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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31 12:28
실제 자유의 여신상과 비교해보면 진짜 사람과 1:1 만해보이는 작은 피규어 (?!)가 있습니다..크크
처음에 보고도 저게 뭔가..내가 아는 그건 아니겠지........했던 기억이..크크
14/07/31 08:30
저사람이 그 프런트사이에 세력 다툼하던 운영팀장이죠?
현 감독 선임도 주도하고, 게이터스를 완전히 바꾸려고 한다던 이상용이랑 쿵짝쿵짝이 잘 맞을지...
14/07/31 08:30
경기 전개 스피디하네요.
바로 뒤에 점수 내고 이상용 나오려나? ;; (라고 썼는데 이현이 8회말에 아웃됐으니, 최소 연장 11회까진 가겠네요.) 그리고 전 화에 나온 팔운동이 스윙폭 간결하게 해서 직구 스피드를 빠르게 한 착시 효과를 낸것처럼 복선이 있으려나요? 흠...
14/07/31 08:33
1. 8회말에 한 점 내고 이상용 9회초 등판 세이브
'꼴랑 1이닝 보라고 불렀어요?' 2. 에르난데스 완봉 '내일도...' '제가 그렇게 한가한 여자로 보여요?' 아 왜 계속 이런 생각만 들죠
14/07/31 08:35
이현이 4번일 거고 에르난데스 승 챙겨줄 때도 됐으니 요번 경기는 그냥 567 깔끔하게 잡아내는걸로 끝나지 않을까 하네요.
이상용이 보여주려는건 이현을 잡는게 아니고 자기가 어떤 선수인가니까... 근데 자신의 강력함을 보여주려면 또 이현 잡는게 제일일거같기도 하고(...)
14/07/31 09:44
연장 11회가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긴 한데 우리의 최훈작가는 뭔짓을 할지 모르니
9회에 쓰리아웃, 10회에 타자 셋 내보내고 2사 만루 찬스가 오면 타석에는 이현 그리고 우리의 이상용 빠빠밤. 하면서 등장할것 같군요 (....)
14/07/31 10:30
돌핀스전 2차전을 포수 힘들게 해서 졌다고 하루만에 때우고도 4개월 갔죠.
방심하시면 아니됩니다. 타자 한 명 상대에도 일주일은 쓸 수 있는 일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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