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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08 01:45
돼!!!!!돼!!!!!!!!!!!돼!!!!!!!!!!!!!!!!!!!!!!!!
그리고 이왕에 꽁을 넣자면 개인적인 호불호는 고등어를 더 좋아합니다. 고등어 김치 조림 짱이에요!
14/08/08 01:59
돼>>>>>>>>>>>>>>>>>>>>>>>>>>>>>>>>>>>>>>>>>>>>>>>>>>>>>>>>>>>>>>>>>>>>>>꽁?참?노관심
14/08/08 02:14
저도 한표 추가.....
돼지는 넘을 수가 없죠. 꽁치는 뼈채 먹을 수 있고, 참치는통조림용 말고 진짜 생 참치 넣으면 돼지를 뛰어넘을 수 있을 수도 있을것 같지만 그런일은 절대 안일어나죠, 물론 진짜 짱짱 비싼 참치 익혀서 먹어본적 없어서 의외로 돼지한테도 밀릴 수 있다고 봅니다.
14/08/08 02:10
김치찌개죠? 저는 다 선호하는 타입은 아니네요. 기름기 있는 재료를 김치찌개에 넣는 것을 싫어해서.. ㅠㅠ
안 넣기 >>>> 넘사벽 >>>> 돼지고기, 꽁치, 참치 (셋다 뭐 나름의 매력은 있는듯 싶지만 그래도 안 넣는게..)
14/08/08 02:55
참>>>>돼=멸>>>>>꽁
여러분들 멸치육수에 하는 김치찌개가 개꿀입니다 국물 시원함이 해장팍팍.. 단 어머니가 해줘야한다는거..
14/08/08 03:42
참 >>>>> 돼 >>>>>>> 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 >>>>>>>>>> 꽁
꽁치 비린내도 싫은데 꽁치 가시 같은거 섞이면 그냥 안먹어버립니다.
14/08/08 05:39
한겨울에 적당히 두툼하고 비계 황금비율로 붙은 삼겹살을 넣고 한솥 푹 끓인뒤에 땀뻘뻘 흘리며 맛나게 먹고 겨울베란다에 하루정도 방치한뒤 다음날 먹는 돼 야말로 개꿀맛.
14/08/08 07:22
근데 생각해보니 가격도 돼지가 그닥 밀릴 게 없지 않나요? 꽁치는 말할 것도 없고, 참치 통조림 하나면 보통 2000원은 나가는데, 돼지고기 후지나 전지 반 근이면 채 3000원이 안 되니...어지간한 메인 디시급 식재료 중에서 돼지고기보다 싼 게 없지 않나 싶은데.
14/08/08 07:53
단일이면 돼지지만 스팸님과 함께한다면 참치입니다.
스팸돼지는 진하다못해 탁해지는데 참치의 시원한국물에 스팸의 진함이 더해지면 언터쳐블의 맛입죠
14/08/08 09:43
분명 '돼'가 일반적으로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 정말 생선류 싫어하고 거기서 꽁치는 더더욱 싫어하는데 정말 유명하다고 친구가 데려간 꽁치김치찌개를 먹고 저는 '꽁'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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