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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1/22 23:31:38
Name 그대의품에Dive
Subject [유머] [유머] [LOL]LOL에서 가장 중요한건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122n18717

NLB에서 우승하면 서킷 포인트가 100점이더라고요. 큰 동기 부여가 될 것 같아요. 4강 상대인 GSG는 어때요?

김남훈=GSG와 연습 경기를 정말 많이 했었어요. 그런데 20~30판을 했는데 한 번도 진 적이 없어요. 아이러니한 게 NLB 상대는 GSG, 시드 결정전 상대는 MVP 블루잖아요. 우리가 상대할 팀들이 다른 곳에서 잘해진 느낌이랄까요? GSG가 LG-IM을 이기고 MVP 블루는 KT 롤스터 A를 이겼잖아요. GSG와 MVP 블루가 갑자기 잘해진건지 LG-IM이나 KT 롤스터 A가 못해진건지 혼란이 와요(웃음). GSG가 특이한 전략을 많이 하잖아요. 준비를 열심히 하지 않으면 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당장 NLB 우승이 목표니까 절대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이길 생각이에요.


TPA식 운영입니다.
경기내적 운영이 아니라 경기 외적 운영으로 압도하는 클래스.

롤드컵은 TPA
IEM 카토비체는 갬빗 게이밍
NLB는 G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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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티엔아메이
13/01/22 23:32
수정 아이콘
TPA 코스프레
FReeNskY
13/01/22 23:33
수정 아이콘
hoon은 easyhoon을 이길수 없기때문에..
13/01/22 23:44
수정 아이콘
훈의 카운터는 이지훈..
TPA코스프레는 역시 진리입니다.
13/01/22 23:45
수정 아이콘
롤은 코스프레
낭만토스
13/01/22 23:47
수정 아이콘
인터뷰 쭉 읽어봤는데
훈 선수 마인드로는 힘들겠네요. 물론 나이도 나이지만

1년 바짝 해보고 안되면 취업이나 하지 뭐...
아 성적 안나오는데 취업해야하나? 아니면 E스포츠 관련직이라도....

이러면 아무래도 이 악물고 목숨걸고 하는 다른 선수에게 뒤쳐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13/01/23 00:03
수정 아이콘
tpa는 진리입니다.
쿠루비
13/01/23 00:07
수정 아이콘
롤계를 관통하는건 TPA코스프레 같네요
Legend0fProToss
13/01/23 01:26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롤은 방심하면 훅가는게임인거같아요
밴픽부터 뭐 적당히고르면 이기겠지하는
마음이 드는순간 진짜 실력차이가 크지않으면
대참사도 나고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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