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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1/10 19:42:18
Name 초아
File #1 5552b1d1f4958f25b75ba92bc5e8937a_MYcqGoNXFrvJNBnC.jpg (460.5 KB), Download : 47
Subject [유머] [유머] 이 형은 이말 할 자격 있음..


히히..  내가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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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보
14/11/10 19:45
수정 아이콘
원빈은 언급안하는 군요

하긴 신과 인간을 비교하면 안되죠!?!
이 분이 제 어머
14/11/10 19:48
수정 아이콘
원빈이 몇년 후배이기 하지만,, 정우성이 후배들이란 말에 포함시키기엔 몇년 차이가 안나죠.
아마 20대 후배들을 얘기한거 같네요.
잠만보
14/11/10 19:50
수정 아이콘
막줄의 '장동건 정우성이 최고죠'

여기서 원빈이 빠져있다는 뜻입니다 ^^;
이 분이 제 어머
14/11/10 19:52
수정 아이콘
아,,, 크크
14/11/10 20:01
수정 아이콘
실물은 정우성 >>> 넘사벽 원빈입니다.

원빈은 생각보다 왜소한데.. 사진빨을 정말 잘받는 케이스;;
물론 길거리 지나가면 지나간 자리는 오징어 투성이;; 호구형에 비해 그렇다는 겁니다 ㅠㅠ

호구형은 키도크고 떡대도 적당해서 사진빨도 잘받고 실물도 넘사벽;;
샤르트르
14/11/1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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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과 원빈을 실물로 각각 본 사람의 입장으로서
원빈이 더 나은것 같던데요 크크
물론 키가 주는 프리미엄이 있기는 하지만 원빈도 비율이 넘사벽이락서요
참고로 원빈은 보충대에서 1m앞에서 보고
정우성은 대략 5m정도의 거리에서 목격을 했습니다
취향의 차이려나요??? 크크
14/11/10 20:54
수정 아이콘
제 지인 중 일부가 함께 원빈을 실제로 보고 생각보다는 별로였는데(그러니까 어디까지나 원빈이라는 기대치에 비해), 그 중 두명이 정우성 실물을 봤는데 같은 말씀을 하더라고요, 아마 키와 체격때문에라도 더 그렇게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건 개인적인 생각일뿐이지만요
샨티엔아메이
14/11/10 19:49
수정 아이콘
나이가 든대로 멋이 살아있네요.
14/11/1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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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고수를 보자...
하루빨리
14/11/10 20:02
수정 아이콘
이분도 이스포츠계의 전무님이라... 그때 생각만 하면 안습...
Darwin4078
14/11/10 20:02
수정 아이콘
호구형, 저는 호구형의 영원한 팬입니다.
바다코끼리
14/11/10 20:34
수정 아이콘
하...... 정우성..
아수라장
14/11/10 20:37
수정 아이콘
저만 그렇게 느끼는거일수도 있습니다만, 얼굴에서 톰아저씨 느낌이 좀 나네요
열혈오타쿠
14/11/10 20:42
수정 아이콘
저도 이리플 쓰러왔습니다.
키큰 탐.. 완벽이죠 뭐
王天君
14/11/1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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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점점 처지더라구요.
루크레티아
14/11/10 22:06
수정 아이콘
장동건은 연예인들이 꼽는 미남에는 빠지는 법이 없군요.
14/11/10 22:17
수정 아이콘
남자연예인들이 거의 만장일치로 장동건을 최고 미남으로 뽑을 정도이니까요, 아울러 사진빨, 화면빨이 가장 안받는 배우가 장동건이라고 카메라감독들이 안타까워한다고요

사실 제 취향이 아니긴 한데 잘생긴 건 정말 맞더라고요, 실물 본 적 있는데 진짜 후광이 있다고나 해야 할까, 현장에 있던 사람들 반응들을 적자면 장동건이 나타나서 지나가는데, 이게 너무 압도당하니까 우와 하고 몰려들기보다 그냥 그 자리에 서서 큰소리없이 어어어어어, 지나가고나서, 방금 장동건맞지? 진짜 잘생겼다가 여기저기서 남발이었습니다

정우성도 실물을 보고 싶은데 아직없네요, 정우성실물을 봤다는 사람들도 제 장동건경험담과 많이 비슷하던데, 어쩌면 제가 본 장동건은 리즈시절이라 지금의 정우성실물과는 좀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으나
골든글러브
14/11/11 09:40
수정 아이콘
장동건, 정우성, 원빈 모두 악수해본 경험으로는 정우성이 가장 빛나 보였습니다.
장동건은 두상이 너무 작은 반면 어깨가 너무 넓어 비율이 비현실적이에요...
얼굴만 놓고 보자면 신성우가 오래전에 뮤지컬 드라큐라역 할때 보곤 그자리에서 한참 멍 했던 기억이 있네요...
사람의 얼굴이 아니었습니다.
걸어다니는 조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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