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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0/12 20:03:07
Name 마빠이
Subject [LOL] SKT T1 2팀의 맴버가 나왔습니다.
sktelecom (2)
멤버정보        
팀장        
disney stitch

팀원        
a arcticwolf
나는부처다다다다
skt t1 beelzehan
신천제드김유성

롤챔스 윈터 예선 마감 직전에 올라온 티원 2팀의 맴버들입니다.

순서대로
마린-벨제한-이지훈-뱅-울프라는 말들이 많습니다.


* kimbilly님에 의해서 게임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3-10-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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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2 20:04
수정 아이콘
그런데 원래 이번에 우승한 SKT가 2팀 아니었나요?
13/10/12 20:05
수정 아이콘
원래는 2팀이었죠 흐흐
마빠이
13/10/12 20:05
수정 아이콘
팀명을 sktelecom (2) 신청한걸로 봐서
예전 1팀이 깨지면서 지금 페이커팀이 1팀이 된거 같습니다.
13/10/12 20:07
수정 아이콘
어지간하면 1, 2 말고 고유의 이름을 가졌으면 좋겠더라고요. 월드 챔피언쉽 나가는데, 해외 팬들은 팀 이름을 이렇게 구분해놓으면 엄청 헷갈릴거 같더군요.
13/10/12 21:35
수정 아이콘
1,2팀 구분하는 팀명 있었어요. 2팀은 저지먼트 데이 (Judgement Day)였고, 1팀은 기억이 안나네요.
이지스
13/10/12 21:36
수정 아이콘
이건 그냥 몬테가 붙인 별명 아닌가요?
13/10/12 21:38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자연스럽게 언급하길래 진짜인줄 알았는데...
이지스
13/10/12 21:46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까 리그피디아에 During OLYMPUS Champions Spring 2013, the team was given the nickname "Judgement Day" by DoA and MonteCristo 라고 나오네요. 1팀에 붙인 별명은 'Terminator' 였답니다.
13/10/12 23:17
수정 아이콘
1팀은 T1이라 터미네이터, 2팀은 T2라고 터미네이터2의 부제였던 저지먼트 데이.....
걸스데이 덕후
13/10/12 20:0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기대가 되지 않는 팀 구성이네요

카직스, 라이즈, 케일 등 현재 고인급 캐릭을 주포로 두고 있는 미드
이미 한번 실패한 바텀 듀오
+
솔랭1위
사티레브
13/10/12 20:08
수정 아이콘
탑정글미드는 들리던대로 되서 너무 다행이고
(근 한달전부터 들렷는데 막눈 스크설은 크크크)

봇조합은 보자마자 짜증이나는데
세체원제조기 꼬치를 믿어야겟네용
트릴비
13/10/12 20:09
수정 아이콘
울프가 뱅을 그렇게 깐(?)지가 언제인데 다시 만나다니 이것도 참 인연이네요
어쨌든 뱅이 기본적으로 재능은 있는 선수라고 봐서.. 잘 다듬어만 준다면 좋은 모습 보여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안한다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에릭노스먼
13/10/12 20:10
수정 아이콘
봇 라인이 별로 기대가 안되네요.
13/10/12 20:11
수정 아이콘
김정균코치가 복안이 있어서 선수들을 뽑은 건지, 아니면 뽑을 사람이 없어서 뽑은 건지는 결과가 말해주겠죠. 일단은 기대해보겠습니다. 뱅-울프 윈터시즌에 정말 깝깝한 조합이었습니다만 그래도 지난시즌 CTU에서 울프가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생각하거든요..


+) op.gg 검색결과 '나는부처다다다다'는 제닉스 블라스트 소속으로 나오는 걸 봐서 뱅이 맞는 것 같습니다. a ArcticWolf는 무려 나진실드 소속으로 나오네요-_-; 역시 울프 맞는 것 같고요. 신천제드김유성 같은 경우에는 딱히 정보 나오는 건 없고-_-; 아리 그라가스 신드라 집중적으로 팠네요. 신드라 파는 프로가 이지훈 페이커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13/10/12 20:17
수정 아이콘
뱅울프조합은 아닐거같은데요. 뱅나가고 나서 울프가 친추된사람이랑 뒷담화하다가 걸렸던걸로 기억하는데.

뭐 꼬치가 뽑은팀인데 당연히 잘할거라고 생각하구요. 팀원들 모두다 일단 피지컬이 좋은게 인상적이네요. 롤드컵 우승한 스크1팀(원래 2팀이었는데 1팀이라고 불러야하나) 도 처음 얘기나올때부터 피지컬하나는 확실하겠네 생각했었거든요. 그리고 뱅울프 맞다면 둘다 괜찮은 라이너라고 생각해요. 뱅선수 나갈때 왜 생뚱맞게 뱅을 교체하지 하고 생각했었죠. 결론은 바텀조합끼리 싸웠다로 종결이 됬지만.....
도로로
13/10/12 20:19
수정 아이콘
뱅 울프 조합 맞아요.. 뱅은 이미 SKT T1 bang으로 아이디까지 바꿨더라구요
도로로
13/10/12 20:17
수정 아이콘
엘지 팀은 어떻게 되려나요...벳쿄가 진짜 잘하던데.. 스크에서 데려갔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요
지켜봐야 되겠지만 저도 봇듀오에서 힘이 쫙 빠지는 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사티레브
13/10/12 20:28
수정 아이콘
진짜 벳쿄라샤 데려오는게 나을거같은데말이죠..
소녀시대김태연
13/10/12 20:25
수정 아이콘
뱅 울프라니.. 울프가 뒷담화까는 짤이 아직도 떠돌아다니는데..
다케우치 유코
13/10/12 20:32
수정 아이콘
나는부처다다다다 가 뱅 부캐가 맞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3/10/12 20:52
수정 아이콘
마린-호로는 1시즌 쉬면서
기다린거 치고

미드가 이지훈
봇이 실드듀오라니....

저라면 실망했을듯
13/10/12 22:04
수정 아이콘
사실 호로도 제닉스-템페스트-SKT1팀 거치면서 별로 빛을 못 봤던 선수죠 ㅠ.ㅠ T1을 통해 프로생활을 시작하는 마린을 제외한 네 선수는 어찌 보면 재도전하는 입장인데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13/10/12 20:57
수정 아이콘
봇듀오에서 갸우뚱하게 되는 라인업이네요.
13/10/12 21:30
수정 아이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182&l=16060

CTU시절 울프 AMA인데 준식이랑은 어떻게 화해하고 잘지내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울프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참 애교가 넘치네요-_-;;;;;;;;; 표정은 무뚝뚝하던데.. 개인적으론 좀 부담스럽네요 크크
소녀시대김태연
13/10/12 21:40
수정 아이콘
마음만먹으면 언제든 여자친구를 사귈수있는 울프죠..
13/10/12 21:48
수정 아이콘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가능하지만 연애횟수는 0인 울프... ㅠ.ㅠ
시네라스
13/10/12 21:55
수정 아이콘
이것도 그렇고 울프 선수 은교 나와서 방송했던거보면 유쾌한 친구 같아요 아마 그 뒷담화 내용 퍼지고 나서도 뱅선수랑 화해했었을 겁니다.
13/10/12 22:02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렇군요 어쩐지 AMA에서도 울프 귀엽다는 반응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흐흐

그나저나 울프는 꽤 멀리 돌아왔네요. 제가 알기로는 복한규의 팀으로 알려졌던 Team X의 정글러였던 걸로 기억하거든요.(래퍼드-울프-마이틸리-레이븐-스타라스트) 그때 윈터시즌 출전취소되고 울프는 나진 서포터로 가고 그 자리를 메운 게 그당시 솔랭 1위였던 호로였던 걸로... 그중 지금도 SKT 소속인 선수는 호로랑 울프 뿐이네요
바스테트
13/10/12 21:53
수정 아이콘
현재 T1 1팀 (창단 당시 2팀) 만들었을때만큼 기대가 되는 팀은 아니긴 하네요.
13/10/12 21:57
수정 아이콘
봇이 진짜 많이걱정되네요......... 영고라인이라고 하기엔 쉴드에서 이미 호흡을 맞췄었고
방출까지 당했었는데...... 물론 각각 CTU랑 제닉스에서 잘하긴했습니다만... 봇이 걱정되네요
이지훈선수야 제 기준에서 우리나라 탑 미드니 걱정은안되지만
Dr.faust
13/10/12 22:05
수정 아이콘
드디어 마린이 데뷔하네요.
코치의 뒤를 이어 좋은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네요.
13/10/12 22:22
수정 아이콘
1팀과 너무 닮은 모습으로 데뷔하네요. 롤드컵 우승한 1팀도 기대가 안된다고 대부분 했었지요. 다데,라일락 등이 솔랭 1위의 처참함을 보여주기도 했던지라...

닮은 점을 꼽자면 솔랭 1위 솔로라이너 1명과

기량에 물음표가 나오는 다른 팀에서 뛰었던 중고 선수

그리고 GSG, CTU 같은 다크호스팀에서 라이너들보다 더 주목받았던 서포터

차이점이라면 피글렛,뱅기 같은 솔랭1위도 아닌 쌩 신인은 없지만, 뱅,호로는 나이가 어려서 포텐이 어마하죠.
호로는 한번 실수하면 계속 실수가 나오는 멘붕하는 기질만 고치면 될 것 같아요.
레몬커피
13/10/12 22:29
수정 아이콘
섬머때부터 세계최강팀이라서 좀 어색한 느낌이지만 데뷔때 1팀을 냉정하게 보면 고전파 후광이 너무 강해서 그렇지 막 엄청난 멤버는 절대 아니였죠.
불굴의토스
13/10/12 22:23
수정 아이콘
포인트 0점에 방송경험도 못쌓고 썩는것보단 좀 아쉽더라도 멤버 모아서 출전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저정도 멤버면 아마에선 저 이상으로 구하기도 힘들죠.
레몬커피
13/10/12 22:27
수정 아이콘
조금 지켜봐야겠네요

생각해볼게 현재 짱짱맨 소리듣는 1팀도 스프링 데뷔당시 생각해보면 데뷔때부터 정말로 특별하다싶은건 페이커뿐이였습니다
당시에는 원맨팀 소리들어도 별로 할말없었죠. 특히 봇듀오는 스프링때 그냥 그저 그랬고, 광진이야는 쭉 보면서 그냥 평범한 프로
원딜정도지 특별함을 보여주는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미친듯이 굴리더니 섬머때 봇듀오가 같이 굉장히 발전했던게 인상적
이였습니다.

1팀이 당시 시작부터 멤버부터 화려하다 소리들었던건 거의 고전파의 후광이였고요. (나머지멤버는 그렇게까지 화려한건 없었으니)
고전파 이름값에, 연습실에서 잘한다 소문이 합쳐져서 기대감이 증폭됐던거지 1팀과 비교해도 데뷔당시의 순수이름값과 실력으로만
비교하면 마린-고전파의 포지션 차이가 있는거 정도 제외하고는 오히려 앞서면 앞섰지 뒤지는 이름값은 아니죠

결국 핵심은 프로에 이미 한 번 데뷔했었지만 큰 두각은 보여주지 못한 세선수(호로 뱅 울프)와 나름 큰 두각을 나타냈었으나 섬머때
잠잠하던 한선수(이지훈)이 얼마나 발전가능성이 남아있느냐 발전이 가능하냐 일 거 같네요.
콩쥐팥쥐
13/10/12 22:36
수정 아이콘
아니에요. 그때 당시에도 당시 아마추어들이었던 장병기마스터 - 고전파 - 광진이야는 이보다 더 잘 뽑을 수 없다는 얘기가 나왔었죠.
13/10/12 22:53
수정 아이콘
두분 얘기 모두 맞는 것 같습니다. 장병기마스터는 BBT에서 좋은 모습 보여준 아마최강 정글러였지만 NLB에서 노페에게 약간 밀리는 느낌도 있었던 기억이 나고, 광진이야 역시 아마 최강급 원딜이었지만 프로 쌈싸먹는 실력이었다기보다는 캬하하 코장이랑 같이 아마 3대원딜이라는 평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셋 중에선 광진이야가 제일 평이 좋았던 걸로 기억하고요. 아마추어 게이머들 중에 정글러-원딜 뽑는다면 저 둘보다 좋은 조합은 없었던 게 맞지만 프로들이랑 바로 다이다이 떠도 씹어먹을 거라는 평을 들은 것은 고전파 뿐이었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고전파의 포스는 그만큼 특별했죠..
13/10/12 22:39
수정 아이콘
1팀은 임팩트 외에는 신인군단의 이미지가 강했다면 2팀은 마린 외에는 프로팀에서 한번 아쉬움을 겪었던 선수들의 조합인데..이지훈이야 한번 클래스를 보여줬던 선수라 개인적으로는 믿고 있고, 96년생 트리오가 꼬치의 지도 하에서 충분한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을지가 정말 중요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2팀도 2팀이지만 1팀이랑 시너지가 잘 나서 푸만두가 블리츠로 캐리하는 모습도 보고 싶습니다. 울프가 블리츠 꽤나 잘하더라고요 흐흐
레몬커피
13/10/12 22:49
수정 아이콘
2팀 멤버가 아쉽다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아무래도 중고신인보다는 쌩신인이 더 기대되는게 사람 심리긴 하죠.
아마 준비시간이 좀 길었다면 조금 달라졌을수도 있겠지만 봇듀오는 정말 촉박하게 뽑은게 사실이긴 합니다. 롤드컵 갔다오자마자
바쁘게 구해서 며칠간 빡세게 테스트보고 2,3일정도는 하루종일 스크림하면서 그야말로 마지막날인 오늘에야 확정짓고 참가신청한
거니까요,
그런데 원딜은 몰라도 서포터는 선택의 폭이 많이 좁아서, 울프정도면 가장 나은 자원이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아마추어 서포터
중에 크게 두각보이는 인재도 없고 서포터자리가 프로경기랑 솔랭경기랑 가장 차이가 심해서 프로에 오면 거의 뜯어고치는 수준으로
새로 배우는 라인인데 대회가 코앞인 지금 신인을 뽑아서 다듬을 시간도 없었을거고, 울프의 최근 모습은 프로레벨 서포터중에서도 괜
찮다고 평가받았었으니까요.
13/10/12 22:54
수정 아이콘
CTU에서 울프 하던 거 보면 전 개인적으로 기대가 됩니다. 정말 봇라인, 특히 서포터는 이제 아마추어중엔 딱히 잘하는 선수가 없어서 라샤나 뮤즈를 데려오려고 하지 않을까 했는데 울프 정도면 충분히 잘 뽑은 것 같아요.
Gorekawa
13/10/12 23:39
수정 아이콘
광진이야 피글렛 선수 스프링 시즌에서 절대 죽지 않는 케이틀린을 보고 크게 감명을 받은 건 저뿐인가요 크크 전 스프링 떄도 4강전 빼면 정말 잘한다고 느껴서
강나라
13/10/12 22:45
수정 아이콘
윈터신청 마감이 내일까지라는데 LG IM은 어떻게 된건지... 파라곤은 Team OP로 따로 신청되있는거보면 1팀은 해체된거 같은데 2팀도 소식이 없으니 불안하네요.
사쿠라이카즈토시
13/10/12 23:00
수정 아이콘
LGIM은 양팀 다 섬머시즌 16강 멤버라서 오프라인 시드입니다.
소녀시대김태연
13/10/12 22:53
수정 아이콘
요즘 고랭커 관전들어가면 마린 진짜 미칠듯이 잘하던데. 기대가큽니다.
13/10/12 22:59
수정 아이콘
현재 있는 멤버 만으로는 이 보다 더 잘 구성하기 힘들꺼 같았어요..
마린은 워낙 솔로랭크에서 오랜시간 1등하며 나름 검증된 라이너같고..
벨제한 선수는 옛날 모습만 기억나긴 하지만.. 옛날에도 피지컬이 좋아서 포텐이 충분했었던 만큼 얼마나 많이 늘었는지 궁금합니다.
이지훈 선수는.. 이번 각팀 리빌딩 전까지 남아있는 미드라이너가 원석, 배미, 이지훈 선수였는데 전 원석 선수가 낫다고 봤지만 머.. 실제 판단하는코치들이 이지훈 선수를 선택했으면 이유가 있겠죠 머..
바텀 라인은.. 이보다 더 잘구성하기 어려웠을꺼 같아요.. 한번 실패했었던 듀오긴 하지만 울프선수는 CTU가서 좀 각성한거 같고..(나진 시절보다 훨씬 잘했어요) 뱅선수는.. 챌린저 상위권에 꾸준히 있는거 보면 이 선수보다 나은 원딜러가 없는 겁니다. 실제 CJ 들어온 토피 선수가 항상 챌린저 상위권에 있지만 잭선장 보다 못하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현재 남아있는 원딜중에 뱅 선수보다 나은 사람이 없을꺼 같습니다.
어쨋든 대회는 나와야 되고 경험을 쌓아야 하는데 이정도면 나름 잘 구성 됐다고 생각되요

그나저나 CJ는 토피랑 데이드림선수는 닉변이 이루어졌는데 배미선수는 그대로네요.. 어제 경기도 엠비션이 나오고..먼가 잘못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크의심장
13/10/12 23:07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이네요.
마린-호로야 원 멤버였고 섬머시즌 불참하면서 그동안 솔랭에서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고
이지훈과 원석 둘다 테스트봤는데 이지훈 붙인걸로 봐서 뭔가 더 나은점이 있었다고 봅니다
원석선수 이번 WCG 예선보니까 잘하던데 그보다 나으면 탑급 미드일듯 싶고요.
봇듀오는 아마추어 뽑으려고 했는데 뽑을만한 선수가 계속 없었다고 하니
프로에다 이미 호홉을 맞춰본 봇라인이면 충분히 좋을 것 같네요.
13/10/13 10:11
수정 아이콘
막눈이오면서 배미의자리가 없나..
13/10/13 11:48
수정 아이콘
배미선수가 미드막눈보다 낫지 싶은데.. 왜 닉변이 안 이뤄져서 불안하게 하는지 ..
이번 영입 선수중에 젤 기대하고 있는데 잘이죠 ..
13/10/13 10:58
수정 아이콘
저도 원석이 나을거 같았는데 본인말로는 skt 테스트가서 떨어졋다고 하던데요
13/10/13 01:16
수정 아이콘
뱅울프의 개인기량 자체는 문제될게 없다고 봅니다. 섬머시즌 두 선수를 관찰해본결과 이미 반년전과는 차원이 다른 모습이었고
서로 호흡만 잘맞는다면야 충분히 탑급레벨의 바텀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봅니다.
마린은 탑라인의 페이커라 불릴만큼 수퍼스타기질이 있는 선수라서 기대만 되고, 이지훈도 분명 미드원탑을 논할만큼 강력했던 시절이 있었으니
클래스 있는 팀원과 빵빵한 스폰서와 코치진 아래에서 걱정없이 다시금 과거의 알렉스이치훈으로 돌아올수 있다고 믿습니다.
갠적으로 가장 걱정되는건 호로선수인데요.. 분명 포텐도 있고 솔로랭크에서는 상대를 파괴하는 모습도 많이 보일정도로 정말 잘합니다.
근데 유독 대회에서 부족하거나 긴장한 모습을 많이보여주더라구요. 그러한 멘탈적인 부분만 꼬치가 잘 케어해주길 바랄뿐이네요.
종합적으로보면 현재 이보다 나은 멤버구성을 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구요. 정말 팀 잘짰다는 생각만 듭니다.
물론 그럼에도 지금당장 겉으로 보기엔 아쉽거나 걱정되는 점이 분명히 있는 팀이지만.. 꼬치이기때문에..꼬치라면.. 일단 무조건 믿고 기대하는걸로.. 하하
Kirei Autumn
13/10/13 09:03
수정 아이콘
뱅은 못하는 건 아닌데 나겜이나 방송에서 나와서 하는 거 보면
너무 즐겜 유저 같아요.
Dr.faust
13/10/13 10:4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카오스 개인기의 정점은 마린이었다고 생각하는지라 기대가 많이 됩니다.
나겜에 나와서 플레임 정도는 할 수 있을꺼라고 얘기하기도 했었고.
그리고 예전 마린 개인방송 시절에 가끔 얘기하는 걸 들으면 이지훈과 페이커를 상당히 고평가 했었던 걸로 기억나네요.
그 의견이 많이 반영된 것 같네요.
13/10/13 12:46
수정 아이콘
이 팀이 1팀이 되고 기존 SKT1은 2팀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Cafe Street
13/10/13 13:56
수정 아이콘
음.. 괜찮은 맴버 같습니다.
마린이야 뭐 지금 남아있는 모든포지션 아마선수 중에선 최고이고..
호로는 지난 레퍼드팀이라 불릴적 iem에서 부족한 미드 봇을 데리고 우승할만큼 어린 나이지만 경험과 포텐이 있다고 봅니다.
이지훈은 이전 시즌에선 분명 부족했지만 클럽마스터즈와 nlb에서 모습을 보면 분명 a급을 넘어 s급을 갈 수 있는 몇안되는 미드라이너입니다.
뱅과 울프과 실패했던 조합이라 하기엔 좀 성급한것 같고.. (그리고 같은팀에 무려 세체원과 세체서...세체코까지 있으니 분명 더 올라갈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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