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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5/17 22:50:25
Name 불쌍한오빠
Subject [게임조선] 스포2 프로리그 흥행 부진, 무리한 종목 채택의 결과
http://esports.gamechosun.co.kr/board/view.php?bid=sf2&num=42730

소리소문없이 큐센,티빙 두 팀이 해체했네요...
스포2 종목만 아니라 전 종목에 걸쳐 프로게이머라는 개념을 다시 한번 정해야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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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17 23:25
수정 아이콘
아쉽습니다. 지난 결승전도 계속 게임에 오류가 나서 논란이 심했었는데 아쉽게 되었네요. 스타크래프트는 지재권 영향이 있었지만 스타크래프트 처럼 스폐셜포스2가 적응될때까지 스폐셜 포스 1으로 진행 되었다면 더 나았을것 같은데요. 기존에 6개팀만 나오든 전남과학대 e스포츠 학과 까지 나오든 지난시즌 보다는 축소 운영 될 확률이 높곘군요
The xian
12/05/18 00:20
수정 아이콘
KeSPA도 게임사도 모두 무리수를 두었으니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12/05/18 13:47
수정 아이콘
스타2는 제발...
꼽사리
12/05/18 17:20
수정 아이콘
스포2는 애초에.. 아니었습니다..
타테시
12/05/18 22:02
수정 아이콘
좀 성급했죠. 거기다 8개팀 운영도 조금은 무리수였다고 생각되구요.
어찌 되었든 7개팀으로 갈 것 같은데 과연 리그진행이 잘 될지는...
만수르
12/05/19 11:19
수정 아이콘
예전에 온겜피디님이 인터뷰때 스타 프로리그 보다 시청률이 더 잘나온때도 있다고 말씀하신걸로 기억해서 '어?의외로 잘되나 보네' 했는데 결국엔 아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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