/12/19 00:28
미끄러지는 것하고 비교해서 뭐가 더 위험하다는 모르겠는데 둘 다 위험하죠 다른 멋있는 거 많은데 왜 그런 거 하는지 안타깝죠 흐흐
14/12/19 01:22
어느 시점엔가 꽂힌게 아닐까 싶네요 흐흐
어느 영상에서 본건데, 팀 훈련(PK연습)에서도 골 넣고 요즘하는 세레머니를 하던데 흐흐 댓글들이 다들 화끈거린다는 쪽이였던걸로 기억하네요 흐흐
14/12/19 01:47
하그리 오고 챔스먹어서 최악의 영입까진 안됩니다.
뒤에 못써먹은 거 챔스로 퉁친다는 얘기도 많구 다른 실패한 영입 사례도 많으니까요.
14/12/19 01:55
그렇긴한데 골닷컴에 선정된 최악의 영입 에도 이녀석은 끼더라구요
(퍼기경도 "하그리의 영입은 재앙이다" 라는 말도 골닷컴에서 언뜻본듯.) 물론 판단은 각자가 하는거 겠죠 그리고 이미지도 한몫하겟죠?
14/12/19 02:38
헐 영감님이 그런말도 했었군요.
큰맘먹고 뮌헨에서 빼온 선수인데 한시즌 밖에 못썼으니... 제대로 된 중미 영입했다고 좋아서 맨유 유니폼 마킹도 하그리브스로 박았었는데 흑흑
14/12/19 10:47
하그리브스는 첫시즌엔 잘뛴게 맞습니다 그러니까 영입을 했죠.
하지만 극심한 유리몸이란건 예측을 못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부상은 예측하기 힘드니까요 ; 스미스가 잘뛰는건 못봤지만서도 .. 앨런 스미스 리즈시절 후덜덜 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한때 잘한건 맞을 텐데 그게 맨유때는 아닌걸로 ㅡㅜ 베베정도가 진짜 최악의 영입인가(베베 본인에겐 최고였을듯..)싶지만 거금을 들여서 영입했는데 완전 못한 선수가 있다면 .. 베론이나 포를란?! 베론은 참 좋아하는 선수인데 맨유에서 적응 실패라니 ;..
14/12/19 00:14
저는 솔직히 이때가 날두 커리어에서 가장 골을 많이 넣은 시즌이 될 줄 알았습니다.
윙으로 말도 안되는 골 수 였거든요. 근데 그담부턴 신계로 올라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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