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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9 20:40
뭔 일이고 뭔글인지... 모자이크가 되어있어서 뭔지도 모르겠고 저격이라고 하기에는 모자이크때문에 뭔지 모르겠고...
14/07/29 20:49
위에서도 적었지만 다시 한 번 자세하게 부연 설명을 하면 우선 피지알에 상대방 댓글에 답하는 방식으로 이렇게 계층 댓글을 답니다. 그러면 댓글 알림 창에서 댓글을 달았다는 숫자가 증가합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계층으로 댓글을 쓰다 보면 어느 순간 계층으로 댓글이 안 달리는 지점까지 가게 됩니다. 그러면 피지알에서는 //~님 같은 방식으로 상대방을 지정하는 내용을 추가해서 댓글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토론을 합니다. 문제는 이렇게 쓸 경우 댓글 알림 창을 통해서 상대방이 댓글을 작성했는지 알 수 없죠. 그래서 본문에서의 방식처럼 댓글을 달면 댓글 알림 창에 상대방이 댓글을 달았다는 내용이 뜬다는 것이었습니다.
14/07/29 20:53
아 위에 있던 사진이 계층댓글 마지막지점 이후였군요. 이제 이해 됐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설명하신거 듣고나서 생각해봤는데 이 글이 저격은 아니었던거 같네요. 상황 대비가 재밌어서 올리신듯?
14/07/29 21:11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식으로 댓글을 다는 모습과의 대비가 인상 깊어서 올렸습니다만 보는 사람이 이해가 안 가고 저격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아무래도 게시판 특성상 거기에 맞춰야겠죠.
14/07/29 21:49
상대가 아니라 자기가 마지막 계층댓글이면 마지막 바로 전에 계층을 만드려면 마지막에서 두 단계 위인 자기 리플에 달아야 할테니까요.
14/07/29 22:04
제 21:49 리플이 마지막 계층이었고 21:32 탕수육님 리플에 단다면 더 이상 계층리플은 생기지 않고 제 21:49 리플 다음에 그냥 제 리플이 이어질 거예요.
14/07/29 22:22
음 그런가요? 그 밑으로 계층리플이 생길거 같은데... 근데 이젠 상관 없는 것 같네요. 어차피 전 저 정도 될 때까지 웬만해선 키배 안하니까 그냥 없던일로 하죠 ㅠㅠ... 머리가 어지럽... @_@...
14/07/29 22:11
저도 보고 엄청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언젠가는 이게 대세가 되겠다 생각했는데 반응이 안좋군요 크크.. 지워지기 전에 못봐서 그런데 설명이 부족했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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