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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5/09 15:28:32
Name 타테시
Subject [포모스] 박대승 테켄 버스터즈 PD, 그가 제안하는 색다른 철권 리그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24411&db=issue

박대승 PD는 지금까지 리얼프로그램쪽만 담당한 게임리그 문외한 PD라고 하네요.
그런데 이번에 의욕적으로 자신이 하겠다고 나섰다고 하네요.
원래 리그방식도 바꾸려고 했으나, 다 바꾸지는 못했다고 하구요.
굉장히 의욕적이네요. 과연 어떤 리그가 탄생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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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깔콘▽
12/05/09 19:27
수정 아이콘
일단 철권리그가 열리는 것 만으로도 감사....
개인적으로 텍크때 그런 진지한 분위기가 났으면 좋겠는데...
꼽사리
12/05/09 20:38
수정 아이콘
“중계진이 성승헌 캐스터와 박현규 해설위원 조합으로 정해졌어요. 성 캐스터는 사적인 자리에서 만났을 때 개그맨 뺨치게 웃기고 재미있는 재담꾼이에요. 박 해설은 철권 계에서 거의 연예인 수준이죠. 실력이 다 검증된 분들이 모인 거라 한 시즌만 지나도 리그가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것만으로 됐습니다. 기대합니다.
12/05/09 21:42
수정 아이콘
성캐! 성캐! 성캐!
Smirnoff
12/05/10 09:06
수정 아이콘
곰인호가 너무 아쉽네요 ㅠㅠ 그래도 성캐 역시 기대가 됩니다!
내려올
12/05/10 14:18
수정 아이콘
제발 스포츠는 스포츠로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인터뷰 보니 예능만들려고 그러는 거 아닌가 걱정됩니다.
거간 충달
12/05/11 13:13
수정 아이콘
이런 마인드에서 그런 병맛이 나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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