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7/05/08 09:42:19
Name Spiritual Message
Subject [inews24] "e스포츠도 선수노조 필요한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카이레스
07/05/08 10:13
수정 아이콘
좋은 기사군요. 다들 읽어보고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처음 FA 자격요건이 발표되었을 때
06년 6월 부터 3년 이상 뛴 선수라는 자격 요건이
말이 안된다 생각했는데 역시 선수들 사이에서도 불만이 있는 제도네요.
연봉조정제도도 없고..구단이나 선수들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길이
열렸으면 합니다.
협회바보 FELIX
07/05/08 10:14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 제대한 후 SK텔레콤으로 복귀해 30대까지 선수생활을 하겠습니다."

지난해 10월 경, 군입대를 앞두고 있던 '황제' 임요환이 일반에 밝힌 '30대 프로게이머'의 꿈은 e스포츠팬들에게 '로망'으로 받아들여졌다. 고락을 같이 했던 후배들이 있는 팀으로 돌아와 선수생활을 같이 하겠다는 그의 결의도 '미담'으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황제'는 당시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협회와 게임단들이 FA자격 요건을 2006년 6월 이후 한 팀에서 3년 이상 뛰며 프로리그에 일정 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로 한정하는 비합리적인 규약을 마련했다"며 "싫어도 SK텔레콤으로 돌아갈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불만을 토로한 바 있다.

-본문 기사중 일부 발췌-
삼겹돌이
07/05/08 12:18
수정 아이콘
저도 임요환선수 30 이후부터는 다른 팀에서 뛰는걸 보고 싶네요
천재여우
07/05/08 12:51
수정 아이콘
다른 스포츠와 달리 어린 선수들이다보니
그냥 아무말도 못하고 맘고생만 하고 있을 듯 합니다...
더구나 연습생이라는 거의 노예계약에 가까운 신분의 선수들도 있다보니....
질롯의힘
07/05/08 13:07
수정 아이콘
프로야구를 본떠서 만들었다는거 자체가 에러죠. 거의 무뇌아 수준인건 저 제도 발표할때부터 알아봤으니,..선수들만 불쌍한거죠.
아쉬운국자
07/05/08 20:17
수정 아이콘
박성준 웨이버 사태의 원인에 대해 잘 정리된 것 같네요.
하얀조약돌
07/05/09 11:03
수정 아이콘
저도 임요환선수 30 이후부터는 다른 팀에서 뛰는걸 보고 싶네요 (2)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064 마재윤, 테란으로 박태민과 대결! [8] 힘내라!도망자9446 07/05/19 9446
3063 스타 차기작 RTS 확정. C&C 개발자 참여 [3] 타조알4255 07/05/19 4255
3062 [inews24] Daum tv팟에서 블리자드 WWI 중계 [2] Mimir2901 07/05/18 2901
3061 [소식]블리자드 StarCraft2.com 공개하다. [5] 우리동네안드4676 07/05/17 4676
3059 [일간스포츠] 임요환 있는 곳, 그곳은 시청률 초대박 [2] anistar4536 07/05/16 4536
3058 [TIME] Where Playing Video Games Is a Life [1] hoho9na2803 07/05/16 2803
3057 ‘엇갈리는 명암’ e스포츠는 지금 연봉 협상 중 [7] 연아짱4312 07/05/15 4312
3056 월드사이버게임즈(WCG) 2007, 한국대표 선발전 일정 발표! [9] 구우~5141 07/05/14 5141
3055 [프레시안]가상의 황제, 시대의 개척자 [4] salsalplz3973 07/05/13 3973
3054 마재윤 "오늘 경기는 장육 선수와 연습했다." [10] 개념은나의것8268 07/05/12 8268
3053 [파이터포럼]임요환-홍진호-이윤열, 스타리그 명예의 전당 입성 [4] 사상최악4155 07/05/11 4155
3051 [WCG]전 세계 게이머의 온라인 상시 대전 사이트, WCGZONE.com이 새롭게 찾아온다! 구우~3733 07/05/10 3733
3050 MBC게임 박성준 "새로운 팀은 2주 후에…" [13] Nerion6239 07/05/09 6239
3049 [inews24] "e스포츠도 선수노조 필요한가" [7] Spiritual Message4205 07/05/08 4205
3048 블리자드 신작은 '스타2' 아닌 '스타크래프트 온라인' [11] ParasS5831 07/05/07 5831
3047 [파이터포럼]박성준 웨이버 공시!! [13] 오윤구3576 07/05/07 3576
3046 [소식] StarCraft MMO가 활동범위안으로 돌풍 [2] 우리동네안드4150 07/05/06 4150
3044 블리자드 차기작 '스타2' 확실 [6] 애플보요5679 07/05/05 5679
3043 [소식] WWI에서 새 블리자드 제품 확인되다. [4] 우리동네안드6916 07/04/29 6916
3042 [FPSKorea.com]미국, 새로운 프로게이밍의 개척지가 되나? [3] Gplex_BluSkai6299 07/04/28 6299
3041 스타크래프트 패치 1.15 소식 [3] 네모선장6580 07/04/27 6580
3040 [소식]5월에 드러나는 StarCraft2 [6] 우리동네안드4598 07/04/26 4598
3038 IEF2007 국가대항전, 강릉 경포대 개최 [2] 은서.2834 07/04/26 283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