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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1/16 09:30:01
Name Anti-MAGE
Subject [유머] [유머] 여러분 혹시 이분 모르시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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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나이들 속이지 마시고.. 솔직히 고백합시다..
손톱만큼 자르고, 손톱만한 크기로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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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퓨천지
14/11/16 09:42
수정 아이콘
허.. 김영만씨 많이 늙으셨네요.. 90년대 중후반~00년대 초반을 풍미하셨던 아동 교육 전문가중 한분이셨죠.
시케이더
14/11/16 09:46
수정 아이콘
종이접기 선생님들이신가요? 우리때는 뽀식이 뽀동이 뽀병이 보면서 컸는데..
물만두
14/11/16 10:04
수정 아이콘
선생님들이 아니라 한 분이십니다. 많이 늙으셨네요.
시케이더
14/11/16 10:22
수정 아이콘
헐.. 다같은 분이셨군요.
전 보면서 가운데 분은 원로코미디언 '남성남'씨 많이 닮았고, 마지막분은 '진중권'씨 많이 닮았네 라고 생각했는데....
GameFictionMovie
14/11/16 09:56
수정 아이콘
많이 늙으셨네요 정말.
14/11/16 09:57
수정 아이콘
세월 진짜 많이 흘렀네요. 아저씨......
수지짜응
14/11/16 09:57
수정 아이콘
ㅜㅜ 왕따들의 주제가..
14/11/16 10:05
수정 아이콘
종이접기는 왠지 접지전사 용머리가 ㅠ 죄송합니다 아저씨 덕후에게 벌을 주세요
비익조
14/11/16 10:11
수정 아이콘
제가 종이접기 잼병이었는데 이 아즈씨 덕에 그래도 좀 접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감사해요..
미모링쿳승Pile님
14/11/16 10:43
수정 아이콘
밥아저씨와 쌍벽을 이룬 분이셨죠.
종이를 접을 때 사악~ 하는 소리는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동해원짬뽕밥
14/11/16 11:25
수정 아이콘
이분보면 머리속에서 자동재생됩니다.
심심한날 친구가 필요한날 나는나는 친구를 만들죠~
수면왕 김수면
14/11/16 11:26
수정 아이콘
TV 유치원 하나둘셋 맨 마지막에 나오셔서 이걸 다 보다가 저희 집이 초등학교 바로 앞임에도 불구하고 지각 직전에 등교하곤 했습죠...
사와시로미유키
14/11/16 11:26
수정 아이콘
벌써20년이 넘었네요 만들어볼까요~
14/11/16 11:59
수정 아이콘
아저씨 왜 이렇게 늙으셨어요 ㅠ ㅠ
돌고래씨
14/11/16 12:12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20~30대는 다 이분한테 종이접기 배웠죠
종이접기책 엄청 모았는데...
Jedi Woon
14/11/16 12:21
수정 아이콘
우와~~벌써 20년 전이네요.......
저 아저씨 보면서 아슬아슬 등교하구....
14/11/16 12:39
수정 아이콘
전 이 분이 착착 떼어 쓰시던 스카치테이프가 어찌 그리 신기하던지... 십몇년 뒤에 저는 그 스카치테이프의 심을 갈고 있고....
마그나쿰라우데
14/11/16 12:43
수정 아이콘
와 세월이... 무섭군요. 하긴 변한 제 모습만 봐도.. 하아.. 우울합니다 ㅠㅠ
14/11/16 15:02
수정 아이콘
물풀밖에 없던 동네 문방구에 딱풀이 들어오게 한 혁명가시죠.
딱풀전도사
그것은알기싫다
14/11/16 15:11
수정 아이콘
종이문화재단 이사로 활동중이시네요!
교육 컨텐츠 제작 일선에선 은퇴하신듯 하고, 종이접기 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행사나 세미나를 개최하고 진행하시는 등의 일을 하시나봅니다. 아직 왕성하시네요.
오직니콜
14/11/16 15:57
수정 아이콘
종이접는거보고싶은데 죄다 가위로자르고 붙이고..ㅠㅠ
아이유
14/11/16 18:08
수정 아이콘
전 첫 사진을 보고 허영만을 떠올렸습니다....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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