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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0 19:48
원빈이 몇년 후배이기 하지만,, 정우성이 후배들이란 말에 포함시키기엔 몇년 차이가 안나죠.
아마 20대 후배들을 얘기한거 같네요.
14/11/10 20:01
실물은 정우성 >>> 넘사벽 원빈입니다.
원빈은 생각보다 왜소한데.. 사진빨을 정말 잘받는 케이스;; 물론 길거리 지나가면 지나간 자리는 오징어 투성이;; 호구형에 비해 그렇다는 겁니다 ㅠㅠ 호구형은 키도크고 떡대도 적당해서 사진빨도 잘받고 실물도 넘사벽;;
14/11/10 20:48
정우성과 원빈을 실물로 각각 본 사람의 입장으로서
원빈이 더 나은것 같던데요 크크 물론 키가 주는 프리미엄이 있기는 하지만 원빈도 비율이 넘사벽이락서요 참고로 원빈은 보충대에서 1m앞에서 보고 정우성은 대략 5m정도의 거리에서 목격을 했습니다 취향의 차이려나요??? 크크
14/11/10 20:54
제 지인 중 일부가 함께 원빈을 실제로 보고 생각보다는 별로였는데(그러니까 어디까지나 원빈이라는 기대치에 비해), 그 중 두명이 정우성 실물을 봤는데 같은 말씀을 하더라고요, 아마 키와 체격때문에라도 더 그렇게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건 개인적인 생각일뿐이지만요
14/11/10 22:17
남자연예인들이 거의 만장일치로 장동건을 최고 미남으로 뽑을 정도이니까요, 아울러 사진빨, 화면빨이 가장 안받는 배우가 장동건이라고 카메라감독들이 안타까워한다고요
사실 제 취향이 아니긴 한데 잘생긴 건 정말 맞더라고요, 실물 본 적 있는데 진짜 후광이 있다고나 해야 할까, 현장에 있던 사람들 반응들을 적자면 장동건이 나타나서 지나가는데, 이게 너무 압도당하니까 우와 하고 몰려들기보다 그냥 그 자리에 서서 큰소리없이 어어어어어, 지나가고나서, 방금 장동건맞지? 진짜 잘생겼다가 여기저기서 남발이었습니다 정우성도 실물을 보고 싶은데 아직없네요, 정우성실물을 봤다는 사람들도 제 장동건경험담과 많이 비슷하던데, 어쩌면 제가 본 장동건은 리즈시절이라 지금의 정우성실물과는 좀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으나
14/11/11 09:40
장동건, 정우성, 원빈 모두 악수해본 경험으로는 정우성이 가장 빛나 보였습니다.
장동건은 두상이 너무 작은 반면 어깨가 너무 넓어 비율이 비현실적이에요... 얼굴만 놓고 보자면 신성우가 오래전에 뮤지컬 드라큐라역 할때 보곤 그자리에서 한참 멍 했던 기억이 있네요... 사람의 얼굴이 아니었습니다. 걸어다니는 조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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