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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내여귀 쿄스케 성우가 작품 끝나고 남긴 인터뷰 내용
[결말은 설마했던 내용이었습니다. 일단 여동생이기도 하고 키리토 루트는 안갈거라고 생각했는데 충격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감명깊게 생각한 장면 세개
* '코우사카 쿄스케' 역의 성우 나카무라 유이치씨가 뽑은 명장면
1. 아야세에게 고백받는 장면
코멘트 : (좀 잘렸는데)전개가 갑작스러워서 놀랐습니다만 온에서에서 들은 bgm같은게 합쳐져서 멋졌다는 이야기.
2. 쿠로네코와 데이트하는 장면
코멘트 : 청춘이라니! 쿠로네코도 평범한 여자애였구나, 라고 생각했던 장면입니다.
3. 쿄스케가 아야세의 집에 가는 장면
코멘트 : 명장면은 아니지만 녹음할때 그림이 거의 안된 상태였는데 아야세 얼굴만 그려져있는거 보고 스탭중에 아야세빠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여주인공이자 동생 키리노는 하나도 없음.
그리고 친구 스기타랑 트윗
나캄 : 이야~ 쿠로네코 귀엽구만...
스기타 : 그렇지? 그러니 아야세는 나한테 맡겨라
나캄 : 걘 2기에서도 내 목숨을 노릴 예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