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5/07/12 00:44:19
Name interstellar
Subject [기타] 김경란 역시 혐젤갓 이름값 하네요.
절대 뒤통수 안 칠 것같은 이미지를 표면적으로 보여주지만

결국 결정적일때 뒤통수를 치는 플레이 대단합니다.

그걸 간파한 김경훈이 더 지니어스했네요.

다음라운드에 최정문 홍진호 김경훈 이준석 임윤선

등등 중에 한명 데쓰가서 혐젤갓 찍으면 꿀잼일듯...


그리고 최정문은 이럴거면 왜 나왔는지 궁금할 정도로

도대체 하는 게 없네요.

그냥 다수 연맹의 장기말1 그 이상의 역할을 전혀 못 하고 있습니다.

다수 연맹의 장기알 노릇 하다가 뒤통수 한 번 맞고, 오늘 그게 또 반복될 뻔 했는데

이준석 캐리로 살아남긴 했네요.


최정문이 이상민하고 0점으로 위기에 몰렸을때

그리고 김경훈의 통수와 이상민-김경훈 커넥션 발각으로 9명이 표면적으로 뭉치게 된 순간

최정문도 충분히 본인이 살아남는 길을 모색할 수 있었고 그래야 했습니다.

오현민 1등 만들자는 전략에 그냥 동의하고 모든걸 운에 맡기는 그런 플레이는 0점짜리 플레이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크로스게이트
15/07/12 00:47
수정 아이콘
최정문 오늘은 저번에 살인자카드를 받았을때의 재치를 못발휘한것 같더라구요.
그날은 정말 best 플레이어라고 해도 손색없을정도였는데..
15/07/12 00:47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왜 나왔는지 궁금할 정도로 하는게 없는건 최연승 홍진호가 더 하지 않나요..?
2회때 꼴찌해서 데스매치 간거랑, 임요환한테 찍혀서 데스매치 한것 빼고는 최정문은 1회때 연기라도 해서 유정현한테 사형수를..
레가르
15/07/12 05:00
수정 아이콘
저도 공감합니다. 현재 가장 보여주는게 없는건 홍진호뿐이죠. 최연승은 그나마 2화 데메때 장동민을 뽑는 신의 한수라도 보여줬다 치더라도.. 홍진호는 지금 시즌3에서 하는게 없어요 가장 꽃병풍..
SugarRay
15/07/12 00:47
수정 아이콘
꽃병풍이죠. 거의 활동량으로 따지면 최연승, 최정문, 홍진호, 김유현이 다 같은 레벨인 듯 합니다.
무라딘
15/07/12 00:58
수정 아이콘
정의코스프레를 시즌4에서도 보네... 달라진거 하나도 없더라구요.
아리마스
15/07/12 00:59
수정 아이콘
오늘 활동으로 따지면 홍진호는 "가버낫 " , "이제부턴 열심히 하겠습니다(오프닝때)" 빼고는..
김유현은 나름 장동민과 데스매치에서 조언대결 (?)로 몇분 뽑아낸게 있고
최연승은.. 그냥..
애니 에디슨
15/07/12 01:14
수정 아이콘
최정문은 자기 꼴찌 만든다는데도 좋다고 거기 끼여서 플레이하는 모습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15/07/12 01:42
수정 아이콘
저도 공감.
그럼 저는 알아서 제 플레이 할께요.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15/07/12 03:32
수정 아이콘
김경훈이 우승하든 오현민이 우승하든 본인이 꼴등되면 무슨 소용인지; 그 당연한 논리를 팀원들에게 왜 설득을 못 하고 장기말이 되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979 [기타] 시즌3의 재판이 될 것인가... [13] interstellar5576 15/07/12 5576
1978 [분석] 데스매치 복기 - 어찌됐든 승자는... [4] 토끼호랑이5180 15/07/12 5180
1977 [분석] 혁명가? 갓경훈? 킹슬레이어? 능력없는 트롤러의 얻어걸린 승리일 뿐. [29] crossfitmania7736 15/07/12 7736
1976 [기타] 3회차 김경훈을 어떻게 네이밍할 것인가 [6] 루저3880 15/07/12 3880
1975 [기타] [소감] 개인적인 3화의 주요 플레이어들 [6] eluka4300 15/07/12 4300
1974 [기타] 그래도 이상민은 뛰어난 플레이어였다고 생각합니다. [15] Tad4898 15/07/12 4898
1973 [분석] 유비가 여포를 받아들여 조조와 싸우고자 하였지만 [1] 신유4355 15/07/12 4355
1972 [분석] 김경훈과 김경란, 자기 성향에 충실하다. [8] 지나가는회원14730 15/07/12 4730
1971 [기타] 7.11 혁명. [17] 라라 안티포바5925 15/07/12 5925
1970 [기타] 김경란 역시 혐젤갓 이름값 하네요. [9] interstellar7261 15/07/12 7261
1969 [유머] 최정문 "경란언니, 상민오빠랑 무슨 이야기 하셨어요? " [33] 아리마스8397 15/07/12 8397
1968 [분석] 다들 김경훈을 그냥 트롤킹으로만 생각하시는데요. [38] lux7442 15/07/12 7442
1967 [기타] 지니어스가 재미있는게 시즌3 같아보여도 그게 아니라는거죠. [25] 파란무테6753 15/07/12 6753
1966 [유머] 역시 황제.jpg [5] 조던6112 15/07/11 6112
1965 [분석] 이준석 김경훈의 대활약이 눈부시네요. [14] Daydew5579 15/07/11 5579
1964 [분석] 우승을 노리는 자여 김경훈을 주목하세요. [5] 마음속의빛4405 15/07/11 4405
1963 [기타] 그 와중에 장동민 [22] ET7272 15/07/11 7272
1962 [분석] 왕은 광대에게 죽고, 심복에게선 이소라의 모습이 보였다. 3화의 best-worst [12] 하고싶은대로5927 15/07/11 5927
1961 [유머] 지니어스 2의 의지 erinome4024 15/07/11 4024
1960 [기타] 오늘 에피소드는 정말 역대급이네요 크크 [2] 오즈s4105 15/07/11 4105
1959 [분석] 지니어스에서도 3연벙이 나왔네요.. [8] 크로스게이트5374 15/07/11 5374
1958 [기타] (스포) 지니어스 1~3화 탈락자가 ... [10] 엔타이어6404 15/07/11 6404
1957 [기타] 김경란이 잘못한 점. [18] 하늘의이름5929 15/07/11 592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