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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4/12/04 13:25:49 |
Name |
swordfish-72만세 |
Subject |
[유머] [유머] 일본 어떤 구단의 마지막 경기에서 나온 명언 |
전 두산 감독 송일수(이시야마 가츠히데)가 뛰었던 구단
긴테츠 버팔로는 현재 오릭스의 역사로 일부 남아 있지만 -2004년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긴테츠 버팔로스가 합병한게
현재 오릭스 버팔로스- 사실상 2004년 오사카 돔이 만든 천문학적 부채 때문에 문을 닫습니다.
구단이 해체 직전에 긴테츠의 감독 나시다 감독이 한말은 아직도 회자 되고 있습니다.
"모두 당당하게 시합해라. 너희는 모두 긴테쓰 버팔로즈의 영구결번이다."
이후 니혼햄으로 간 나시다 감독은 2회 준우승을 달성하게 됩니다.
나시다 감독이 니혼햄을 떠난 후 다음 시즌 니혼햄은 우승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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