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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30 01:49
5. 하연주는 행운 만렙이다.
전에 김유현이 인터뷰에서 자기 능력치 중 행운에 90점을 준 이유가 방송을 보면 나올거라고 했는데 이걸 두고 말한걸까요?
14/11/30 02:04
김유현은 장동민, 최연승이 데스매치진출자를 결정할 때, 가위바위보를 했을지도 모른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촬영끝나고 이에 대해 들은 게 없다면, 장동민이 최연승에게 가위바위보를져서 본인이 데스매치갔다고 생각했을 공산이 있습니다.
14/11/30 03:08
데스매치 지목하면 당근 자기지... 장동민이 오현민 지목할리없고 갓딩요가 같은편이었던 하연주를 지목할리도 없으니 남는건 자기인데
데스매치에서 누굴지목하지 결정못할거다 라고할때 어안이 벙벙하더라고요...
14/11/30 03:14
가장 탈락시키고 싶은 적이 누구냐 하면 오현민 , 하연주가 되긴 하니까요... 함정은 김유현이 그정도로 양쪽에 신뢰를 준 박쥐가 아니였다는것...
14/11/30 09:16
본인한테 최대한 희망적인 쪽으로 생각하던 거겠죠. 장동민을 6등만드는 데 공헌했으니 날 살릴려고 할꺼다는 식으로 믿었던 것 같습니다. 김유현한테 맞장구치는 오현민도 압권이었습니다.
14/12/02 15:46
저도 게임보면서 길이 한쪽 플레이어에 (이 경우에는 하연주) 유리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김유현도 딱히 탈락에 불만이 있어보이지는 않았지만, 제작진이 맵을 잘못 만든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김유현이 왼쪽, 하연주가 오른쪽에서 시작했더라면, 하연주가 김유현 쪽으로 가는 작전을 썼어도 딱히 메리트가 없을거 같고 오히려 전략 미스로 인해 졌을거라 보거든요. 왼쪽 Goal 근처 지점의 길이 오른쪽 Goal 근처보다 지저분해서 후반부에 실수를 자주하게 될텐데, 그러면 하연주의 전략이 가져오는 맹점인 초반 턴수 낭비가 (그러니까, 김유현 진영으로 가는데 드는 비용이죠) 크게 다가오니까요.
14/12/02 18:56
스크래치 사용해서 이런 식으로 만들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http://studio.code.org/s/course3/stage/8/puzzle/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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