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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0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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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07 18:19
끝에서 네번째는 가을의 전설.
당시 한참 영화 포스터 걸어놓는거 유행할때라 저 영화 포스터도 걸어뒀던 기억이 있어요. 정작 영화는 안 봤는데 OST는 많이 들어본 곡이었네요.
14/11/0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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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07 18:14
a whole new world 너무 좋네요... 애니메이션 OST들이 나이 먹을 수록 참 좋아져요 흐흐 그리고 왜안나오나 했는데 마지막에 떡하니 나오는.. 토토
14/11/07 18:16
내 17분 어디갔어......
정말 주옥같네요. Speak softly love 나올 땐 정말 레알 소름돋았습니다.
14/11/07 19:57
17분간 상대성 이론을 체험합니다.. 후딱가네요. 정말..
완전 오르가즘(?) 느껴지는게 너무 많은데 가을의 전설, 레옹. 시간을 달리는 소녀. 올드보이. 시네마 천국. 노킹 온 헤븐스 도어. 중경삼림.. 뭐야 하나 둘이 아니잖아!
14/11/07 20:13
엔리오 모리꼬네 승이네요. 시네마 천국은 몇번을 봐도 울 것 같습니다.ㅠ그런데 동영상 편집자가 상당히 감상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추신 듯....
저 개인적으로는 2001 스페이스 오뒷세이 http://youtu.be/UqOOZux5sPE 이 시퀀스가 음악과 영상의 결합에서 제일 소름 끼쳤네요. 미학에서 예술이 추구하는 걸 숭고함이라 한다죠? 아 이게 그 개념의 예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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