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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6 12:42
됩니다. 노트9던 s23u던 상관없이 꺼진화면에서 위로 올리는 제스처하면 삼페 뜨는데 노트9는 지문인식버튼에서도 돼요. 전 그게 더 편했었고요.
23/02/16 12:30
저는 지난번 22u때 뽑기를 잘못해서... 양품 뽑으셨길 빕니다.
아이폰이 나온지 언제인데 UI UX 관련해서 별 개선이 없는건 정말 어이없긴 합니다 언제까지 구태의연하게... 그리고 지들 앱은 왜 강제로 까는거야 정말 크크크
23/02/16 12:35
저는 S6 S7 노트9 이렇게 생폰으로 (케이스,보호필름X) 썼는데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이후 플립2 랑 폴드3는 어차피 보호필름 못붙이고, 케이스는 사전구매 사은품이 이뻐서 쓰고 있긴한데 질리면 다시 생 폰 할겁니다. 생폰 울퉁불퉁한데다가 떨어트리지만 않으면 튼튼해요~
23/02/16 12:36
케이스는 필요하던데 전...그것도 투박한걸로...
일하다 돌날라와서 주머니 안에 있는데도 카메라 유리 2번 깨먹어보면 크크 카메라 앞을 열고 닫을 수 있는 걸로 필요해진 ㅠㅠ
23/02/16 13:15
"울퉁불퉁한"이 핵심인거 같아요.
평평한 바닥에는 여러번 떨어트려도 괜찮더라구요. 저도 울퉁불퉁한데다가 떨어뜨려서 노트9은 한번 사고를....^^
23/02/16 13:19
예초하는지라 날아오는 돌맹이엔 답이 없는 저같은 케이스는 어쩔 수 없지만요 크크
주머니 안에 있어도 어느새 깨져있더라고요 크크 화면이야 몸쪽으로 있어서 괜찮은데 카메라가...
23/02/16 12:52
제가 좀 덤벙대서 케이스는 필요하더라고요. 전에 쓰던 폰은 아이페이스꺼 튼튼한 걸로 썼었죠.
보호필름은 아직 쓸까말까 고민하고 있네요.
23/02/16 12:53
아버지 깜짝 선물 드렸더니 어제부터 오늘까지 싱글벙글 너무 좋아하십니다. 개인사로 바빠서 커버랑 액정필름을 이제 주문할거라;; 폰 조심히 들고다니라고 잔소리중인데 정말 카메라가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사진 찍는거 좋아하는 분들은 괜찮으실듯. 30배 확대하는 것도 오늘 아침에 알게 되서 참 신나하셨네요. 울트라 좋아요.
23/02/16 13:06
전 갤럭시를 평생 써본적이 없어서 페이퍼 스펙만으로 평가하는 입장인데 사실 사진 많이찍으시는 분들이 제일 체감 잘되실 것 같은 스펙이기는 합니다. 카메라에 힘준게 느껴지는 스펙이라서요. 게임은 뭐 고사양게임을 안하신다니 눈에 띄는 체감은 없으실 것 같고...
3G시절부터 시작한 14년차 아이폰유저로서(...) 작성자분의 아이폰 이미지에 대해 말해보자면 한국에서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 [아이폰 사용자들의 과도한 자부심] 이건 하나도 없고(...), 2. [애플사의 고가정책] 이건 예전엔 맞는 얘기였는데 요새 갤럭시 플래그쉽 라인보면 또 아이폰보다 딱히 싸지도 않은터라 최근 기준으론 그렇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3. [애플 제품의 제한된 커스터마이징] 이건 분명히 맞는 얘기입니다. 탈옥하면 되기는 하지만 그 순간 정식 서포트도 날아가는 터라 함부로 하긴 쉽지않고... 그냥 저처럼 오래쓰면 가장 큰 이유는 역시 10년이상 쓰면서 앱스토어에 쌓인 앱들때문이 제일 크긴합니다. 그리 많이 지르는 편은 아닙니다만 소소하게나마 조금씩 질러왔던 앱&게임들이 다 합하면 무시못할 정도로 쌓여있는데 갑자기 안드로 이사가면 싹 날아가버리는 꼴이라... 여기에 하나 더 덧붙이자면 제한된 커스터마이징의 근본적인 원인인 [폐쇄적인 애플생태계]의 순기능이라면 순기능인데, 그 덕에 보안면에서 딱히 신경 안써도 악질적인 피싱메일만 안건드리면 내가 별도로 세큐리티를 위해 뭘 딱히 할 필요가 없다는 정도일까요.
23/02/16 14:10
일본 기준으로 갤럭시 s23시리즈 정가는 아직 안나온터라 갤럭시는 달러 기준으로 보면
「Galaxy S23」799달러~(약10.3만엔~), 「Galaxy S23+」999달러~(약12.9만엔~), 「Galaxy S23 Ultra」1199달러~(약15.5만엔~)입니다. 아이폰 14시리즈 가격(이쪽은 이미 정발되어있는 가격)은 아이폰14가 11.9만엔~, 14 플러스가 13.4만엔~, 프로가 14.9만엔~, 프로맥스가 16.4만엔~ 요 정도 하구요. 플립이나 폴드는 번외라고 놓고 위 가격 기준으로 비교하면 갤럭시 s시리즈랑 아이폰을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보급형인 기본 s형이나 s플러스의 경우 아이폰 노멀이나 플러스 라인업 대비해서 보면 s23 10.3~/iphone14 11.9~, s23+ 12.9~/14+ 13.4~이라 약간 갤럭시가 저렴, s23 ultra 15.5~/14 pro 14.9~/14 promax 16.4~인터라 s23 울트라가 프로 대비 고가, 프로맥스 대비 약간 저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일본의 경우 22때도 달러기준 단순환율로 계산한 가격보다 실제 현지발매 가격이 3만엔에서 많게는 거의 4만엔 가깝게 높게 책정된 터라, 예년과 비슷한 가격으로 등장한다고 가정하면 이미 전 라인업에서 아이폰 가격을 추월해버리죠. 한국은 갤럭시 본거지라 가격책정이 또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
23/02/16 14:18
한국이나 미국 기준으로는 꾸준하게 비슷한 등급에서 15~20만원 비쌌습니다.
아이폰 13 프로 max (256) 163만 - 갤럭시 S22u(256) 145만 원 - 18만 차이 미국 기준으로도 아이폰13 프로 맥스 128GB 모델은 출고가 1099달러(약 140만원) S22 울트라 128GB 949.99달러(약 121만원) - 19만 차이 일본에서 갤럭시가 왜 그리 비싼지는 모르겠네요.
23/02/16 14:29
미국기준 말씀하신 s22 울트라 가격은 제 기억이 맞다면 발매 이후 실시된 할인캠페인이 적용된 가격일 겁니다.
원래 정식출시때 책정된 정가는 1199달러로 아이폰 13프로맥스를 상회했죠.
23/02/16 14:48
국내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S20U(256) 1,595,000 11promax(256) 1,760,000 S21U(256) 1,452,000 12promax(256) 1,630,000 S22U(256) 1,452,000 13promax(256) 1,630,000 S23U(256) 1,599,400 14promax(256) 1,900,000 미국의 경우 S22U가 좀 비싸게 나온 감은 있는데, 국내 기준으로는 아이폰이 항상 비싸긴 했습니다.
23/02/16 14:17
시험삼아 서브로 아이폰 써보시려면 se3정도면 저렴한 가격에 체험 가능하실 겁니다. 작고 저렴하긴 해도 페이스id빼면 가지고 있을 건 다 갖추고 있는 놈이라...cpu 스펙도 어지간한 안드로이드 보급형 뺨때리는 놈이구요.
23/02/16 14:11
애플이 고가정책이 맞나요 ? 한국에서 보조금이 적게 나오는거라면 이해는 하지만요. 사실 요즘은 성지가도 비싸긴해도 큰 차이는 아니라서
23/02/16 14:15
한국 사정은 저도 한국을 떠서 생활근거지를 바꾼게 10년이상 예전이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이폰 4/5/6시절 정도까진 확실히 아이폰 진영이 상대적으로 어지간한 안드로이드 기기보다 비싸긴 했습니다. 근데 2015~16년 즈음을 경계로 슬슬 안드로이드쪽 플래그쉽들(라고 해도 뭐 거진 갤럭시이긴 합니다만 크크) 가격이 슬슬 올라와서 20년대 즈음부턴 마냥 아이폰이 비싸다 논할 수 없는 수준이 되어버리더군요. 실제로 아이폰이 점유율 50%가깝게 먹고있는 일본시장은 오히려 갤럭시가 동급 아이폰 대비 더 비쌉니다(...)
23/02/16 14:05
노트9 512G 썼는데 사용한 용량 보니까 140G 썼더라고요. 그래서 256G도 괜찮다 싶더라고요. 꽁으로 용량 올려준다는 건 마다할 이유가 없지만.
23/02/16 14:13
아이폰도 써봤는데 정말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계산기 앱도 불편하고 전화번호부 초성검색도 안되고 작업표시줄 내려서 이거저거 편하게 할 수도 없고(커스터마이징 범위가 너무 좁음) 굿락 원핸드오퍼레이션, 엣지패널 등등 유용하게 써오고있었으면 바뀐후 적응안되고 외국앱 쓰기도 번거롭고 통화녹음도 없고 등등 바로 말하라하면 딱 떠오르는건 몇가지 정도지만 진득히 쓰다보면 아 이게 안된다고? 아 저것도 안된다고? 식으로 안되는게 너무 많아서 서브폰 아니면 좀 쓰기 힘든 그런...
23/02/16 14:17
결국 리듬겜+함 바꿔보자 용으로 샀다가 도저히 못쓰겠다... 하고 다시 안드로 갈아타고
그건 게임만 하다가... 요새 폰으로 게임 안해서 그냥 팔아버렸습니다. 근데 게임용으론 확실히 뛰어나더군요
23/02/16 14:20
지문인식의 경우는 엄지에서 볼록 나와있는 부분을 밀착시키는 형태로 지문 등록하면 생각보다 빠르게 잘 됩니다.
AOD를 항상 켜놓음으로 해놓는게 아무래도 지문센서위치 찾기가 편하고요.
23/02/16 15:36
뭐 불편함 중 일부는 익숙함의 문제긴 하죠. 오른손 엄지 위주로썼는데 살짝 갈라짐이 있어서 그런가 인식이 잘 안 되네요. 왼손 엄지로 했더니 잘 되고요.
23/02/16 15:48
굿락 위에분도 추천해주셨지만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많습니다
삼성이 욕먹긴 해도 이 시스템 하나만큼은 나름 칭찬해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소통과 기능 업데이트도 많구요 최근에 굿락 앱중에 Registar 설치하시면 뒷면 두번두드리기 세번두드르기도 생겼던데 이거 쓰시면 노트9처럼 잠금화면중엔 아니어도 알림창 내리기나 삼페처럼 특정앱 실행하기도 가능하긴 합니다 말씀듣고보니 잠금화면중에도 앱 작동할 수 있게 제안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물리 지문인식만큼은 아니지만 온스크린 초창기 지문인식 기기 몇대 써보니까 이번 지문인식 속도는 그래도 꽤 괜찮아 졌더라구요
23/02/16 15:57
그런 기능도 있군요. 재밌네요.
전면지문인식이 전보단 많이 나아졌단 얘기는 들었네요. 건조해서 갈라진 제 엄지끝부분 탓을 해야... 로션 한번 더 발라야겠네요.
23/02/16 16:38
예전에는 폰 사면 기본 필름이 붙어있었던것 같았는데 본작부터는 없는것 같더라구요(S23U)
서비스센터에 재고 없는곳도 있다고 하여 방문했는데 저처럼 액정필름붙이러 오신분들이 많아서 무려 40분이나 기다렸습니다. 가격은 15,000원 받고 있으니 구매예정이신분들은 참고하세요.
23/02/16 16:44
온라인으로 정품 플름 샀는데 전과 다르게 플라스틱 가이드가 있어서
이건 똥손도 할수 있겠네! 했는데 2장 들어있던거 전부 실패;;; 가운데부분에 분명히 붙이기 전에는 먼지 없었는데 붙히고 나니까 먼지가 껴있네요 크크 이따 1시간 일찍 퇴근해서 서비스센터 가보려구요
23/02/16 19:15
S10 5G에서 갈아탔는데 모든 부분에서 체감이 있습니다. 100만원 폰 주고 사는게 맞나?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잘 선택한 것 같아요. 마침 좋은 기계가 나왔고
23/02/16 20:28
갤럭시는 S20+ -> S21 -> S22U -> S23U 순으로 1년마다 기변해서 쓰고 있는데
폰겜으로 하드한 게임은 안 돌리고 포켓몬고 정도만 하는데 멀티 윈도우 기준으로 보면 게임 성능 체감이 많이 납니다 S20+ 은 12기가 램에 스냅865라 발열도 적고 안정적으로 잘 뽑히는데 S21은 ap 망+램이 모자라 버벅+발열 (1차 후회) S22U는 램은 괜찮은데 발열 프레임드랍 (2차 분노) S23U는 S20+이후로 처음으로 쾌적한 폰입니다. 사양 그나마 덜 타는 겜이 이정돈데 원신같은 고사양겜 하는 분들한테는 S23U말고는 사실상 선택지가 없을듯한 정도의 퍼포먼스입니다. 볼륨버튼은 어느샌가 바뀌긴 했더라구요. 노트10시리즈 까지만 왼쪽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 이후로 오른쪽으로 변경 이건 아마 쓰시다보면 적용될거고 저같은 경우는 아이폰도 굴리는데 얘네들도 오른쪽이라 이건 몇 년동안 좋은 부분이었습니다 삼케플은 지금까지 분실보장형 3300원 짜리만 썼는데 말씀하신 일반형 10%할인 적용하면 5천대로 가격이 내려오더군요 그래서 카드의 신 더모아까지 먹이면 월 5천원밖에 안 나와서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일반형 가입해봤습니다 역시 더모아형이야
23/02/22 11:04
무게는 s21u에 비해서 상대적인 체감이어서요
여전히 무겁긴해요 아직 갖고 있는 노트9 가끔 만져보면 노트9은 장난감 무게인거 같네요 케이스는 갤2때부터 쭉 안썼어요~!!
23/02/22 14:48
와, 생폰 쓰시는군요. 전 좀 덤벙대는 편이라 어딘가 잘 부딪히고 잘 떨어뜨려서 항상 케이스 끼고 다녀야 되는데요...
노트9랑 같이 들고 있으면 무게 차이가 좀 나더라고요. 노트9도 가벼운 폰은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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