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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2 21:13
인투더와일드 이 영화 진짜 괜찮아요.
저도 예전에 이 영상 보고 궁금해서 찾아보게 됐죠. 영화 자체는 이영상이랑 주제가 완전 일치하지는 않지망 뭐랄까.... 이영화에서 자유의 끝은 어떤 모습일지 봤다고 하고 싶네요.
14/08/2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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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22 21:42
우연이라고 하시지만 자게에서 생긴 소요로 인해
올린 글이라는게 뻔히 보이니까요. 상당히 애매한 sarcasm이라고 생각되어서 빠져나갈 여지가 많아보이긴 합니다만. (운영진 수정) 벌점 2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4/08/22 21:46
오.. 그런 의미였군요. 상상력이 풍부하시네요. 역시 관심법을 쓰는 건 잘못되었다는 제 평소 주장의 온당성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14/08/22 21:49
그렇게 상상하시는게 바로 상상력을 사용하시는 것이고
저는 쌓여진 기록과 과정을 거쳐 유추해낸 것입니다. 같은 관심법이라도 그 질이 다르죠.
14/08/22 21:52
stoo 님// 유감스럽게도 stoo님의 추론의 질이 후잡하다는 것이었습니다. stoo님이 상상력을 동원했다는 제 판단이야 아주 정확하죠. 이 둘의 질 차이는 사실 비교하기도 부끄러운 수준입니다. 오징어와 원빈의 외모 차이 정도?
14/08/22 21:53
절름발이이리 님//
잘알아듣게 덧글을 작성하시지 못하시니 오해를 하게 되었군요. 오해가 없도록 덧글을 잘 좀 작성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본인의 판단력이 정확하다는 근거가 자기애외엔 받칠 수 있는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단정을 내릴 수 있다는게 님이 만든 수많은 소요의 근원적 본질이 되는겁니다. 조야한 비유에 참 여전히 유치함을 느끼게 됩니다.
14/08/22 21:58
stoo 님// 아, 그래서 본인은 제 지적과는 다르게 상상력을 쓰지 않았다? 상상력이란 단어에 대한 근본적인 오해가 있거나, 지기싫어서 때쓰는 유치함이거나 둘 중에 하나죠. 제 자기애와는 별개로, 후잡한 자신의 추론이 드러난 시점에서 저라면 부끄러워서 얼른 도망쳤을 것 같은데, 꿋꿋이 버티는 걸 보니 자기애가 좀 많이 강하신가봅니다. 단언컨데 후잡한 추론입니다. 물론 세상엔 후잡한 추론을 하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보통은 지성으로 그 후잡한 추론을 함부로 입밖으로 내지 않는걸로 자신의 지적 품위를 지키죠. 그것까지 실패하신 분이 타인에게 유치함을 느낄 껀덕지도 있나요? 쪽팔린줄 아세요.
14/08/22 22:03
절름발이이리 님//
제 후잡한 추론은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여기고 싶은 님의 상상력만이 있을뿐이죠. 도망쳐야 할 사람은 자게에서의 극딜을 견디지 못해 이런식으로 정신승리를 시전하는 님이어야 할 것 같은데 뭐 도망치지 않는 이유가 자기애의 발현이니 어쩔 수 없는 문제이긴 합니다만. 님이야말로 지기 싫어 때쓰는 유치함은 조야한 비유로 저열히 드러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 예초에 정말로 오해라면 아닌데요? 한마디면 끝날얘기를 이렇게 물고 늘어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관심법 사용은 지양되어야 한다는 분이시니 어차피 이해하시지 못하겠지요.
14/08/22 22:09
stoo 님// 그래요. 뭐가 쪽팔리는 행동인지를 모르는 분이 어떻게 부끄러움을 알겠습니까. 저라면 아무리 내 추론에 확신이 있다 한들, 상대의 의도의 영역에 대해 단언을 하지도 않을 것이고, 했다치더라도 상대가 아니다라고 하면 사과를 할 것입니다. 이게 정상인의 도덕적 태도겠죠. 유감스럽게도 나는 상상력을 쓰지 않았다는 유치한 반론으로밖에 도망칠 수 없다면, 제가 대신 부끄러워 해드릴께요.
14/08/22 22:15
절름발이이리 님// 님은 저에게 아니라고 한 적 없습니다만 위 덧글을 다시 훝어 보세요.
위에도 적었지만 제 첫 덧글이 달린 시점에서 아니라고 하셨다면 저도 그시점에서 중단했을 겁니다. 그렇지만 상상력이 풍부하다는 공격적 덧글로 인해 제 관심법은 더욱더 증폭되어 확신이 다져지게 되어서 덧글을 늘리게 되었지요. 그렇게 논리로 무장했다는 식으로 자신의 이성과 감성을 매번 게시판에 배설하지 마세요. 수많은 사람이 피곤해 하고 있습니다.
14/08/22 22:16
부끄러움에 부끄러움을 더하면 부끄료미~
https://ppt21.com/?b=10&n=216137&c=2733035 이 덧글을 보고도 아니다 라고 한 적이 없다고 생각하셨어영? 어이구. 지금 빅똥 싸신분이 배설 얘기하니까 짱잼있네요.
14/08/22 22:21
절름발이이리 님//
물론 크게 보면 중의적인 의미로 부인했다고 주장 할 수 있고 보통은 그게 맞겠지만 제가 판단한 님의 성향상 주 목적은 상대방의 덧글에 대한 공격성이라고 저는 생각했으니까요. 부분적인, 지엽적인 부분의 국지전에 조야한 워딩을 구사하시고 계시는데 저는 그런 저열한 수준의 얘기엔 취미가 없으니 좀 지양해주시길 바라지만 수준이 그정도밖에 안된다면 뭐 어쩔 수 없다고 여기겠습니다. 지금이라도 아니라고 좀 더 분명히 얘기해주신다면 받아들이고 중단할 의사는 있습니다만.
14/08/22 22:23
네, 아닙니다.
그리고 보니 제 성향도 잘못 판단하셨네요. 제 공격성은 시시비비의 후순위의 문제죠. 더불어 시시비비와 관계없이 타인을 조롱한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근데, 제가 아니다라고 한 게 아니라고 생각하셨다면, 도대체 제가 무슨 연유로 님을 공격한거라 생각하신거죠? 당신의 추측은 맞지만 널 공격하겠어? 당신의 추측이 맞지만 상상력이 풍부하다? 당신의 추측은 맞았지만 관심법은 쓰면 안된다? 곱씹을수록 기가찬 논리네요.
14/08/22 22:27
절름발이이리 님// 본인의 성향은 본인 스스로 판단할수도 있지만 여러 사람이 같은 내용으로 평가할 경우
대체적으로 더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니라시니 그런 줄 알겠습니다.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덧글 늘려서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 덧글을 자꾸 수정하시는데 아니라고 분명히 얘기하신적 없습니다. 상상력이 풍부하다는 인신공격성 덧글이 있었을뿐입니다. 상상력이 풍부하다는 한마디 외에 뭔가 부연이 있었다면 당초에 이렇게 늘어지지 않았을겁니다.
14/08/22 22:38
절름발이이리 님// 평가가 갈리는 것과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나오는 것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커뮤니티에서 토론도 좋지만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나올때 그걸 꺽어서 부러뜨리고 적을 만들기 보다는 여전히 동일한 주장을 하면서도 불편해하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지 않으시는 이유는 저는 님의 공격적인 성향에 기인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물론 넷상의 키보드 파이팅은 흔한 일이고 별거 아닌거로도 죽자 살자 싸우는 일도 흔하지만 님 같은 경우는 이 커뮤니티에서 너무도 과도하게 여러 피로를 불러오는 소요를 불러일으켰다는 생각은 해보신 적 없으신지요. 에고가 너무 강하십니다.
14/08/22 22:41
절름발이이리 님//
왜 상상력이 풍부하냐고 공격을 하냐면요. 님의 인정하시지 않으시는 제 관심법이 풀가동되어서입니다. 한 얘기가 반복되지요. 아니라고 하시니 무위로 돌아갔지만요.
14/08/22 21:54
"역시 관심법을 쓰는 건 잘못되었다는 제 평소 주장의 온당성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
-----------------------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줄은 몰랐습니다.
14/08/22 22:02
그 후 개인적으로 좀 더 생각해보니,
토론을 할때는 관심법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고 그와는 별개로 타인에게 부정적인 관심법을 쓰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정도로 정리가 되더군요.
14/08/22 22:14
......음, (많은 권위자들 중에서도 특히 김홍우 교수님 말씀을 인용하자면) 오히려 토론이야말로 컨텍스트 차원에서의 관심법이 가장 절실하게 요구되는 커뮤니케이션 분야입니다만 ..... 아무튼 관심법 이야기는 본문과 별 관계도 없으니 더 말하지 않겠습니다.
얘기 많이들 나누세요.
14/08/22 22:19
절름발이이리 님//
관련글이라면......글쎄요, 너무 많아서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일단 김홍우 선생님 저서라면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32011226&orderClick=LAG&Kc= 이것이 대표적이지만 두께가 무려 700쪽이 넘어갑니다.
14/08/22 22:20
사장 님// 음.. 부담되긴 하네요. 실례지만 기본적인 논지만 알 수 없을까요? ...말해놓고 보니 좀 밑도 끝도 없으시겠습니다만.
14/08/22 22:41
절름발이이리 님//
어이쿠, 댓글을 조금 늦게 확인했군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거대한 저작의 논지를 댓글 몇 개로 요약하는 것은 저로서는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커뮤니케이션 관련부분은 저 책 전체의 초점도 아니고, 챕터 몇 개 정도에만 해당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상당히 긴 맥락 속에서 도출되는 것입니다. 저 책의 논지를 뽑아낸다는 것은 대학원 발제 수준의 문서작성을 필요로 합니다. 아니, 그렇게 한들 제대로 될지나 모르겠네요. 어찌되는 교수님께 상당한 누를 끼치게 되겠지요. 김선생님 저서뿐만이 아니라 이학과 저학과 옮겨다니며 배운 것을 최대한 조악하고 간단하게 종합하자면, https://ppt21.com/pb/pb.php?id=freedom&no=50642&divpage=9&ss=on&sc=on&keyword=관심법 그냥 절름발이이리님께서 쓰신 관심법 게시물의 댓글을 다시 보여드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댓글급 분량에서 표현할 수 있는 것이라면 그 정도로군요. 좀 더 파고들 생각이시라면 언론정보학과의 커뮤니케이션개론이나 정치외교학과의 외교론, 공공외교정책, 경영학과의 광고론 수업 실라버스를 아무거나 구해서 따라보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예창작과나 철학과에서도 논하긴 논하겠지만 그쪽은 조금 빙 돌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시중에 출시된 대중서는 별로 권하지 않습니다.
14/08/22 22:08
저도 여기서 관심법이 나온 이유를 알 수 없으나 감히 "You can see your dream."을 적용해 본다면 혁명? 그 내용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14/08/22 22:09
이리님의 자게에서 댓글에 심히 비판적인 입장이지만 이거랑 그거랑 뭔 상관인지; 제가 뭔가 놓치고 있나요;
그냥 힘들 때 찾아 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좋은 동영상처럼 보이는디..
14/08/23 00:11
자게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겠고 알고싶지도 않지만, 거기서 일이 일어나는 도중에 이 글을 올리셨다할지라도
거기서의 다툼은 거기서 끝내주세요. 유머글보러와서 왜 싸우고있는걸 봐야하는지 모르겠네요. 특히 여기 유게에서 먼저 시비거신 분이요.
14/08/23 00:51
관심법은 이미 사장님의 댓글교화로 예전에 이미 끝난거 아닌가요?...
혁명키배관련해 좀 찝찝하긴한데 커뮤니케이션에선 자신의 의도를 명확히 전달해야된다란 관심법out의 의미를 되새기며, 모쪼록 stoo님에겐 편안한 밤이 되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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