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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6 23:12
사이타마는 구키시랑 치치부시 정도 가봤네요 크크
같은 사이타마라도 지역에 따라 꽤나 낙후되어 있는 곳이 있다보니 관광객 끌기 위해서 애니메이션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크 관광 안내소 가면 아예 성지순례 전용 팜플렛 같은것도 있구요. 전동자전거와 함께라면 준비 완료 라는 느낌; 이번달 초에 치치부 다녀왔는데 그냥 시 자체가 아노하나 더군요 크크
14/07/26 23:23
과천, 안양, 광명, 의왕 정도 합치고 한쪽은 성남 그러면 두 현 정도 될걸요.
윗분이 말한 카나가와는 인천 부천 합치면 될 듯요. 간토가 수도권에 대응되는 데 무려 1도 6현이나 있어서 한개 현으로 경기도를 대응하기는 힘듭니다. 사실 인구로 따지면 카나가와 현 하나가 경기도보다 약간 적습니다. 사이타마-치바 합치면 서울보다 인구가 많구요.
14/07/26 23:26
도쿄 경계 근처는 그냥 도쿄 외곽과 별 다를게 없습니다. 그쪽은 왠지 부천? 같은 느낌이고
이케부쿠로선이나 JR로 한방에 못가고 환승하는 지역쯤 되면 시라도 제법 시골느낌 납니다. 경기도 북부? 같은 느낌 근데 일본은 시골도 도로 정비같은게 잘되있는 편이라 가끔 아파트 옆에 논이 있다거나 마을안에 논이 있다거나 하는 ? 한 광경도 나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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