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4/12/20 01:19:05
Name Leeka
Subject [분석] 시즌1,2,3 각 시즌 별 참가자들의 성적

* 참가자 나열 순서는 '해당 시즌 성적 순입니다'
(우승 / 준우승자는 데스매치 0패, 나머지는 데스매치 1패가 공통으로 있기 때문에. 데스매치 패배는 표기하지 않았습니다.)

* 우승 : 메인매치에서 실제 우승 했을 때
* 면제 : 메인매치 우승은 아니지만, 생명의 징표를 획득했을 때
* 탈락 후보 : 메인매치에서 탈락후보가 되었을 때

시즌 1



TOP4를 기준으로 보면

홍진호 / 성규가 생존 기간 대비 메인매치 징표 획득률이 50%에 달하면서, 메인매치를 정말 잘 했다는 것을 보여줌.

반대로 이상민/김경란의 경우.   11회에서 탈락후보가 된 걸 제외하고. 둘다 탈락후보도 아니고,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당하지도 않음.


시즌 2



이상민의 압도적인 독주가 대놓고 보이는 시즌..

메인매치 우승을 10번이나 차지하면서. 이 기록은 더 지니어스의 방식 자체가 바뀌지 않는한 깨지지 않는 기록이 되지 않을것으로 보임.

임요환의 경우, 우승도. 면제도 한번도 하지 않은 상태로 데스매치만 승률 100% 찍고 결승전에 진출한
이상민과는 정 반대의 의미에서 깨지지 않는 대 기록을 세움.



시즌 3



쌍민이 메인매치에서 우승&면제를 합쳐서 동일하게 58.3%의 기록을 달성하고. 둘다 데스매치 승률까지 100%를 달성한..

쌍민 연합이 시즌 전체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여러 조연들이 고른 활약을 한 시즌..

실제 데스매치의 경우에도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승리를 한다거나. 하는 등..
바로 광탈한 권주리를 제외하고 존재감이 없던 참가자가 거의 없던 시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12/20 01:25
수정 아이콘
정리해주시니 내용이 한 번에 들어오네요
라라 안티포바
14/12/20 01:48
수정 아이콘
시즌1에서 이상민, 김경란도 충분히 강자였으나, 홍진호 vs 성규의 결승전이 가장 그림에 맞는다고 생각했는데 4강에서 맞붙어서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습니다.
14/12/20 02:25
수정 아이콘
홍진호도 시즌2 빨리도 떨어졌는데 메인매치 우승을 많이도 했네요
장야면
14/12/20 04:38
수정 아이콘
시즌2 이상민 우승 10번 했었군요. 대단하네요.
눈뜬세르피코
14/12/20 07:53
수정 아이콘
그 와중에 6회탈락자인데 승리 없는 김정훈...
14/12/20 10:01
수정 아이콘
차라리 이상민은 우승자로써 나올 수도 있는 기록이라고 생각하지만, 임요환은 진짜 크크크크크크크
보로미어
14/12/23 08:10
수정 아이콘
말하기 조심스럽습니다만 크크
임요환의 플레이도 충분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흉내낼 수 있는 플레이와 기록이 아니거든요.
홍진호에 대한 기대가 임요환에게 투영되어, 기대감이 실망으로 바뀌면서 욕을 더 많이 먹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65 [분석] 더 지니어스 3시즌 동안의 공통점 12가지 [10] 시베리안 개8028 14/12/28 8028
1746 [분석] [3경기] 관전자의 카드를 안다는 것이 과연 유리할까 [12] 슈퍼잡초맨6494 14/12/20 6494
1745 [분석] 더 지니어스 : 블랙가넷에 대한 개인적인 소감입니다. [7] 세뚜아6489 14/12/20 6489
1744 [분석] 저도 뒤늦은 결승전 소감(+화제가 되고 있는 탈락자에 대한 단상) LA5221 14/12/20 5221
1742 [분석] 지니어스 우승자는 하늘이 내린다. [6] 라라 안티포바7246 14/12/20 7246
1740 [분석] 시즌1,2,3 각 시즌 별 참가자들의 성적 [7] Leeka6831 14/12/20 6831
1720 [분석] 결승전 소감 (스포만땅) [38] 라라 안티포바7773 14/12/18 7773
1719 [분석] 고맙다 친구야.. 역대 최고의 결승전 후기 [66] Leeka12831 14/12/18 12831
1713 [분석] 더 지니어스 11회전 데스매치 이런 전략이 좋지 않았을까요 [18] 삭제됨5749 14/12/16 5749
1710 [분석] 모노레일 홍진호vs오현민, 매 턴마다 존재했던 필승법. [15] 오대감35081 14/12/14 35081
1708 [분석] 오현민 vs 장동민 시즌3 비교 [67] 카미너스13030 14/12/12 13030
1703 [분석] 11화 데스매치 베팅!흑과백 분석 [32] The Genius12450 14/12/11 12450
1701 [분석] 11화 소감 [47] 라라 안티포바10194 14/12/11 10194
1674 [분석] 뒤늦은 10화 소감 [28] 라라 안티포바9564 14/12/04 9564
1673 [분석] 10회의 주인공은 갓콩!! [22] 잭스10251 14/12/04 10251
1664 [분석] 9화 데스매치 <기억의 미로> 하연주 vs 김유현 [8] 카미너스13136 14/11/30 13136
1663 [분석] 8화 데스매치 <기억의 미로> 신아영 vs 김유현 카미너스7965 14/11/29 7965
1660 [분석] 블랙가넷 10화 예고편으로 추측한 블랙가넷의 향방에 대한 추측글입니다. [7] 세뚜아7710 14/11/27 7710
1656 [분석] 하연주의 전략은 최선의 선택 [53] 김연아8032 14/11/27 8032
1653 [분석] [9화 데스매치 분석] 탈락자를 결정한 휴리스틱의 유혹(당연히 스포 있음!) [30] 호구미8378 14/11/27 8378
1652 [분석] 데쓰매치 : 기억의 미로 분석 [8] 삭제됨6125 14/11/27 6125
1649 [분석] 9화 소감 [20] 라라 안티포바6870 14/11/27 6870
1648 [분석]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9화 스포일러 포함) [26] chamchI7950 14/11/27 795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