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3/12/04 19:24:11
Name 저퀴
Subject [도타2] 'Febby' 김용민 fOu 탈퇴... 이후 행보는?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99621&iskin=esports
- 인벤의 기사입니다.


지금 도타2에서 논란이 되는 사건인데 페비 선수가 NSL 시즌2를 시작하기 전에 외국인 선수인 블리츠 선수를 설득해서 영입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시즌2가 시작되고, 팀이 탈락하자마자 페비 선수가 나가버렸습니다. 그리고 블리츠 선수는 페비 선수 말만 듣고 왔다가 곤란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한편 fOu는 선수가 너무 많이 나가서 사실상 팀이 계속 유지될지도 의문인 상황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카세
13/12/04 19:36
수정 아이콘
이거 거의 통수사건이라고 보이던데 말이죠. 외국에서온 블리츠 선수가 인터넷에 쓴 글 번역된걸 봤는데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446&l=210
열심히 하려고 온거 같은데 뜬금없이 주축멤버이며 자신을 데려온 선수가 통수라니 -_-;;
장인어른
13/12/04 20:15
수정 아이콘
완전 나쁜 놈이네요... ㅡㅡ;;
13/12/04 20:15
수정 아이콘
근데 fou에 이형섭감독이 있지않나요???? 흐음.... 뭐하고 있는건지...
13/12/04 23:23
수정 아이콘
탈퇴 자체가 그냥 경기 끝나고, 그날 새벽 쯤에 갑자기 이야기해버린거라서 이제 사태 파악하고 대처하려는거 같더군요. 그리고 이제 선수로 복귀해서, 사실상 코치진이 팀 운영해야 한다고 봐야 할 겁니다.
Euphoria
13/12/04 20:17
수정 아이콘
과연 스타테일은 이모든 비난을 감수하고 페비를 받아드릴지 궁금하게됬네요.
모지후
13/12/04 20:21
수정 아이콘
페비 선수는 fou팀에서 나올려고 했으면 march선수처럼 시즌2 전에 나갔어야 했죠. 더구나 이번 대회에서 팀주장까지 맡았고요.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저런 멘탈이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하카세
13/12/04 20:24
수정 아이콘
그렇죠. 나갈꺼면 진작 나가던가.. 왜 시즌2 탈락하니 탈퇴하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Sky날틀
13/12/04 20:33
수정 아이콘
얼마전 fOU 팀인가 도타2 관련 팀에게 개인적인 조언차 도타2 관계자분이 타팀 이적등을 이야기 했다던데
그팀이면 그게 계기가 된것이 아닌지...
너무 제가 오버하는게 아닌가 싶네요ㅣㅣ
13/12/04 23:39
수정 아이콘
아닐 겁니다. 가장 먼저 나온 QO 선수는 비프로팀으로 들어갔고, 이후로 fOu의 전력이 하락세인게 제 눈에도 보일 정도라서 이탈이 우려될만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도타2는 비교적 선수들 이적이 매우 잦은 편이기도 합니다.
Plutonia
13/12/05 03:51
수정 아이콘
뭐 돌직구 던지면 그냥 뒷통수친거죠. 특히나 자신소속팀이 이제 내리막인거 확실히 알았으니 그냥 침몰하는 배에 있긴싫으니까 그냥 나간거죠
콩먹는군락
13/12/05 08:33
수정 아이콘
대다나다..
이호철
13/12/05 04:09
수정 아이콘
통수도 보통 통수가 아니군요. 껄껄...
13/12/05 10:02
수정 아이콘
나갈꺼면 위에분들 말대로 march 선수처럼 나갔어야죠..
다른 선수 불러놓고 일주도 안되서 나가는건 진짜 통수인데
하카세
13/12/05 13:44
수정 아이콘
결국 블리츠선수 팀 탈퇴했다네요. 지금 용개팀에 잠깐 머무르고 있다는데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HeroeS_No.52
13/12/05 14:37
수정 아이콘
FXO 시절부터 멘탈쪽으로 말이 많던 팀이라던데 참 걱정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515 [스타2] '폭군' 이제동, EG로 전격 이적 [17] GB5418 13/12/05 5418
6514 [기타] 게임과 마약을 구분하지 못하는 당신이 읽어야 할 네 가지 이야기 부침개3146 13/12/04 3146
6513 [기타] “중독자 5백만 시대… 교회가 치유에 앞장서자” [19] 부침개3898 13/12/04 3898
6512 [도타2] 'Febby' 김용민 fOu 탈퇴... 이후 행보는? [15] 저퀴7263 13/12/04 7263
6511 [LOL] 인터뷰 - '롱판다' 김윤재의 판다노트에 적힐 팀은? '동반 NLB팀 고를 거예요!' [29] 마빠이5264 13/12/04 5264
6510 [기타] 온게임넷, 12월 23일부로 투니랜드에서 인터레스트미 서비스로 이전 [11] kimbilly4807 13/12/04 4807
6509 [LOL] 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 입문 가이드 영상 공개 [5] 보도자료4414 13/12/03 4414
6508 [스타2] '임대기간 만료' 이제동, 진에어와 '이별' [33] 저퀴6768 13/12/03 6768
6507 [기타] 스팀(Steam) 2013 가을 세일 마지막 [9] 김티모3504 13/12/03 3504
6506 [LOL] 나이스게임TV 챌린저 아레나 1회차 방송 안내 [6] 콜록콜록v4437 13/12/02 4437
6505 [기타] 한국e스포츠협회 "블리자드와 협업해 마재윤 출전 막겠다" [25] Leeka6052 13/12/02 6052
6504 [LOL] 롤챔스 대회 서버, 3.14 패치 버전으로 변경! 시즌4 프리시즌 오픈 [3] Piltover4355 13/12/02 4355
6503 [LOL] 라이엇 게임즈, 올 해 리그오브레전드 플레이어 대상 역사 교육 마무리 보도자료3293 13/12/02 3293
6502 [기타] “장재호는 우리들의 영웅” 몽골에서도 온 중국 팬미팅 [11] Leeka3897 13/12/02 3897
6501 [기타] WCG 2013 그랜드 파이널, 한국이 통산 8회 종합 우승 달성하며 성료! [8] 보도자료3676 13/12/02 3676
6500 [기타] 중국 스타1 대회 출전한 마재윤, 결국 우승…파장은? [6] 이호철4694 13/12/02 4694
6499 [기타] 스팀(Steam) 2013 가을 세일 5일차 [6] 김티모2961 13/12/02 2961
6498 [기타] 장재호 결승에 WCG 출입구 폐쇄 '초유의 사태' [13] Leeka6344 13/12/01 6344
6497 [기타] WCG 2013 그랜드 파이널 셋째날, 한국 종합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서다! 보도자료3814 13/12/01 3814
6496 [기타] 스팀(Steam) 2013 가을 세일 4일차 [4] 김티모3045 13/12/01 3045
6495 [기타] WCG 2013 그랜드 파이널 둘째날, 치열한 승부는 계속된다! [5] 보도자료4058 13/11/30 4058
6494 [스타2] ‘e스포츠에 응답하라’ 택신과 엄옹, 승원좌가 한자리에! [8] 콩먹는군락4849 13/11/30 4849
6493 [기타] 스팀(Steam) 2013 가을 세일 3일차 [13] 김티모3317 13/11/30 33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