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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05 23:53
아이폰-갤럭시 이전 피쳐폰 시절에는
20명 정도 되는 회사 직원들이 모두 같은 폰을 쓰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우연이 겹친거도 좀 있었겠지만 폰에 관심이 많을 때라 다른 직원들 폰도 보는데 다 달라서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아이폰-갤럭시-G 로 크게 세분류 더군요.크크 회사에 베가 쓰는사람이 없다니...
14/11/06 00:05
U160 붐붐폰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여차할때 개통해서 쓸까 생각중입니다.
스카이가 명기가 많았는데... im-2400부터 해서, 3400, 뮤직폰 6100, 전설의 8300, 슬림폴더 s110, dmb폰 u140, 붐붐폰 u160, 투페이스 u170... u170은 지금 봐도 간지폭발입니다. -0-; 6100은 제 핸드폰 사용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쓴거 같습니다. 2003년 7월 17일날 사서, 2006년 4월 22일까지 썼으니 3년 넘게 쓴 셈이죠. 디자인도 질리지 않았고 통화음량도 빵빵하고 잔고장도 별로 없고...
14/11/06 00:17
저 피쳐폰을 대략 5개 정도? 쓴 것 같은데 디자인 면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 게
옛날 싸이언 휘파람폰(검색해보니 kp-6100 모델이네요)하고 스카이 im-s150(초미니폰으로 검지+중지로 가려지는 크기) 입니다. 지금 봐도 정말 세련됐어요.
14/11/06 00:24
써본 게 여덟개나 있네요 고딩 때 반년에 하나씩 잃어버려서 크크크
저 중에 제일 오래 쓴건 싸이언 지팡폰.. 맛폰 이전 시기에 나름 폰게임 혁명이였는데 크
14/11/06 00:27
맨위에 폴더폰, 조개폰, 뉴초콜릿, 모토로라 레이저 이렇게 4개 써봤네요
뉴초콜릿이 최후의 피처폰 세대가 아니었나 마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14/11/06 02:51
스핀모토가 없군요
제가 그 폰을을 들고 홍대 클럽에 갔을 때 모두가 저를 집중했었다 랄까.. (크크) 아~~ 스핀모토도 모르는 불쌍하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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